부자들의 취미생활

아마자라시 Amazarashi - 낡은 SF 영화 www.youtube.com/watch?v=nBRt57nh_cY&list=PLblAtzOdABPJLs-v9keq9QKzYFCeHExK_&index=49 어쩌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예견했던 노래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 곡이다. 古いSF映画 낡은 SF영화 作詞：秋田ひろむ 作曲：秋田ひろむ 昨日の夜遅く テレビでやっていた映画を見たんだ 어젯밤 늦게 테레비에서 했던 영화를 봤었지 未来の世界を舞台にした 海外の古いSF 미래의 세계를 무대로 한 해외의 낡은SF すでに世界は汚染されて マスクなしじゃ肺がただれて 이미 세계는 오염되어서 마스크 없이는 폐가 문드러지고 瓦礫の如きメトロポリス 未開の惑星みたいな地球 깨진 기와 같은 메트로폴리스, 미개의 혹성같은 지구 逃げ込んだ先は地下..

맛있는 국밥을 찾아서 점심밥을 어디서 먹을까?? 생각하면 땡볕에서 돌아다니던 중에 뼈해장국 집을 발견하게 되었다. 경남 창녕 남지읍 장터 사거리에서 발견한 감자탕집 오늘은 길거리에 한사람도 보이질 않니?? 일단 배가 고파 가게에 들어선다. 혼자 왔기 때문에 망설임 없는 뼈해장국 주문. ㅎㅎ 촌이라 맛집 찾기가 힘든것 같다. 나름 비주얼 때깔나게 찍어보겠다고 휘적거려봤는데 살코기가 야들야들한게 뼈에서 잘 떨어진다. 한그릇 뚝딱!!~ 완국밥 성공!!~ 맛은..... 궁금하면 오백원!!?? 뭐 이런 가게가 있더라!! 입맛은 사람마다 다르니께!!~ ㅎㅎ

www.youtube.com/watch?v=aNfJi9NK5NM 아마자라시 - 이름 없는 사람 지금 자신이 뜻하는대로 되지 않거나, 자존감을 잃어버린 이들을 위한 곡이다. ナモナキヒト 이름도 없는 사람 作詞：秋田ひろむ 作曲：秋田ひろむ 一人の夜の寂しさを 言い訳にしてみても 홀로인 밤의 쓸쓸함을 변명해 봐도 傷つける為の言葉は 空しくなるだけ それでも 상처 주기 위한 말들은 허무하게 만들 뿐, 그렇다 해도 心に穴が空いて そこに流れ込んだ泥水は 마음에 구멍이 뚫려서, 거기로 흘러든 흙탕물은 全部吐き出さなきゃ 苦しくても吐き出さなきゃ 전부 토해내지 않으면(안돼), 괴롭더라도 토해내지 않으면(안돼).... うまくいかない時は 何をやっても駄目で 하던일이 잘 되지 않을땐 무엇을 하든 엉망이고 駄目だ駄目だって思ってりゃ 上手くいく..

어느 하루의 아침 굿모닝입니다. 6시 30분... 모처럼 일찍 일어나 커피 한잔 준비하면서 바깥을 보니 내 눈꺼풀처럼 안개가 잔뜩 끼어있네요 잠 깨기 위해 준비한 아침식사 이거 하나 먹고 아침부터 달려보려 합니다. 여러분도 힘차게 오늘 하루 시작하세요!~

www.youtube.com/watch?v=zNj9hHAIIt8 노래제목 도피행 직장생활에 지치고 찌들어버린 마인드를 어루만져주는 곡인 것 같다. 逃避行 도피행 作曲：秋田ひろむ 作詞：秋田ひろむ 地下鉄にへばりついたガム踏んづけて もう何もかも嫌になった 지하철에 달라붙은 껌 짓밟으며, 이제는 이것도 저것도 다 싫어졌다. ああもう全部止めだ ここにしがみついてる価値はない 아~ 이제 전부 관두자, 여기에 얽매여 있을 가치는 없어 そもそも前から気に食わなかった イライラすんのは割にあわない 어차피 예전부터 내키지 않았어, 조마조마해 하는 건 비교적 맞지 않아 辛酸舐める日々の逆境 夢が重荷になってりゃ世話ねぇ 쓰라림을 핥는 나날의 역경, 꿈이 무거운 짐이 될수록 더욱 귀찮아져 磨り減ったスニーカーじゃ 雨の日は上手く走れない 닳아버린 ..

www.youtube.com/watch?v=MfAkM1sSx44 정신적으로 한창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이 많이 봤으면 한다. ジュブナイル(juvenile) 쥬브나일 사춘기 作詞：秋田ひろむ 作曲：秋田ひろむ 自分嫌いな少年少女 ありがとうじゃ満たされぬ今日も 자신이 싫은 소년 소녀, “감사합니다”론 채워지지 않는 오늘도 理解しがたい異質なイデオ はみ出しものの孤独な闘争 이해하기 어려운 이질적인 이데올로기(이상), 불거져 나온 것과 같은 고독한 투쟁 虐げられた少年少女 撫でる青痣 ミミズ腫れの頰 학대 당하는 소년 소녀, 어루만지는 멍자국, 긁혀서 부어오른 볼 それよりも悲鳴上げる心 自分対世界の様相 그것보다도 비명을 높이는 마음, 자신 대 세계의 양상 「人間嫌い」っていうより 「人間嫌われ」なのかもね “사람이 싫어”라고하기 보다..

산책길에서 사색에 잠겨 본다 운동삼아 산책길을 나서본다. 왠지 나서기가 두렵다. 막상 나서보니 평탄한 길을 걷는다. 일상에서 생기는 일들도 이와 같은 것일까?? 항상 시작이 두려울 뿐... 감당할수 없을 만큼의 넓은 공터. 내가 작다고 느끼게 될 때, 난 더 큰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목표가 생긴다. 길의 마지막에 있는 전망대. 인생의 종착지도 이런 걸까?? 인생의 전망대에 다달았을 때 지금껏 살아온 스스로의 모습을 내려다 보는......

비오는 날의 산책길 장마철 비가 많이 오는 날이면 가끔 생각나는 추억의 장소가 있다. 상하이 아침 공기는 어떤지 나가봤더니 조용한 이슬비가 내리고 있었다. 혼자 걷기에 운치가 있었던 상하이의 어느 공원 산책로

장마철 빗소리가 내 마음을 적신다. 쐬주 한잔 하러 나가봐야하나? ㅎㅎ

창원 북면에 있는 베리앙커피숍 생긴지 2년정도 지난 것 같은데.. 아직 안가보신분 드라이브 삼아 한번 가보세요 ㅎㅎ 커피 종류가 참 많아서 혼란스럽습니다. 디저트 종류도 많고 까페 분위기가 괜춘햇습니다. 북면온천가는 길 로터리 근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주차시설 넓음.

야간 산책 경남 남지 유채밭 자전거 길을 밤에 산책하다. 풀벌레 소리와 상쾌한 공기..

아이폰의 기본기능을 일상생활에 활용하기 여러분들 혹시 아이폰 유저시라면 혹시 pages, iMovie, Keynote, Numbers 앱들을 설치해서 사용하고 계신가요? 무료앱이면서 애플에서 만든 기본어플리케이션이라 애플의 모든제품에서 사용할 수 있을뿐아니라 연동성 또한 굉장히 좋은 장점이 있어요. 이것들이 윈도우에서 사용하는 MS오피스 기능들인데요. 워드나 엑셀을 애플제품에서 사용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필수로 깔아두시면 좋습니다. pages = 워드, Keynote = 파워포인트, Numbers = 엑셀 역할을 하고 있고, 100% 기능이 같다고는 할수 없지만, MS오피스 대신으로 쓰기엔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파일앱을 설치해 두시면 icloud로 저장해서 언제어디서든 작업을 이어서 할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