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취미생활

여행 중 현지의 열쇠에 대한 호기심과 관광상품 악세사리 이야기 10여 년 전만 해도 해외여행을 가면 열쇠고리를 기념품으로 사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주변에 선물하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지금 한국에서는 아무도 안 삽니다. 대한민국에서 열쇠가 사라져 버려 쓸모가 없기 때문입니다. 2010년도 경부터 디지털 도어락이 대중화되면서 부터입니다. 하지만 우릴 제외하곤 거의 모든나라들이 여전히 열쇠를 사용 중입니다. 유럽에서 에어비앤비를 가면 적어도 서너개의 묵직한 열쇠를 건네줍니다. 공동현관 열쇠가 있고, 집 열쇠가 있고, 각 방의 열쇠가 있습니다. 어떤 곳에선 엘리베이터 열쇠를 따로 주기도 합니다. 집 밖을 한 발자국이라도 나가려면 이 열쇠들을 모두 챙겨가야 합니다. 문이 자동으로 닫혀 밖에서는 절대 열 수 ..

[부자들의 취미생활]코로나가 빼앗아간 우리들이 축제 올해 불꽃놀이 축제를 했는가 모르것네?? 야자수 불꽃 내년엔 볼 수 있을까? 또 한번 보고 싶다.

[부자들의 취미생활]누구나 가 본 일본여행(크로바 공원) 후쿠오카 나가사키에 위치한 크로바 공원, 나가사키 짬뽕이 유명합니다. 지도를 보고 본격적으로 올라가 봅니다. 공원은 언덕위에 있어서 올라가는데 등산하는 기분임. 올라가도 계속 올라가는 계단이 나오고.. 오네가이~ 오네가이!!~ 뭐 대충 이런 느낌이다. ㅋㅋ 일본 역사에서 메이지유신 때 네덜란드에서 일본으로 들어올 때 제일 먼저 영향을 받은 곳이 이곳 나가사키라는 말을 주워들었다. ㅎㅎ 일본역사엔 그렇게 관심이 없지만, 네덜란드 문물을 받아들여서 이곳이 이렇게 변했다 정도만 알면 될듯..

[부자들의 취미생활]누구나 가 본 일본여행 아직도 있으려나 아소팜 빌리지 입성 우리 숙소다. 짐 다 던저놓고 해지기 전에 서둘러 고고고 케이블 카 끊기기 전에 후다닥!!~ 케이블 카 타고 화산 보러 고고 왔다!~ 아무것도 안보인다. 목욕하러 한번 들어가보자 갔다간 뼈도 안남는다. 화산재 사막이다. 대충 보고 내려가자!!~ 화산 터지면 뭐 된다. 해가 지니, 요런것도.... 읏따! 연인들 멜랑꼴리해 지것소!! 호텔 프론트 숙소 도착이요!~~ 비가 오니 더 운치가 있다 그래서 좀더 돌아다녀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