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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outube.com/watch?v=zNj9hHAIIt8

노래제목 도피행

직장생활에 지치고 찌들어버린 마인드를 어루만져주는 곡인 것 같다.

逃避行

도피행

 

作曲:秋田ひろむ

作詞:秋田ひろむ

 

地下鉄にへばりついたガム踏んづけて もう何もかも嫌になった

지하철에 달라붙은 껌 짓밟으며, 이제는 이것도 저것도 다 싫어졌다. 

 

ああもう全部止めだ ここにしがみついてる価値はない

아~ 이제 전부 관두자, 여기에 얽매여 있을 가치는 없어

 

そもそも前から気に食わなかった イライラすんのは割にあわない

어차피 예전부터 내키지 않았어, 조마조마해 하는 건 비교적 맞지 않아

 

辛酸舐める日々の逆境 夢が重荷になってりゃ世話ねぇ

쓰라림을 핥는 나날의 역경, 꿈이 무거운 짐이 될수록 더욱 귀찮아져

 

磨り減ったスニーカーじゃ 雨の日は上手く走れない

닳아버린 스니커즈(운동화)론 비오는 날에 능숙하게 달릴수 없어

 

磨り減った魂じゃ 辛い時上手く笑えない

닳아버린 혼(soul)으로는 괴로울 때 능숙하게 웃을수 없어

 

たまらずに人ごみを走った 今思えばあれが始まりだ

참지 못해 인파속을 내달렸지,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시작이었어

 

押しつぶされた僕の逃避行 上手く行かなけりゃ死んでやるぜ

짓눌려버린 나의 도피행,   잘 되지 않는다면 죽어 줄께

 

「死に損なった」っていうより 「生き損なった」ってのが正しい

[죽을뻔 했다]라고 하기 보다 [살 뻔했다]라고 하는것이 옳아

 

そんな僕らの長い旅が たった今始まったばかりだ

그런 우리들의 긴 여정이 방금, 지금 막 시작 되었어

 

自由に生きたいと思えば思うほど 向かい風は勢いを増やした

자유롭게 살고 싶다고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맞바람은 더욱 거세게 불어왔다

 

結局どこに行ったって 問題はそれなりにあるもんだ

결국 어디를 가든 문제는 그 나름대로 있는 법이야

 

でも それなら なおさら 僕は僕を選ばなきゃいけない

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더욱 나는 나를 선택하지 않으면 안돼

 

終わりが訪れた時 後悔しない僕に出会いたい

끝이 다가왔을 때, 후회하지 않는 나를 맞이하고 싶어

 

振り切った臆病が 馬脚現せと狙ってる

뿌리쳐 낸 겁쟁이가  마각(본성)을 들어내며 노려오고 있어

 

乗り切った困難は 姿を変えて襲い掛かる

넘어왔던 고난이 모습을 바꾸어 덮쳐 드네

 

銃弾の雨を掻い潜った これが僕の選んだ戦場

총탄의 비 틈 사이를 빠져나왔던, 이것이 내가 선택한 전장

 

夢や時給や社会体の 奴隷になってる暇はないぜ

꿈과 시급과 사회체의 노예가 되어 있을 여유따위는 없어

 

「生きながらえた」っていうより「生かされてる」って方が正しい

[살아 남았다] 라고 말하기보다 [덕분에 살고 있어]라는 쪽이 옳아

 

そんな僕らの長い旅は 決して孤独なんかじゃなかった

그런 우리들의 긴 여정은 결코 고독 같은게 아니었어

 

僕らを走らせるなら キットなんだっていい

우리들을 달리게 하는 것이라면 분명 무엇이든 상관없어

 

恩義でも逃避でも 世間体でも逆恨みでも

은의든지 도피든지, 세상사든지 원한을 산 원한이든지

 

問題は僕らがどこまでいけるかって事

문제는 우리가 어디까지 갈수 있는가에 대한 것

 

僕らがいつまで戦い続けるかという事

우리들이 언제까지 계속 싸울 수 있는가에 대한 것

 

そもそも前から気に食わなかった きっかけなら何でもよかった

어차피 예전부터 석연치 않았어, 계기 라면 뭐든 상관없었어

 

あのへばり付いたガム踏んでやろう そいつのせいにしてやろう

저기 눌러 붙은 껌, 밟아주자. 저 녀석 탓으로 돌리자

 

僕の場合は逃げ出したいから なのに今も戦っているよ

내 경우엔 도망치고 싶으니까, 그런데 지금도 싸우고 있어

 

それでいいだろ

그걸로 된거잖아 

 

たまらずに人ごみを走った あの日のスピードで生きたいな

참지 못해 인파속을 내달렸던, 그날의 스피드로 살아가고 싶어

 

掴み取りこの理想の重さ 僕らの悔し涙と等価

움켜잡은 이 이상의 무게. 우리들의 억울한 눈물과 가치

 

死に場所を探す逃避行が その実 生きる場所に変わった

죽을 장소를 찾는 도피행이 그 실체는 살아가는 장소로 바뀌었어

 

そんな僕らの長い旅の 先はまだまだ遠いみたいだ

그런 우리들의 긴 여정의 앞은 아직까지도 먼 것만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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