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여유를 커피와 함께 시작합니다. 스타벅스커피 스타벅스에서 파는 스틱 커피를 사서 마셔봤습니다. 스틱커피 종류가 이거 이외에도 겁나 디테일하게 많았지만 일단 맘에 드는 걸 위주로 고르다 보니 요렇게 구성되었네요 아침엔 바닐라 라떼로 시작합니다. 맛은 전반적으로 괜찮고 편한건 커피콩을 도구로 갈고 어쩌구 저쩌구 하면 설거지도 늘어나고 시간도 걸리고 귀찮은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스틱으로 타먹으니 봉지만 쓰레기통에 버리면 정리가 끝난다는게 매우 심플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왠지 매장에 오래 머무는게 불안하면 스틱구매를 추천합니다. 집에서 마시는 커피향도 나쁘지 않습니다. 특히 녹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스타벅스 티백녹차를 추천드립니다. 굉장히 순하고 오랜시간 우려내도 쓴맛이 강해지지 않아 좋았습니다.
유튜브에 한국에서 외국인들이 곤경에 처하거나 일부러 지갑등을 떨어뜨리며 길거리의 한국인들을 관찰 하는 영상이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주로 서울 한복판의 거리나 지하철 등에서 몰래 촬영하는 영상이다. 실제로 거의 90%이상이 자신이 모르고 떨어뜨리고 간 지갑을 뛰따라 오던 한국인이 주워주거나, 남의 물건을 손대지 않는 영상들의 내용이다. 하지만 그게 정말로 한국인의 모습일까??! 실제 한국의 대도시엔 CCTV설치가 너무 많이 되어있다. 그래서 오히려 남의 물건을 함부로 사용했거나,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 종종 뉴스에서 그런 사소한 것으로 희비가 엇갈리는 일을 보도해 왔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실제 지방도시에서도 같은 현상이 나타날까??! 현실은 그렇지 않을것이라고 확신한다!! 아직 이..
심심해서 창원에 나가서 돌아다니다가 수목원이 있길레 한번 산책을 해봤습니다. 입구앞에서 한 컷 찍어봤습니다. 이제 올라가 봅니다. 올라가는 길 싸이드 곳곳에 그냥 둘러앉아서 이야기 할 수 있는 벤치가 있었습니다. 올라가는길이 조금 가파르지만 돌계단으로 잘 포장되어 있어 불편한 점을 못느꼈습니다. 우와!~ 어느 정도 올라가니 분수대가 있네요! 가을쯤이라 분수가 터지진 않아 아쉬웠습니다. 정상에 있는 분수대 입니다. 그리고 바로 앞에 정자가 있었습니다. 창원의 정경을 한눈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기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창원시내 정경을 사방에서 볼수 있어요!~~ 날씨 좋다!~~~ 날씨가 좋아 호랑나비도 저를 반기는 것 같네요!! ㅎㅎ 나무그늘 아래에서 한번 누워도 보고!!!~ 힐링 한번 제대로 해 ..
아침 햇살에 눈을 찌푸리며 사부작 일어났는데 오후 1시.. 두둥!! 으에그!!~ 일어나야되나?!~~~ 일어나고 싶지 않은데, 급똥이 마려워서 어쩔수 없이 정신차리고 일어나졌다. 증신이 안들어서 모닝커피 한잔을 때리다가, 가볍게 아침을 도넛으로 때우고 티비를 보다가, 요즘 아무래도 운동을 하지 않아서 많이 몸이 찌뿌둥 했다. 그래 산책이다. 사부작 사부작 걸으면서 농작물도 한번씩 봐주고 했다. 남에 텃밭에 먹을수 있는것들이 잔뜩 있다. 하나씩만 뽑아가도 올겨울 걱정없을듯 한데.. ㅋㅋㅋㅋ 이것은 대파가 아니여??!~ 뽑아다가 라면끼릴때 송송송!!! 햇살을 맞으면서 광합성 한번해주고, 들판에 핀 잡초같은 꽃도 한번씩 봐줬다. ㅎㅎㅎ 뭔 꽃인데.. 새초롬하게시리 잘 피었냐?? 아따!!~ 아직 산책길의 끝은 안..
좀 멀리 산책을 가보기로 했다. 촌길을 따라 하염없이 가다가 발견한 연못. 공원지 이름이 나와있어서 사진을 찍었다. 근데 한자가 ㄷ ㄷ 약간 경주의 안압지 같은 느낌이 든다. 옛날 고을의 사또가 풍류놀이 하던 곳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든다. 정자도 있다. 저기 앉아서 코로나 시대의 나의 신세한탄 하며 막걸리 병나발 불면 그림 딱 나올듯... ㅎㅎ 너무 돌아다녀서 그런지 목이 마려워서 아.아 한잔 하기로 했다. 커피 빨면서 연못 한바퀴 도니 힐링은 되는데, 실업자라 마음은 편치가 않은건 어찌 할꼬!~~
매일 애플회사 제품을 쓰게 되면 사람이 이상해 지는것 같다. 아침을 먹으면서 문득 애플로고가 떠올라, 찍어보고 싶어진 사진 ㅋㅋ 그 옛날, 스티브 잡스가 회사로고를 만들때 이런 사과모습을 상상하며 만들었을까?? 인터넷에 사과에 대해 검색해보니, ‘아침 사과는 금사과, 저녁사과는 독사과’ 라는 속담이 나오더라. 그 말은 잘못된 말로 사과는 밤에 먹으나 낮에 먹으나 항상 몸에 좋은건 변함이 없다라는 사실을 더 자세히 읽어본 후에 알게 되었지만, 다른 사람 입장에서 본다면, 아침에 사과하나와 빵한조각 먹으면서 이상한 상상을 많이 한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아이맥, 맥북, 아이폰이 나의 일상에 항상 달라붙어 있는 탓인지 애플로고가 무의식 중에 나의 머릿속을 맴돌고 있는 현상에 나도 모르게 그만.... ㅎㅎ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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