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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자라시 Amazarashi - 낡은 SF 영화
www.youtube.com/watch?v=nBRt57nh_cY&list=PLblAtzOdABPJLs-v9keq9QKzYFCeHExK_&index=49
어쩌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예견했던 노래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 곡이다.
古いSF映画
낡은 SF영화
作詞:秋田ひろむ
作曲:秋田ひろむ
昨日の夜遅く テレビでやっていた映画を見たんだ
어젯밤 늦게 테레비에서 했던 영화를 봤었지
未来の世界を舞台にした 海外の古いSF
미래의 세계를 무대로 한 해외의 낡은SF
すでに世界は汚染されて マスクなしじゃ肺がただれて
이미 세계는 오염되어서 마스크 없이는 폐가 문드러지고
瓦礫の如きメトロポリス 未開の惑星みたいな地球
깨진 기와 같은 메트로폴리스, 미개의 혹성같은 지구
逃げ込んだ先は地下室 ただし80000km2 の
비집고 들듯 도망친 곳은 지하실, 단지 팔만제곱킬로미터의
昔はシェルターと呼ばれていたが 今じゃ都市と読んで差し支えない
옛날은 셸타라고 불렸지만 지금은 도시라고 부를 수도 없을 지경
人工太陽 人工植物 そもそも人工じゃ無いものはない
인공태양, 인공식물, 이것도 저것도 인공이 아닌게 없는
ほぼ人間と変わらぬAI 誰もそれに疑問は抱かない
거의 인간과 다를게 없는 AI, 누구도 그것에 의문은 품지 않아
殺人 略奪 治安維持もなく 力は力でしか抗えない
살인, 약탈, 치안유지도 없이, 힘은 힘으로 밖에 저항할 수 없고
犯罪の5割はアンドロイド 科学の飽和を憎む主人公
범죄의 50%는 안드로이드, 과학의 포화를 저주하는 주인공
前時代のCGもほどほどに 徐々に核心に迫るミステリ
앞 시대의 CG도 어지간히, 점점 핵심이 벗겨지는 미스터리
だが実は彼もアンドロイドってのがその映画のラストカット
하지만 실은 그도 “안드로이드” 라는 것이 그 영화의 라스트 컷
僕らが信じる真実は 誰かの創作かも知れない
우리들이 믿고 있는 진실은 누군가의 창작일 지도 몰라
僕らが見てるこの世界は 誰かの悪意かもしれない
우리들이 보고 있는 이 세계는 누군가의 악의일 지도 몰라
人が人である理由が 人の中にしかないのなら
사람이 사람인 이유가 인간의마음속 밖에 없다 라고 한다면
明け渡してはいけない場所 それを心と呼ぶんでしょ
확실하게 넘겨줘선 안되는 장소 그것을 마음이라고 부르겠죠
風がそよぎ 海が凪ぎ 空に虫と鳥が戯れる 木々は今青々と
바람이 흩날리고, 파도가 치니, 하늘에 벌레와 새가 날아다니는 나무숲은 지금 푸르게 푸르게
四季の変わり目にさんざめく 見てみろよ
사계의 변화를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봐 봐라
当たり前にある景色も 大事にしなきゃなって思うでしょ
당연한 듯 있는 경색도 소중하게 여기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 하겠죠?
この世界に不必要なのは人類だって話もある
이 세계에 불필요한 것은 인류라는 이야기도 있어
説教じみた話じゃつまらない 分かってるだからこそ感じて
지겨운 설교같은 이야기, 지루하지? 알고 있기때문에 느끼는
経験は何よりも饒舌 そしてそれを忘れちゃいけないよ
경험은 무엇보다 잔소리, 그리고 그것을 잊어선 안돼
草木に宿る安堵の情念 昔の人は神様と呼んだ
잡초에 머무는 안도의 정념, 옛날사람은 신이라 불렀어
ほら触れて想像してみなよ この温もりを君は何と呼ぶ?
봐라! 만지고 상상해 봐요! 이 따스함은 당신은 뭐라고 부르겠어요?
僕らが信じる真実は 誰かの創作かもしれない
우리들이 믿고 있는 진실은 누군가의 창작일 지도 몰라
僕らが見てるこの世界は 誰かの悪意かもしれない
우리들이 보고 있는 세계는 누군가의 악의일 지도 몰라
人が人である理由が 人の中にしかないのなら
사람이 사람인 이유가 사람으로서 밖에 없다고 한다면
明け渡してはいけない場所 それを心と呼ぶんでしょ
모든걸 건네지 말아야 할 장소 그것을 마음이라고 부르겠죠?
どう? 理解できたかな これが人類の原風景
어때? 이해 됐으려나? 그것이 인류의 원풍경(본모습)
上映はこれにて終了です 拡張現実プラネタリウム
상영은 이것으로 종료입니다. 확장현실의 플라네타륨(천상의)
お帰りの際は保護服と マスクをお忘れないように
돌아가시는 중에 보호복과 마스크를 잊지 마시길…
手元のモニタでご確認を 本日の東京汚染予報
손에 든 모니터로 확인을, 오늘의 도쿄오염예보
僕らが信じる真実は 誰かの創作かもしれない
우리들이 믿고 있는 진실은 누군가의 창작일 지도 몰라
僕らが見てるこの世界は 誰かの悪意かもしれない
우리들이 보고 있는 이 세계는 누군가의 악의일 지도 몰라
人が人である理由が 人の中にしかないのなら
사람이 사람인 이유가 사람으로서 밖에 없다고 한다면
明け渡してはいけない場所 それを心と呼ぶんでしょ
모든걸 건네줘선 안되는 장소, 그것을 마음이라고 부르겠죠
僕らが愛した故郷が 殺されてしまうかもしれない
우리들이 사랑하는 고향이 파괴 당해버릴지도 몰라
僕らが待ってた未来は 誰かの筋書きかもしれない
우리들이 기다렸던 미래가 누군가의 시나리오 일 지도 몰라
人が人である理由が 人の中にしかないのなら
사람이 사람인 이유가 사람이로서 밖에 없다고 한다면
受け入れてはいけない事 それは君自身が決めなきゃ
받아 드려선 안되는 일, 그것은 당신 자신이 정하지 않으면 안돼
昨日の夜遅くテレビで やっていた映画を見たんだね
어젯밤 늦게 텔레비에서 했던 영화를 봤었지
不安になるのは分かるけれど フィクションはあくまでフィクション
불안해 지는 건 이해하지만, 픽션은 어디까지나 픽션
この先どうなるかなんて そんなこと僕に聞かないで
이 다음은 어떻게 되는지는 그런 질문 나에게 묻지마
答えは君自身が見つけて 僕は名も無いアンドロイド
대답은 너 자신이 찾아, 나는 이름도 없는 안드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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