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youtube.com/watch?v=aNfJi9NK5NM 아마자라시 - 이름 없는 사람 지금 자신이 뜻하는대로 되지 않거나, 자존감을 잃어버린 이들을 위한 곡이다. ナモナキヒト 이름도 없는 사람 作詞:秋田ひろむ 作曲:秋田ひろむ 一人の夜の寂しさを 言い訳にしてみても 홀로인 밤의 쓸쓸함을 변명해 봐도 傷つける為の言葉は 空しくなるだけ それでも 상처 주기 위한 말들은 허무하게 만들 뿐, 그렇다 해도 心に穴が空いて そこに流れ込んだ泥水は 마음에 구멍이 뚫려서, 거기로 흘러든 흙탕물은 全部吐き出さなきゃ 苦しくても吐き出さなきゃ 전부 토해내지 않으면(안돼), 괴롭더라도 토해내지 않으면(안돼).... うまくいかない時は 何をやっても駄目で 하던일이 잘 되지 않을땐 무엇을 하든 엉망이고 駄目だ駄目だって思ってりゃ 上手くいく..
아침에 운전중에 배에서 신호가 살살 온다... 하지만 궁둥이까지는 신호가 없길래 괜찮으려나 하고 있었지만, 회사 도착.. 차에서 내리자 마자 위장이 미친듯이 운동하기 시작했는지 다섯걸음을 걸으니 궁둥이로 고개를 내밀고 싶다는 욕망을 품은 내 똥이 사악한 미소를 지으며 밀고 나오려 했다. 난 쌍 바위에 굳게 힘을 꽉 주며 걷기 시작했지만, 예상과 달리 그 충격으로 위장은 더욱 미친듯이 밀어내려는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결국 쌍바위의 거의 끝자락에 도착했을 무렵, 나도 변기에 도착... 무사히 사악한 내 똥은 회사 변기에 처박혔다... 아침부터 통쾌한 승리의 시작으로 나의 하루는 시작된다. 움하하하
첫출근을 앞두고 작은 각오라고 해야하나? 아니면 새로운 시작이라고 해야하나? 망설여진다 앞으로 내가 이 새로운 직장에 잘 적응할수 있을까? 의구심도 들고.... 하지만 해보지 않고서는 모르는 일이다. 내일이 되어보면 알게 되겠지 왠지 직장을 잃고 서둘러 들어간 새로운 직장들은 헛탕인 경우가 허다했다. 큰 기대감은 가지고 있지 않다. 다른 직장을 찾아보는건 지금 갈 직장을 거쳐보지 않으면 모를일 일것이다. 오랜만에 가족들과 드라이브겸 점심식사를 같이 했다. 평소엔 항상 싸우고 안좋은 이야기들로 헐뜯는 일이 일상이였다. 최대한 오늘만큼은 그러고 싶지 않았다. 앞으로 이런 시간들이 자주 오지 않을거라는 것을 스스로 직감하였기 때문은 아닐까 한다.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오는 길에 잠깐의 아이디어가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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