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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에서 사색에 잠겨 본다

운동삼아 산책길을 나서본다.


왠지 나서기가 두렵다.


막상 나서보니 평탄한 길을 걷는다.
일상에서 생기는 일들도 이와 같은 것일까??
항상 시작이 두려울 뿐...

감당할수 없을 만큼의 넓은 공터.
내가 작다고 느끼게 될 때, 난 더 큰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목표가 생긴다.

길의 마지막에 있는 전망대.
인생의 종착지도 이런 걸까?? 인생의 전망대에 다달았을 때 지금껏 살아온 스스로의 모습을 내려다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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