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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outube.com/watch?v=aNfJi9NK5NM

아마자라시 - 이름 없는 사람

지금 자신이 뜻하는대로 되지 않거나, 자존감을 잃어버린 이들을 위한 곡이다.

 

ナモナキヒト

이름도 없는 사람

 

作詞秋田ひろむ

作曲秋田ひろむ

 

一人しさを にしてみても

홀로인 밤의 쓸쓸함을 변명해 봐도

 

つける言葉は しくなるだけ それでも

상처 주기 위한 말들은 허무하게 만들 뿐, 그렇다 해도

 

いて そこにんだ泥水

마음에 구멍이 뚫려서, 거기로 흘러든 흙탕물은

 

全部吐さなきゃ しくてもさなきゃ

전부 토해내지 않으면(안돼), 괴롭더라도 토해내지 않으면(안돼)....

 

うまくいかないは をやっても駄目

하던일이 잘 되지 않을땐 무엇을 하든 엉망이고 

 

駄目駄目だってってりゃ 上手くいくもんもいかないよな

안된다. 안된다 라고 생각해선, 잘 되던 일도 안되는 듯이...

 

テンの隙間から 朝日かしやがるんだ

커튼 틈사이로 아침햇살이 서두르는 듯이 들어오고 있어

 

もう出掛ける時間だよ しょうがない出掛けるか

이제 나가야 할 시간이야 어쩔수 없네 나가볼까

 

  何者にもなれない僕達

이름도 없는 나, 이름도 없는 너, 어떤것도 되지 못한 우리가

 

ぼろぼろにれ いたで たったすれったのだ

너덜너덜하게 지쳐 흘러 도착한 거리에서 지금 막 서로 스쳐지나간 거야

 

それを いとぶには つかの間過ぎたのだが

그걸 만남이라고 부르기엔 나무나 눈깜짝 할 만한 사이의 시간이지만

 

名前けてくれないか こんなだらけの

이름을 붙여 주지 않겠니  이런 상처투성이인 삶의 방식에 

 

かがを っていたとしても 大丈夫

누군가가 너에 대해 나쁘게 말한다 하더라도 괜찮아

 

は いではないのだ

사람의 삶의 방식이란 “좋다 나쁘다” 가 아닌 거야

 

かれの みこそすれど

눈 앞에 갈라진 길의 선택에 고민이야 물론 하게 되지만

 

それを不正解ってしまうこそ 不正解なのだ

그것을 오답이라고 말해버리는 선택이야말로 최악의 오답인거야

 

上手かないは のせいにしそうなもんで

잘되지 않는 일은 남의 탓으로 돌리는게 당연하기에

 

それを自分のせいにしてる しすぎるから

그것을 자기탓으로 돌리고 있는 당신은 너무나 상냥하니까

 

のホムでも ためさえんで

전철역 플렛폼에서도 한숨조차 삼키며

 

まらせているのは らしいよ

숨을 고르고 있는 모습은 정말 당신다워요.

 

  何者にもなれない僕達

이름도 없는 나, 이름도 없는 너, 무엇도 되지 못한 우리들이

 

ぼろぼろにれ いたで たったすれったのだ

너덜너덜해져 지쳐 흘러 도착한 거리에서 지금 막 서로 스쳐지나간 거야

 

それを 運命ぶには ありふれていたのだが

그것을 운명이라 부르기엔 너무 흔한 일이지만

 

名前をつけてあげるのだ そのだらけの

이름을 붙여주는거야 그 상처투성이 삶의방식에

 

人知れずした していたしさ

남몰래 흘렸던 눈물, 숨겨왔던 억울함

名付けられる事無い 人知らずのしみ

이름 붙여질 일 없는 작가불명의 알 길 없는 슬픔

 

ビルのがり 路地める

빌딩의 바람에 불어 올라, 골목 한구석으로 불어 닥치네

 

めからがったみたいにれるか

처음부터 없었던 일처럼 잊을수 있겠니?

 

僕達しみは こそえてるべきだ

우리들의 이름도 없는 슬픔은 지금이야말로 칭찬하는게 적절하다

 

僕達しみは つけられるのをったいる

우리들의 이름도 없는 슬픔은 당신에게 알려지길 기다리고 있어

 

  何者にもなれない僕達

이름도 없는 나, 이름도 없는 너, 무엇도 되지 못한 우리들이

 

ぼろぼろにれ いたで たったすれったのだ

너덜너덜하게 지쳐 흘러 도착한 거리에 지금 막 서로 스쳐지나가는 거야

 

それを 必然ぶには 瑣末すぎたのだが

그것을 필연이라고 부르기엔 너무 하찮은 것이지만,

 

こそ 名前うのだ このだらけの

지금이야말로 이름을 서로 불러보는거야 이 상처투성이 삶의 방식의

 

이름도 없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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