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취미생활]Amazarashi-벗꽃, 봄철 솔로들을 위한 곡 さくら 벗꽃 作詞:秋田ひろむ 作曲:秋田ひろむ その時の僕らはといえば ビルの屋上で空を眺めているばかり 그 무렵의 우리들을 말하자면 빌딩 옥상에서 하늘을 올려다 볼 뿐 バイトを抜け出し 汗と埃にまみれた 取り留めのない夢物語 알바를 몰래 빠져나온 땀과 먼지투성이였던 말릴 수 없는 꿈같은 이야기 互いに抱えてはずの ちゃちな不安は 決して口には出さない約束 서로 떠안고 있을 보잘 것 없는 불안은 절대 입 밖에 내지 않을 약속 中央線が高架橋の上で おもちゃみたいに カタカタ なった 중앙선 전철이 구름다리위에서 장난감처럼 덜컹덜컹 소리를 냈어. なぁ 結局僕らは正しかったのかな? あんなに意地になって 있잖아!. 결국 우리들은 옳았던걸까? 그렇게나 오기를 부리며 間違って..
[부자들의 취미생활]Amazarashi-그것을 언어라 부른다 それを言葉と言う 그것을 언어라 부른다. 作詞:秋田弘 作曲:秋田弘 僕らはいずれ錆び付いて ついには動かなくなる 우리들은 언젠가 녹이 쓸어 결국엔 움직이지 않게 된다. 緩やかに終わりへの航路をたゆたう 잔잔한 마무리로 향하는 항로를 箱船に乗せられたある意味 標なき漂流者 だ 종이배에 실린 어떤 의미에선 이정표 없는 표류자다. 加速する日々は ついには減速する日々を迎え 가속하는 하루하루는 결국엔 감속하는 하루하루로 향하고 陽が沈んで黒ずんだ水平線と対峙する 暗夜行路に至ったのです 태양이 저물어 검게 물든 수평선과 대치하며, 암야행로에 도달한 것이다. 打ち上げられた船乗りの靴 明星とデネボラの隙間 微かに光る六等星 누군가 쏘아 올린 선원의 구두. 금성과 데네보라(처녀자리)의 ..
[부자들의 취미생활]Amazarashi-제목없음(어느 화가의 이야기) 無題 제목 없음 作詞:秋田ひろむ 作曲:秋田ひろむ 木造アパートの一階で 彼は夢中で絵を描いていた 목조건물 아파트의 1층에서 한 남자가 그림 그리는 일에 빠져있네 描きたかったのは自分の事 自分を取り巻く世界のこと 그리고 싶었던 건 자신에 대한 것,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세상의 이야기 小さな頃から絵が好きだった 理由は皆が褒めてるれるから 어릴 때부터 그림을 좋아했었지. 이유는 모두가 칭찬해주었으니까 でも今じゃ褒めてくれるのは 一緒に暮らしている彼女だけ 하지만 지금 칭찬해주는 건, 함께 살고 있는 그녀뿐 でも彼はそれで幸せだった すれ違いの毎日だけど 하지만 나는 그걸로 행복했어. 엇갈린 생활의 나날이었지만... 彼女はいつもの置手紙 桜模様の便箋が愛しい 언제나 그..
[부자들의 취미생활]Amazarashi-비를부르는남자 雨男 作詞:秋田ひろむ 作曲:秋田ひろむ 酷く疲れた幾つもの顔が 車窓に並ぶ東横線の高架 힘들게 지친 몇개의 얼굴이 차창에 늘어선 동횡선의 고가도로 僕はど言えば幸か不幸か 道外れた平日の落伍者 나로 말할것 같으면 행복일까? 불행일까? 길 잃은 평일의 낙오자 音沙汰ない友達と重ねる 若かった親父を空想する 소식 없는 친구와 겹쳐지는 젊었던 아버지를 상상해 본다 河川敷を追う黒い雲が 暗くしたのは僕の行く末か 하천부지를 쫓는 검은 구름이 어둡게 한 건 나의 행적지인가? 孤独と歩む創作の日々は ぬかるんだ道で途方に暮れた 고독과 걷는 창작의 나날은 실수로 들어선 길에서 어쩌질 못했네 迷子が泣き叫ぶ声にも似た 「愚にもつかない弱虫の賛歌」 길잃은 아이의 울음소리와도 닮았던 “얼도당토 않는 겁..
[부자들의 취미생활]Amazarashi-다시 한번 좌절을 이겨내는 글 언제나 일상이 실망스러운 나날의 연속이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다시 한번 아르바이트 면접, 쌩까고 비구름 바라보며 방구석 창문을 드러누워서 바라본다. 맥주 빈 깡통으로 부풀어오른 쓰래기봉투에서 내 꿈도 찌그러져 있네. 어디선가 모든걸 포기하고 무표정으로 살아가고 있는 나의 모습. 머릿속에 든 것 없이 너무나 텅텅 비어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네. 그녀가 돌아오기 전까지 변명거리를 급하게 생각해보지만, 뭘 하는 건지 한심하게 느껴져서 “어떻게든 되겠지”하며 다시 드러누웠네 왠지 이 느낌은, 지금까지 몇 번이나 느꼈던 익숙한 기분. 중요한 순간에 나는 몇번이나 도망쳐 왔던가! 어제부터 비는 멈추질 않네, 그래, 이대로는 끝나지 않아. 패배, ..
[부자들의 취미생활]amazarashi-빛, 재고의 해석 Amazarashi - 光、再考 빛, 재고 作詞:秋田ひろむ 作曲:秋田ひろむ もし生まれ変わったらなんて言いたくない どうしようもない 만약 다시 태어나게 된다면 이라는 말은 하고 싶지 않아. 어쩔 수 없어 僕の人生も長い付き合いの内 愛しくなってくるもんで 나의 인생도 긴 세월동안 함께한 자신에게 정이 들어버려서.. ぶつかって 転がって 汗握って 必死こいて 부딪치고, 구르고, 흘러내린 땀, 꽉 쥐며 필사적으로 노력해서 手にしたものは この愛着だけかもな まぁいいか 손에 넣은 것은 이 애착뿐일지도, 뭐 상관없으려나! そんな光 그런 한줄기 빛. 時々虚しくなって全部消えてしまえばいいと思うんだ 때때로 허무해져서 전부 사라져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때가 있지 神様なんてとうの昔..
[부자들의 취미생활]쓸쓸함에 대한 시 혼자인 밤의 쓸쓸함을 어떤말로 변명하듯 생각해봐도 스스로에게 상처주는 의미의 말들 뿐이며, 더욱 나를 허무하게 만들 뿐. 그렇다 해도, 마치 나의 마음에 구멍이 뚫린듯이, 그 구멍으로 흘러든 흙탕물 같은 말들, 전부 토해낼 수 없다면…. 괴롭더라도 토해내지 않고서는.. 하던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땐 무엇을 하든 뜻대로 되지 않고 안돼, 안돼 라는 고정관념이 나의 사념을 속에 자리 잡고 있다면, 잘 되어가던 일들도 갑자기 틀어지는게 세상사. 그렇게 사색에 사로잡혀 어느덧 커튼 틈 사이로 아침햇살이 서두르듯 비춰드네 이젠 나가야 할 시간인가? 어쩔 수 없이 오늘도 하루의 반복된 사이클에 몸을 맡기네. 이름 없는 나, 이름 없는 너, 그 무엇도 되지 못하고 나이만 먹은 우리..
[부자들의 취미생활]2019데뷔걸그룹-퍼플백 2019년 6월 24일에 데뷔한 마제스티 엔터테인먼트 소속 5인조 걸그룹이다. 퍼플백이란 위다함을 뜻하는 '퍼플(Purple)'과 작은 시냇물을 뜻하는 '백(beck)'이 합쳐진 것이다. 시냇물이 모여 강을 이루고 바다를 이루듯, 작은 시작이 큰 결과를 만들 것이라는 믿음으로 만든 팀명이란다. 2019년 6월 24일 첫 싱글앨범'크리스탈 볼' 이라는 엘범 발매. 자유분방하고 당당한 컨셉으로 신스 사운드가 더해져 트로피칼한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요행을 바라지 않고, 스스로 꿈을 이뤄가겟다는 포부에찬 가사가 팀의 컨셉을 더 진하게 풍겨낸다. 게다가 수록곡 '노는날'은 정신없이 신나게 노는 듯한 비트가 인상적이며, 날 것에 가까운 보이스 믹싱기법으로 신선함을 더한다..
[부자들의 취미생활]2019데뷔 걸그룹-랑데뷰 랑데뷰 일반적으로 '만남' 예약. 만남 장소. 만남의 광장이란 의미로. 외래표기법은 랑데부라고 쓰는게 옳다. 과거에는 야구에서 두 타자가 연속으로 홈런을 치는걸 랑데뷰 홈런이라고 불렀다(?)가 아닌것 같고.. 잠깐만... 2019년 8월 7일 디지털 싱글 [Summer Paradise]엘범 발매, 박살컴퍼니 소속 4인조 걸그룹이다 싱글 낸 후에도 덕후들의 입질이 안 와서(?) 결국 2019년 12월 6일 소속사 공지에 따르면 회사가 콩가루라 맴버들하고 한바탕하고 데뷔가 아작이 났다는 설이.... 이후 소속사는 멤버 슬기의 솔로 활동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부자들의 취미생활]2019데뷔 걸그룹-여고생 [부자들의 취미생활]2019데뷔 걸그룹-여고생 여고생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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