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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취미생활]Amazarashi-제목없음(어느 화가의 이야기)

無題

제목 없음

 

作詞秋田ひろむ

作曲秋田ひろむ

 

木造アパトの一階で 夢中いていた

목조건물 아파트의 1층에서 한 남자가 그림 그리는 일에 빠져있네

きたかったのは自分 自分世界のこと

그리고 싶었던 건 자신에 대한 것,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세상의 이야기

さなからきだった 理由めてるれるから

어릴 때부터 그림을 좋아했었지. 이유는 모두가 칭찬해주었으니까

でもじゃめてくれるのは らしている彼女だけ

하지만 지금 칭찬해주는 건, 함께 살고 있는 그녀뿐

でもはそれでせだった すれいの毎日だけど

하지만 나는 그걸로 행복했어. 엇갈린 생활의 나날이었지만...

彼女はいつもの置手紙 桜模様便箋しい

언제나 그녀가 놔둔 편지에는 벗꽃모양의 편지지가 사랑스러웠어

気付いたらけていた 気付いたられていた

정신 차려보면 새벽이 밝아오고 있었고, 정신 차려보면 해가 지고 있었어

気付いたらわってた その日初めてれた

정신 차려보니 겨울이 끝나가고 있었다. 그 때쯤 처음으로 그림이 팔렸어

状況はすでにわりめてた にはれた

상황은 빠르게 변하기 시작했고, 다음달엔 그의 그림은 전부 팔렸다

わってくのは いつも風景

변해가는 건 언제나 풍경

사진 출처 : https://medibang.com/picture/vg1807262321519980004272766/?locale=ko

もがえてくれた 彼女しそうににこうった

누구나 그의 그림을 칭찬해 주었다, 그녀도 기쁜듯이 그에게 이렇게 말했지

じてた しかった」

믿고 있었던게 옳았어!

ってくれた人達から 々感謝手紙った

그림을 구매한 사람들에게서 가끔 감사의 편지도 받았지

感謝されるえもないが がするわけもない

감사받을 일도 없었지만, 싫지 않은 기분이 들었어.

さな部屋しずつえる 宝物しかった

작은 방에 조금씩 늘어나는 보물을 보며 그는 기뻐했어 

いつまでもこんな状況が いてくれたらいいとった

언제까지나 이런 상황이 계속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はますますきになった もっと素晴らしいきたい

그는 더욱 더 그림이 좋아져서, 훨씬 훌륭한 그림을 그리고 싶어했지. 

きたいのは自分 もっと

그리고 싶은 건 자신에 관한 일, 자신의 깊은 내면의 이야기

最高傑作た 彼女素敵ねとった

최고 걸작이 탄생했다. 그녀도 멋지다고 웃어줬어

もがをそむけるな のあさましい本性

누가 보아도 눈을 돌리게 될 정도의 비열한 사람의 본성을 그린 그림.

もがをひそめた まるでくようにった

모두가 그의 그림에 미간을 찌푸렸다. 마치 썰물처럼 사람들은 떠나버렸지

わってくのは いつも風景

변해가는 건 언제나 풍경

사진 출처 : https://kr.france.fr/ko/news/article/21707

無能だとる えた二人もやがてれた

사람들은 그를 무능하다며 놀려댔지, 싸움이 잦아진 둘도 머지않아 헤어졌네

じてた 間違ったかな

믿었던 게 잘못이었나?

 

木造アパトの一階で でもいている

목조건물 아파트 1층에서 그는 지금도 그림을 그리고 있네

きたかったのは自分 結局空っぽな

그리고 싶은 건 자신의 모습. 결국 텅 비어버린 자신의 모습

さなからきだった 理由じゃもうからないよ

어릴 적부터 그림을 좋아했지. 이유는 지금에와서는 잘 모르겠어

めてくれるはもうない

칭찬해 줄 사람은 이제 없고

えるにもう名前などない

늘어나는 그림들에도 이젠 이름도 없네

 

 

づけばどれくらい月日ぎたろう その日久一枚れた

정신을 차려보니 몇달 몇일이 지났을까, 어느 날 오랜만에 한 장의 그림이 팔렸다.

わってくのは いつも風景

변해가는 건 언제나 풍경

 

その買主から手紙いた 桜模様便箋にただ一言

그림을 구매한 사람으로부터 편지가 도착했지, 벗꽃모양의 편지지에 단지 한마디.

じてた しかった」

믿었던게 옳았어!

https://www.youtube.com/watch?v=CTv9xLPu7Q8 

 

아마자라시의 노래가사 내용을 보면 자주 그와 그녀, 3인칭의 남녀의 이야기로 내용이 채워진다. 분명 아마자라시라는 밴드가 기타&보컬의 아키타 히로무 자신과 키보드&코러스 토요카와 미나미로 이루어진 밴드다 보니, 작사를 할 때 두 사람을 주인공으로 잡고 이야기를 쓴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하지만 실제론 연인사이는 아닌듯 하며, 가사의 내용은 아키타 히로무 자신의 상상으로 써진 작사 곡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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