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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취미생활]amazarashi-빛, 재고의 해석

Amazarashi - 光、再考
빛, 재고


作詞:秋田ひろむ
作曲:秋田ひろむ


もし生まれ変わったらなんて言いたくない どうしようもない
만약 다시 태어나게 된다면 이라는 말은 하고 싶지 않아. 어쩔 수 없어
僕の人生も長い付き合いの内 愛しくなってくるもんで
나의 인생도 긴 세월동안 함께한 자신에게 정이 들어버려서..
ぶつかって 転がって 汗握って 必死こいて
부딪치고, 구르고, 흘러내린 땀, 꽉 쥐며 필사적으로 노력해서
手にしたものは この愛着だけかもな まぁいいか
손에 넣은 것은 이 애착뿐일지도, 뭐 상관없으려나!
そんな光
그런 한줄기 빛.

時々虚しくなって全部消えてしまえばいいと思うんだ
때때로 허무해져서 전부 사라져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때가 있지
神様なんてとうの昔に 阿佐ヶ谷ボロアパートで首吊った
신 따위 먼 옛날, 아사가야에 위치한 허름한 아파트에서 목을 맸다.
綺麗な星座の下で 彼女とキスをして
아름다운 별자리 밑에서 그녀와 키스하고
消えたのは 思い出と自殺願望
사라진 건 우울한 추억과 자살충동
そんな光
그런 한줄기 빛


朝が来るたび陰鬱とした気持ちでそれでも青い空が好きなんだ
아침이 올 때마다 우울한 기분이야. 하지만 푸른 하늘은 내가 좋아하는 것
公園ではしゃぐ子供達と新聞紙被って寝てる家の無い人
공원에서 뛰어노는 아이들과 신문지 뒤집어쓰고 잠들어 있는 집없는 사람.
未来は明るいよ 明るいよ
미래는 밝아! 밝을꺼야!!
くしゃみを一つしたら 大勢の鳩が 大空へ飛び立った
재채기를 한번 했더니, 비둘기떼가 넓은 하늘로 날아올랐다

どこへ行けばいいんですか 行きたいとこへ勝手に行けよ
어디로 가야만 하나요? 가고 싶은 곳으로 맘대로 가자구요.
何をすればいいんですか 僕は誰に尋ねてるんだろう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나는 누구에게 묻고 있는 걸까?
何か始めようと震えてる ジャングルジムの影が長くなって
무언가 시작하자며 떨고 있는 정글짐의 그림자가 길어져서
僕は今から出かけるよ ここじゃないどこか
나는 지금부터 나서려고 해. 여기가 아닌 어딘가로

彼女が歓楽街でバイトを始めて夜は一人になった
그녀가 환락가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되어 밤에는 혼자가 되었네
特に寂しくは無いけど急にテレビ番組が好きになった
딱히 쓸쓸하진 않지만 갑자기 텔레비 방송을 좋아하게 되었지
朝彼女が戻って 僕が部屋を出て行く
아침에 그녀가 돌아오면, 난 방을 나가
無垢に笑う彼女が本当に綺麗だと思った
순진무구하게 웃는 그녀가 정말 아름답다 라고 생각했어.
そんな光
그런 한줄기 빛


子供の頃の影踏み遊びを思い出してる 追いかけても
어린시절에 그림자 밟기란 놀이를 떠올렸지. 쫓아가도 쫓아가도
決して掴めない物 まるで蜃気楼 だけど僕は気付いてる
결코 잡을수 없는 것, 그건 마치 신기루. 하지만 나는 알고 있었어
本当は手にしたくなんか無いんだよ ずっと追いかけていたいんだよ
정말로 잡고 싶었던게 아니였다는 걸, 계속 쫓고 싶었을 뿐이야.
もっと胸を焦がしてよ 死ぬまで走り続けたいんだよ
좀 더 숨이 차오르게 해 줘, 죽을 때까지 계속 달리고 싶어.
流れ流れて明日は東へ 出会いと別れを繰り返して
달리고 달려 내일은 동쪽으로,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고
光と陰を股にかけて 泣き笑いを行ったりきたり
빛과 어둠을 사이에 두고, 울음과 웃음을 왔다 갔다하며
そうだよ 大丈夫、大丈夫 皆同じだよ
그래! 괜찮아. 괜찮아. 누구나 똑같아!
上手くいかない時は誰にでもあるよ
누구에게나 잘 되지 않을 때는 존재하는 법이야.
そんな光
그런 한줄기 빛


日が沈みまた昇るように 花が散りまた咲くみたいに
해가 지고 다시 뜨는 것처럼, 꽃이 지고 다시 피듯이

全てはめぐりめぐって 全てがほら元通り
모든 건 돌고 돌아, 모두가 다시 원상태로.
もし生まれ変わったらなんて 二度と言わないで
만약 다시 태어난다면 이란 말. 두번 다시 하지 말아 줘
今君は日陰の中にいるだけ ただそれだけ
지금 당신은 태양의 그림자 속에 있을 뿐이야. 단지 그것뿐.


필자가 듣는 음악중 하나의 가사로 한국에서는 꽤 유명한 가수일 것이다. 가사가 마치 시를 써놓은 듯이 실제 작곡가의 현실표현이 선명하고 자세하게 묘사되어 있어서 필자의 우울했던 어린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곡이다. 그리고 여러가지 추억과 함께... 옛날 음악 가사들은 보통 서정적이면서 누구나 비슷한 경험이 있는 추억이 떠오르는 내용으로 가사를 많이 지었지만 요즘 음악엔 그런 느낌이 없어 아쉽다고 생각한다. 아마 이것은 필자의 나이 탓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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