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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취미생활]Amazarashi-벗꽃, 봄철 솔로들을 위한 곡

さくら

벗꽃

 

作詞秋田ひろむ

作曲秋田ひろむ

 

そのらはといえば ビルの屋上めているばかり

그 무렵의 우리들을 말하자면  빌딩 옥상에서 하늘을 올려다 볼 뿐

バイトをし にまみれた めのない夢物語 

알바를 몰래 빠져나온 땀과 먼지투성이였던 말릴 수 없는 꿈같은 이야기

いにえてはずの ちゃちな不安は してにはさない約束

서로 떠안고 있을 보잘 것 없는 불안은 절대 입 밖에 내지 않을 약속

中央線高架橋で おもちゃみたいに カタカタ なった

중앙선 전철이 구름다리위에서 장난감처럼 덜컹덜컹 소리를 냈어.

 

 

なぁ 結局僕らはしかったのかな? あんなに意地になって

있잖아!. 결국 우리들은 옳았던걸까?  그렇게나 오기를 부리며

間違ってなんかいないって やればるって

“틀리지 않았어”라고, “이대로 헤어지지 말자” 라며

めていつくばって

입술 꽉 깨물고 밤에 엎드려 빌며

その言葉にならない嗚咽のようにびは

그 어둠 속에서 말도 안되는 오열과도 같은 외침은

千川通りでかれていた カラスのみたい い 

하천 길에서 차에 치여버린 까마귀의 유체(시체)처럼 아파 아파

 

 

ふざけんな ここでわりになんかすんな

웃기지 마   여기서 끝이라는 말 하지마

らのを「青春」なんて づけて過去にすんな

우리들의 여행을 [청춘] 따위로 이름 붙여서 과거로 만들지 마

ざかる足音された 対忘れないよ

멀어지는 발소리에 남겨진 억울한 눈물은 절대 잊지 못해

みつけられたフライヤー拾める 々木公園づけばだった

짓밟혀버린 광고 전단지 주워모으는 요요기 공원도 정신차려보니 봄이였어

苦笑いの僕等 ちる

쓴웃음 짓는 우리들. 춤추듯 떨어지네

 

사쿠라(벗꽃)

 

たりがくなるから にあるきないだった

햇빛이 들어오지 않아서 창 밖에 있는 커다란 나무가 싫었어

になって をつけるまで はそのが いだったんだ

봄이 되어  꽃이 필 때까지  나는 그 나무가 싫었던 거야

になってはどうでもいいだけれど

지금 와선 아무래도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なんかちょっとだけ後悔してるんだ

왠지 조금은 후회하고 있어

にどうでもいいだったかな ごめんな

정말로 아무래도 상관없는 이야기였을까? 미안해!

 

 

駅前のロタリ けがしいを ずっと えていたんだ

역 앞의 로터리 저녘노을이 슬픈 이유를 계속 생각하고 있었어

わるのがしいか それともまるのがしいか

끝나는 것이 슬픈건가 아니면 시작하는 것이 슬픈걸까

がそろそろとりだした

가로등이 슬슬 켜지기 시작했어

つまりは わりもまりもじなんだ

  끝도 시작도 똑같은거야

だったらこのはない さっさと せろ

그렇다면 이 눈물에 볼일은 없어. 얼른 꺼져버려

がいてよ いて

가슴이 메어와 메어와

 

 

 

一人部屋に 春一番迷子 二人んだカテンがれてます

홀로인 방안에 처음 봄을 맞이하는 길 잃은 자,  둘이서 고른 커튼이 흔들리고 있어 

どうせなら 荷物

기왕이면 짐들과 함께

このしさもしてくれりゃかったのに

이 허무함도 꺼내 옮겨다 준다면 좋았을텐데

もなかったようにめる 最後してった洗濯物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나는 노력해, 마지막에 네가 걸어놓은 세탁물

なんでもなく いた

아무렇지 않게 달라붙어있던

사쿠라(벗꽃)

ったと しく わりとまりで物語

스쳐지나간 사람과 새롭게 만나는 사람, 끝과 시작에서 이야기는 흐르지.

だとしたら それにったしみさえ きていくでのルルだから

그렇다면 거기에 따른 슬픔조차 살아가는 삶 속의 룰이니까

ててきた涙拾めて 今年づけばだった

던져버려온 눈물 주워모아 올해도 정신차려보니 봄이였어

 

は う う 

나는 노래해 노래해 노래해

さくら さくら でも さくら さく えない

사쿠라 사쿠라 지금도 벗꽃 피고 지지않네

さくら さくら 僕等の さくら さく 物語

사쿠라 사쿠라 우리들의 벗꽃 피는 이야기

 

어느 봄날의 애뜻했던 연인의 헤어짐을 봄철에 흩날리는 벗꽃으로 형상화한 시적인 가사와 발라드풍 음악이다.

www.youtube.com/watch?v=QyoDvg4ap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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