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당신은 '당신이 영향을 미치는 범위'를 살펴봐야 합니다. 당신이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부분에서 지속적으로 문제가 발생하는 부분을 고치세요. 정말 중요한 것은 당신 스스로 '혼란'과 '질서'를 '구별'하는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9txKfEb8o8A 핵심적인 내용은 하지 말아야 할 것은 하지말자. 직업도 자신에게 맞는것이 있고 맞지 않는것이 있다. 선택하지 말아야 할 직업을 선택하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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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기 위한 마음자세 1 상처 느끼기를 거부하면 상처 자체가 사라진다. 스스로에게 말하는 방식은 그 순간에만 영향을 미치는 게 아니다. 말하는 방식은 무의식 속으로 서서히 스며들고 내면화 되어 장기적으로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바뀌놓는다. 일상생활에서 나 자신이나 남과 어떻게 대화하느냐에 따라 삶에 대한 인식이 즉각적으로 바뀐다. 그리고 그렇게 바뀐 인식은 내 행동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당신의 인식을 무시해봤자 당신 손해일 뿐이다. 더 안타까운 건 나는 아무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착각한다. "상처 느끼기를 거부하면 상처 자체가 사라진다." - 마르쿠스 아울렐리우스- 시작의 기술 중에서...
돈 버는 방법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부의 법칙 열매가 달라지길 바란다면 우선 뿌리가 달라져야 한다. 보이는 것을 바꾸고 싶으면 보이지 않는 것을 먼저 바꿔야 한다. 돈은 결과다. 부자는 결과다. 건강도 결과다. 질병도 결과다. 당신의 몸무게도 결과다. 우리는 원인과 결과의 세상에서 살고 있다. 돈에 대한 당신의 생각이 당신의 경제적인 미래를 결정한다. 생각이 감정을 낳고, 감정이 행동을 낳고, 행동이 결과를 낳는다. 돈을 벌거나 성공하려는 동기가 두려움, 분노, 자신을 증명해보이려는 욕구처럼 비생산적인 뿌리에서 출발한 거라면, 당신의 돈은 행복을 가져다 주지 못할 것이다. 방 안 온도를 완전히 바꾸려면 온도조절기를 다시 맞추는 수밖에 없다. 마찬가지로 경제적인 성공도를 '영구적으로' 변화시키는 방법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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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운전중에 배에서 신호가 살살 온다... 하지만 궁둥이까지는 신호가 없길래 괜찮으려나 하고 있었지만, 회사 도착.. 차에서 내리자 마자 위장이 미친듯이 운동하기 시작했는지 다섯걸음을 걸으니 궁둥이로 고개를 내밀고 싶다는 욕망을 품은 내 똥이 사악한 미소를 지으며 밀고 나오려 했다. 난 쌍 바위에 굳게 힘을 꽉 주며 걷기 시작했지만, 예상과 달리 그 충격으로 위장은 더욱 미친듯이 밀어내려는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결국 쌍바위의 거의 끝자락에 도착했을 무렵, 나도 변기에 도착... 무사히 사악한 내 똥은 회사 변기에 처박혔다... 아침부터 통쾌한 승리의 시작으로 나의 하루는 시작된다. 움하하하
아이고 머리야 일자리란 게 거기서 거기인 건가?? 이젠 한계에 다다랐다. 항상 다른 것이 없는 일상 회사를 바꾸어도 똑같은 챗바퀴를 돌고 있는 다람쥐 같은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 보다 괜찮은 삶을 향한 몸부림을 계속해야 하는 걸까? 그래도 알바라는 생각으로 가벼운 마음가짐으로 임하면서 나 자신을 스스로 달래 본다. 한편으론 마음의 여유가 생겨, 다른 일자리에도 관심을 쏟는 것도 나쁘지 않게 생각된다. 예전 같았으면 죽어라 일만 하고 회사일 걱정에 생각만 했을 텐데... 찾아보니 의외로 괜찮은 직장들이 속속들이 인력을 구한다고 공고 모집을 하고 있다. 이제껏 난 왜 눈치채지 못했을까? 하지만 이력서를 넣어도 답이 없는것이 문제이다. ㅋㅋ
첫출근을 앞두고 작은 각오라고 해야하나? 아니면 새로운 시작이라고 해야하나? 망설여진다 앞으로 내가 이 새로운 직장에 잘 적응할수 있을까? 의구심도 들고.... 하지만 해보지 않고서는 모르는 일이다. 내일이 되어보면 알게 되겠지 왠지 직장을 잃고 서둘러 들어간 새로운 직장들은 헛탕인 경우가 허다했다. 큰 기대감은 가지고 있지 않다. 다른 직장을 찾아보는건 지금 갈 직장을 거쳐보지 않으면 모를일 일것이다. 오랜만에 가족들과 드라이브겸 점심식사를 같이 했다. 평소엔 항상 싸우고 안좋은 이야기들로 헐뜯는 일이 일상이였다. 최대한 오늘만큼은 그러고 싶지 않았다. 앞으로 이런 시간들이 자주 오지 않을거라는 것을 스스로 직감하였기 때문은 아닐까 한다.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오는 길에 잠깐의 아이디어가 떠..
면접 나이 40세에 면접을 본다는게 쉬운게 아니라는걸 새삼 느낀다. 예전엔 이력서 쓰면 무조건 오라고 연락부터왔지만, 지금은 만만치가 않다는걸 느낀다. 물론 경력도 중요시 보는듯 하지만 나이는 감당할수 없나보다. 뭐 지금은 될대로 되라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 그 편이 여러모로 나의 정신건강에도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것도 여러경험을 통해 얻은 생활습관인가 보다. 내일 일은 어찌될지 한치앞도 보이지 않은 현실을 온몸으로 들이받고 있는 기분이 든다. 걱정이 있으면 몸도 마음도 거기에 따라 반응하는것 같다. 소화가 잘 되지않고,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무슨 맛인지 모르고 먹는것 같다. 단지 배를 채우기 위해 먹는 기분이란 이런 것인가? 면접 본 곳에서 연락이 오지 않는 걸 보니 이번엔 퇴짜인듯 하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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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에 대해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고, 그리고 외로움 때문에 5년이 넘는 아르바이트를 직장을 그만뒀는지 모른다. 그만두면 이 외로움이 끝날 줄 알았는데, 더욱 끝없는 외로움이 나를 지배할 줄은 몰랐던 걸까? 5년 동안 너무 고정된 생활에 익숙해져 있다 보니, 직장생활 이외의 것들이 모든 게 낯설고 글 쓰는 맞춤법마저도 여러 번 틀리기를 반복한다. 외로움에 대해 도망치려 했던 내가 이젠 이 외로움에 맞서야 하지 않을까? 직장생활에 치쳐 번아웃 당했을 때 느끼지 못했던 나의 외로움을 이젠 정면으로 마주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겼다. 그런 외로움을 이젠 함께 달래며 같이 하려고 하는 마음이, 그 여유가 이젠 생긴 것일까? 곪아서 상처가 되기 전에 나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