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이 취미생활]여고생의벌칙게임(11)
[부자들이 취미생활]여고생의벌칙게임(11) 쪼그리고 앉아, 풀이 죽어있는 범수 앞에, 몇분 뒤, 유리가 돌아왔다 "봐! 여기가 3센치야" 달궈져 파랗게 변색된 얼음 송곳의 바늘 일부에 황색액체가 묻어 있었다. 요오드액 같은 의학약품 같았다. 갈색 나무손잡이 부분을 가로방향으로 입에 물고, 베이지색 진을 벗기 시작했다. 흰색에 작은 빨간색 물방울 무늬의 팬티가 한눈에 들어왔지만, 범수는 그런 것이 기쁜느낌이 아니었다. 지금부터 시작하려고 하는 무시무시한 행위에, 고환이 쪼그라든 것이다. 바지를 벗어던진 유리는 혁이의 침대 가장자리에 앉아, 희고 매끈한 허벅지를 범수 눈앞에 드러내며, "간다, 잘 봐둬!" 라며 흥분한 눈빛과 함께 말했다. "보고 싶지 않아 그런 거" 범수는 얼굴을 돌렸다. "그럼, 혁이 니..
문화/여고생
2020. 9. 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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