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취미생활]영화-불량공주모모코를 보고 오타쿠가 존경스러워졌다
[부자들의 취미생활]영화-불량공주모모코를 보고 오타쿠가 존경스러워졌다 영화 '불량공주 모모코'는 프랑스 로코코 시대의 화려한 스타일을 동경하며 혼자 있기를 좋아하는 주인공 '모모코'가 정 반대 성격의 불량 소녀 '이치고'를 만나면서 우정을 배우고 성장하는 코미디 영화다. 주인공인 모모코가 로코코 스타일을 동경하는 소녀인 만큼 영화 내내 1990년부터 2000년대 일본에서 로리타 룩, 베이비 룩 등으로 불리며 유행하였던 패션을 볼 수 있다. 모모코는 로코코 룩에 어울리는 여성이되고자 밥대신 '예쁘고 달콤한 것'만 먹는다. 앞으로 한국의 새로운 트랜드 패션이 여기 이 영화에 답이 있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지금 봐도 촌스럽지 않다. 개인적으론 아직 한국에서 시도 되지 않은 패션들이 즐비하며 새로운 아이템을 찾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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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21. 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