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이 취미생활]여고생의벌칙게임(10)
[부자들이 취미생활]여고생의벌칙게임(10) 의식을 차린 후, 유리는 창백한 얼굴로 잠시동안 멍하니 있었다. 두통과 메슥거림 때문인지, 혁이가 밑층에서 가져온 빨간 플라스틱 세숫대에 몇 번씩이나 침을 뱉었다. 그 뒤, 비틀거리는 다리로 혁이의 방에서 나갔다. "괜찮을까?" 범수가 물었다. "옷 갈아입으러 간거야" 혁이가 말했다. "소변 지려서, 팬티 갈아 입으러 갔어" 범수는 질려버렸다. 왜 이런 바보같은 짓을 하는 걸까? 인공호흡이란 형태로, 누나와 동생이 입과 입을 맞추고 있는 광경도 뭔가 역겹고 싫은 장면이었다. "그러나 저러나, 졌다 졌어, 엄청난 누나잖아!" 범수는 그렇게 말하며, 쓴웃음을 지을수 밖에 없었다. 혁이는 살짝 한쪽뺨을 찡그리며, "이런 건 초급 수준이야" 라고 읊조렸다. "말했잖아,..
문화/여고생
2020. 9. 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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