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이 취미생활]여고생의벌칙게임(1)
[부자들이 취미생활]여고생의벌칙게임(1) "우리 누나에겐 신경 안쓰는게 좋아" 혁이가 갑자기 그런 말을 하기에, 범수는 "어? 뭐가?" 라고 되물었다. "우리누나가 뭐라 이야기하든 모른 척 해 줘." "그러니까 뭘 말이야?" 혁이는 설명도 없이, 이런 말 뿐이였다. 중2 같은 반이 되고 반년이 지나, 베프가 된 둘이지만, 범수가 혁이 집에 가는 건 오늘이 처음이다. 갑자기 쏟아지는 비 때문에 축구부 연습을 쉬게 되어, 학원도 8시부터다. 저녁식사 시간까지도 아직 여유가 있었기에 혁이의 집에 들릴 참이었다. 언제나 이런 날엔 범수네 집에서 시간을 때웠지만, 오늘은 열쇠를 잃어버려, 부모님이 일 끝나고 돌아오기 전까진 집에 들어갈 수 없는 상황이다. 빵이라도 사서 공복을 채우고, 이 후 책방에 서서 책이라도..
문화/여고생
2020. 8. 13.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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