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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판에 아무렇게나 자라는 민들레가 우리 몸에 좋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그럼 민들레의 효능과 먹는 방법을 소개해 볼께요

민들레 요리

민들레는 안질방이, 도끼밥, 씬나물, 씬냉이, 민달래 등의 지방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양하고, 옛날부터 어린 뿌리를 된장국에 넣어먹었다. 그리고 살짝 데쳐서 겉절이, 샐러드로 요리해 먹기도 하고, 장아찌를 담궈 먹기도 하는데 이때 사용하는 것으로는 꽃이 피기 전의 것을 이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그리고 뿌리를 잘게 썰어서 그늘에 말려둔 뒤 볶아서 차로 만들어 마시기도 한다.

민들레 효능

민들레는 간 기능 개선, 당뇨병에 특효약으로 알려져 있어 건강식으로 먹는 사람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한자로는 포공영, 고채라고 하며, 한방에서는 요도염, 질염, 방광염 등을 앓는 사람에게 처방하고 있다. 유럽에선 예전부터 뿌리를 고혈압 치료제로 이용해 왔다. 뿌리에는 간 영양제로 불리는 콜린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므로 간염, 간경화, 담석으로 고생하는 사람에게 아주 직방이라고 한다.

민들레의 재배 방법

특별히 토양의 질이나 상태를 따지면서 자라는 식물은 아니다. 씨로 번식하는 방식인데 결실이 생기면 씨앗을 받아 직파하는 것이 좋다. 출하할 목표로 재배한다면 씨앗이 날아가기 전에 채종해 두고 3월에 줄뿌림을 하도록 한다. 이른 봄에 출하 계획이 있다면 가을에 씨앗을 뿌리고 키워서 월동시키고 싹이 트면 흙으로 연화시킨다. 이 와중에 겨울에도 재배가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는 비닐하우스를 설치하도록 한다.  민들레는 햇빛을 좋아하는 양성 식물이라 차광망을 설치할 필요가 없으며 가뭄에도 잘 견디지만, 물을 충분히 자주 주게 되면 쓴맛이 덜해져 먹기 편한 민들레가 된다. 3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채취한 것이 품질이 가장 좋으며, 앞으로도 두세 차례의 수확이 가능하다. 수확한 잎은 잘 세척한 다음 비닐봉투에 넣어 판매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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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통 치료에 좋은 민들레의 효능과 간단하게 심는 방법

민들레효능효과와 간단하게 심는방법 봄이 왔음을 알리는 대표적인 꽃으로 길거리에서 민들레를 곧잘 볼 수 있게 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민들레효능효과와 함께 심는방법을 알려드릴테니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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