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취미생활]딸기의 모든것, 딸기의 효능

[부자들의 취미생활]딸기의 모든것, 딸기의 효능

 

#딸기의 모든것

딸기는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장미목 장미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며 레드푸드의 대표적 과일

제철이 1월부터 5월까지여서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가장 맛이 뛰어난 제철과일이기도 하다. 달콤한 향과 맛이 특징인 딸기는 생으로 먹기도 하지만 각종 과자나 방, 케이크 그리고 각종 유제품의 주재료로 폭넓게 이용된다. 특히 딸기에 품부하게 함유된 비타민C를 비롯한 여러 미네랄의 함유로 체내 유익한 효능들이 다양하게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딸기의 5가지 효능

1.피로회복

딸기의 가장 대표적인 성분이라고 한다면 바로 비타민C성분이라고 할수 있다. 100g기준 약 99mg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양이 거의 사과에 비해 10배에 이를 정도라고 한다. 이렇게 풍부한 비타민C 성분이 피로를 유발하는 각종 독소 및 유해물질을 배출하는 뛰어난 항산화작용을 해줌으로써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2.피부건강

풍부한 비타민C 성분의 강력한 항산호작용으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기미나 잡티, 여드름을 제거하는데 뛰어난 작용을 하여 건강한 피부유지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비타민C는 피부건강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시켜 탄력있고 매끈한 피부를 가꾸는데도 많은 도움을 준다

 

3.눈건강

딸기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및 비타민A 성분이 시력을 보호하고 망막의 색소 단백질인 로돕신의 재생을 촉진시켜 눈의 전체적인 건강증진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특히 장시간 모니터나, TV, 스마트폰을 봄으로써 생기는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데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4.혈관건강

비타민C, 안토시아닌 등의 뛰어난 항산화성분들이 혈관 내 유해한 독소 및 노폐물을 배출을 시켜줌으로써 혈관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한다. 또한 풍부한 펙틴 성분이 유해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주는 작용으로 동맥경화, 고혈압, 심근경색 등의 각종 심혈관질환들을 예방하는데도 좋은 효과가 있다.

 

5. 장건강

풍부하게 함유된 식이섬유가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켜 장건강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이렇게 장운동이 활성화됨에 따라 변비를 예방하고 개선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된다.

#프리미엄을 시도하는 다양한 딸기품종계량

앞으로 한국 딸기의 목표는 품종 다양화이다. 현재 재배되는 딸기 다섯 중 넷이 같은 품종 설향으로 편중 재배가 심하다.

편중 재배는 출하 쏠림으로 인한 공급 과잉과 수급 불안의 문제가 있다. 

또한 올해는 설향 딸기가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인해 맛과 품질이 떨어져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매년 기온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이 문제는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의 경우 각 현마다 지역에 적절한 대표 딸기 품종을 개발해 좋은 결과를 얻었고, 지역 명물이 되어 프리미엄 가격대가 형성된다. 한국은 현재, 온도에 민감한 설향 품종을 대신할 다양한 국산 딸기 품종의 활약이 필요한 때이다.

딸기는 교배를 통한 품종 개발이 빠른 만큼 품종의 생명이 길지 않다. 꾸준한 연구가 없다면 도태되기 쉽기 때문에 매년 수십 종의 신품종이 탄생하고 있다. 다양한 딸기 품종이 설향 쏠림 현상을 막을 대책으로 나왔으니, 새로운 맛을 경험하는 재미를 느껴보는 것도 좋겠다.

#딸기의 원산지와 내력

딸기는 장미과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이다. 현재 세계에서 재배되고 있는 딸기(Fragaria * ananassa Duch.)는 남아메리카 야생종인 프라가리아 칠로엔시스(Fragaria chiloensis)와 북아메리카 야생종인 프라가리아 버지니아나(Fragaria Virginiana)가 우연히 교잡되어 생기게 된 것이다. 프라가리아 버지니아나는 1629년경에 유럽에 도입되었으며, 1714년 프랑스의 한 육군 공무원이 칠레 근무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대과성인 프라가리아 칠로엔시스를 몇 포기 가지고 돌아와 그 중의 하나를 프레스트(Brest)에 있는 그의 상관에게 주었는데, 수년 후 이것의 암꽃과 프라가리아 버지니아나의 수꽃이 우연히 혼식되어 처음으로 교잡이 일어났으며, 이것을 계기로 딸기의 새로운 산업이 발달하게 되었고, 18세기 말엽에는 현재의 재배종 딸기인 프라가리아 아나나사가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 후 200년간 주로 개인 육종가에 의해 딸기가 개량되었기 때문에 개량의 속도가 늦었으나, 최근 80년간 미국 등에서 개량이 아주 빠르게 진행되었으며, 현대 딸기 육종의 배겨이 되는 기본적인 유전형들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그러나 재배종 딸기는 유전형이 한정되어 있어서 딸기 원산지의 야생종으로부터 새로운 유전형을 도입하려는 노력이 추진 중이다.

일본은 미국, 프랑스, 영국, 등에서 19세기 말경부터 딸기가 도입되기 시작했는데, 그 중 1949년에 도입한 ‘다나(Donner)’는 적응성이 뛰어나 전국에 보급되어 일본 딸기산업 발전의 계기가 되었으며, ‘보교조생’, ‘정보’, ‘도요노카’, ‘여봉’과 같은 많은 품종이 육성되었다. 최근에는 ‘아키히메’. ‘도치오토메’, ‘사치노카’, ‘사가호노카’등 품질이 우수하며 수량성이 높은 품종으로 대체되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