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취미생활]나에게 어울리지 않을지도 모르는 작업도구
나에게 어울리지 않을지도 모를 작업도구 대형사고를 친 탓에 6개월째 고생중이다. iMac을 사버리고 말았다. 300만원이 적다고 생각 하면 적은 돈이지만, 실업자인 나에게 300만원은 4달 생활비를 하고도 약간 남을만한 돈이다. 그런데 아무런 인터넷에 대한 지식도 없는 내가 이걸 왜 산걸까? 참고로 일을 그만두기 전 직업은 그냥 공장생산직 알바....... 심지어 사진파일 하나 편집 못하는 수준의 컴맹인데, 사실은 게임을 하고 싶어서 샀다고 해둘까? ㅎㅎ 앞으로 나의 운명은.. 그리고 이 아이맥의 운명은 어떻게 될것인가... 두둥!~~ ㅜ,ㅜ
일기장
2020. 7. 29.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