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이 디지털 도어락을 상용화하지 않는 이유
여행 중 현지의 열쇠에 대한 호기심과 관광상품 악세사리 이야기 10여 년 전만 해도 해외여행을 가면 열쇠고리를 기념품으로 사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주변에 선물하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지금 한국에서는 아무도 안 삽니다. 대한민국에서 열쇠가 사라져 버려 쓸모가 없기 때문입니다. 2010년도 경부터 디지털 도어락이 대중화되면서 부터입니다. 하지만 우릴 제외하곤 거의 모든나라들이 여전히 열쇠를 사용 중입니다. 유럽에서 에어비앤비를 가면 적어도 서너개의 묵직한 열쇠를 건네줍니다. 공동현관 열쇠가 있고, 집 열쇠가 있고, 각 방의 열쇠가 있습니다. 어떤 곳에선 엘리베이터 열쇠를 따로 주기도 합니다. 집 밖을 한 발자국이라도 나가려면 이 열쇠들을 모두 챙겨가야 합니다. 문이 자동으로 닫혀 밖에서는 절대 열 수 ..
여행
2021. 7. 2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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