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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일 때 나타나는 우리 몸의 몇 가지 신호와 증상
폐암은 국내 암 사망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무서운 암으로, 암으로 죽는 사망자 5명 중 1명은 바로 폐암으로 사망합니다. 이러한 폐암의 발병 원인은 미세먼지 라던가 각종 오염물질 흡입 등,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수많은 전문가들이 가장 첫 번째로 꼽는 건 뭐니 뭐니 해도 바로 담배 때문인데요.
흡연자들의 폐암 발생 위험은 비흡연자들에 비해 최대 26배까지 높아진다고 적혀있습니다. 폐암은 어느 정도 진행된 후에도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고 비록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서 보통 사람이라면 쉽게 알아채기가 너무나 힘든 질환입니다.
그러나 몸이 보내는 신호에 조금만 더 주의를 기울여보면 이러한 폐암도 우리가 사전에 미리 알아챌 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폐암일 때 우리 몸이 보내주는 신호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폐암일 때 우리 몸이 보내주는 신호
기침
폐암의 초기 증상 중 가장 흔한 것이 바로 기침인데요. 폐암환자 5명 중 3명은 잦은 기침을 호소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에 사람들은 기침이 나도 별로 대수롭지 않게 지나치는 경우가 많고 특히나 담배를 피우시는 분들은 그냥 담배 때문에 기관지가 좀 안 좋다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만약 감기인 줄 알았는데 기침이 잘 멈추지 않고 상당히 오래 지속된다거나 시간이 갈수록 오히려 점점 더 심해진다면 이것이 바로 폐암의 전조 증상 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침은 폐에 기관지를 자꾸 자극하는 이물질이 생겼기 때문에 나타나게 되는데요. 그 이물질이 바로 악성 암 종양일 수도 있는 것이죠. 따라서 만약 한 달 가까이 기침이 잘 사라지지 않는다면 반드시 병원에 들러 자세한 원인 검사를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객혈
객혈은 기침을 하거나 가래를 뱉었을 때 피가 섞여서 나오는 증상을 말하는데요. 혈관이 풍부한 기관지 내부가 악성 종양들에 의해 오염되면 이것이 기침이나 가래를 타고 몸 밖으로 조금씩 새어 나올 수가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객혈은 절대 우습게 보면 안 되는 폐암의 중요한 증상 중 하나이니 객혈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반드시 병원으로 가서 꼭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가슴통증
폐암은 다양한 가슴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데요. 따라서 폐암환자 약 10명 중 3명은 가슴에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고 합니다. 폐나 기관지에 문제가 되어서 생기는 가슴 통증은 당연히 호흡과의 관계가 상당히 깊을 수밖에 없는데요.
숨을 깊이 들이쉬거나 기침을 할 때 가슴 통증이 더욱 심해진다고 합니다. 또한 폐의 가장자리에 암 종양이 생기게 되면 바늘로 찌르는 듯한 날카로운 통증이 나타나기도 하며 폐에서 갈비뼈로 암 종양이 전이되어 통증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호흡곤란
폐암 환자의 약 절반 정도가 호흡을 할 때 숨이 차다고 많이들 이야기 합니다. 이것은 암덩어리가 커져서 폐에 있는 종양이 기관지를 막거나 압박해 호흡 곤란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쉰 목소리
폐암 증상의 상당부분은 바로 호흡과 목, 그리고 기관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알 수 없는 이유로 갑자기 목고리가 변하는 경우나 혹은 쉰 목소리가 금방 개선이 되지 않고 오랫동안 지속되는 경우에도 폐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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