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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를 파괴하고 암을 예방하는 효과적인 음식 먹고 하고 싶은 거 다해!~
암은 한 번 걸리면 경제적인 것과 육체적인 것은 물론이고, 정신저적으로까지 감당하기 힘든 고통을 주는 질병인데요. 암 치료에 받는 화학적 요법과 주요 처치는 종양의 크기를 줄어들게 만든다고 합니다.
그러나 화학적 요법과 방사선의 사용도 이미 커질 대로 커져버린 악성 종양의 파과를 가져오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초기의 작은 암은 비교적 쉽게 치료가 가능하지만 말가의 큰 암들은 어떻게 손 쓸 방도가 없는 것이죠.
방사선 치료요법은 암세포를 파괴하는 동안 우리 몸의 건강한 세포와 조직기관 역시 태우고 손상을 입히게 됩니다. 인체가 화학적 요법과 방사선으로부터 너무 무리한 부담을 받게 되면 사람의 면역체계는 결국 이것에 굴복하여 파괴되고 맙니다.
따라서 암과 싸우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는 암세포를 파괴하고 암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음식들을 평소에 잘 섭취해주는 것인데요.
오늘은 여기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는 10가지 음식들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암세포를 파괴하고 암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음식
자주감자
자주감자에는 대장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인터류킨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데요. 때문에 자주감자를 일주일에 1개씩만 꾸준히 먹어도 대장암 걱정을 할 필요가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또한 자주감자에는 시력 회복에 좋은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콜레스테롤을 억제해서 고혈압과 같은 혈관성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검은콩
콩에 함유된 이소플라본 성분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구조적으로 유사하고 생물학적 작용이 유사하기 때문에 식물성 에스트로겐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검은콩은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유방암을 예방하는데 매우 뛰어난 효과를 나타냅니다.
미역
미역에은 ‘후이코단’이라는 섬유소가 아주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후이코단은 암세포를 죽이고 항암효과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물질입니다.
특히 후이코단은 정상세포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고 오로지 암세포만을 집중 공격하면서 암세포만을 소멸시킨다고 합니다. 이러한 후이코단 성분은 미역 중에서도 특히나 미역귀에 아주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호두
호두에는 필수지방산인 식물성 오메가3와 지방산의 일종인 알파 리놀레산이 아주 풍부하게 들어있는데요. 이러한 각종 항산화 물질은 항암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염증성 장질환 개선과 대장암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호두에 들어있는 멜라토닌과 타닌, 그리고 비타민E 같은 성분들은 암 발생 위험을 크게 낮춰준다는 연구 결과가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다만 호두는 상당한 양에 열량을 자랑하기 때문에 하루에 3알 이상은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올리브유
올리브유는 항산화제인 폴리페놀이 풍부한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올리브유에 들어있는 올레오 칸탈이라는 성분은 암세포의 소포라는 조직을 파괴하고 암세포의 소멸을 촉진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러나 올리브유는 원료와 제조과정에 따라 그 효능이 다르기 때문에 구매 시 좀 더 꼼꼼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올리브유 중에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것은 바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인데요. 만약 올리브유를 구매하신다면 이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근
당근은 특히나 식도암에 아주 좋은 효과를 보여주는데요. 연구에 따르면 암에 걸리지 않은 노인들의 식단을 조사해봤더니, 한 가지 특이한 점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바로 그들의 식단에서 하나같이 당근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당근에 많이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은 암 발생과 진행을 억제하여 담배를 피우거나 술을 마시는 사람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위암이나 폐암을 예방해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토마토
하루에 한 개 이상의 토마토를 먹는 사람들은 전립선암 발생 비율이 무려 45%까지 떨어졌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데요. 이것은 토마토 속에 들어있는 라이코펜과 비타민C, 그리고 셀레늄 같은 성분들이 전립선암의 세포증식을 지연시키고 암 유발물질이 형성되기 전에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입니다.
마늘
식품계의 만병통치약으로 불리는 마늘은 특히나 위장 계통의 암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사실 마늘은 거의 모든 암에 특효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하루에 먹는 마늘 한쪽이 위암 발생률을 50%나 감소시켜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을 정도인데요.
이것은 모두 마늘에 들어있는 알리신이라는 성분 덕분입니다. 이 알리신의 효능을 최대한으로 끌어내서 드시는 방법이 있는데요. 마늘의 알리신은 마늘이 상처를 입을수록 더욱 더 증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마늘을 여러 조각으로 얇게 자르거나 잘게 다진 다음, 알리신이 충분히 생성되도록 약 10분 정도를 기다리신 뒤, 그 후에 드시거나 요리해서 드시면 됩니다.
양송이 버섯
버섯에는 단백질이 풍부하여 손상된 간을 회복시켜줄 뿐만 아니라 버섯에 들어있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면역력을 강화시켜주고 암세포가 자라는 것을 막아줍니다.
실제로 버섯에 들어있는 항암 물질은 동물 실험에서도 종양의 크기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증명되기도 했습니다.
강황
바로 우리가 즐겨먹는 카레에서 노란 금빛색을 띄게 만드는 성분인데요. 이러한 강황 역시 암세포를 죽이는 음식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노란색을 띄게 하는 커큐민 성분은 항산화와 항염증 작용이 있을 뿐만 아니라 암세포가 퍼지는 통로를 차단하고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치매 예방과 노화방지 그리고 고지혈증과 동맥경화에도 도움이 되어서 노인 분들에게도 아주 좋은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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