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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취미생활]위험의 종류별 보험 상품에 대한 이해

보험의 종류

1. 연금보험 : 노후 대비를 위한 것으로 살아 있는 동안 매년 또는 매월 일정 금액을 지급한다.

2. 실비보험 : 국민건강보험으로 충분히 보장받지 못하는 의료실비를 상당 부분 보장한다.

3. 종신보험 : 사망하면 보험금이 지급되는 보험.

4. 정기보험 : 정해놓은 보장 기간 동안에만 사망, 사고, 질병을 보장하는 보험.

5. CI보험 : 암이나 급성 신근경색 등 고액의 치료비와 간병비가 들어가는 치명적인 질병에 대비한다.

6. 암보험 : 암을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보험

7. 건강보험 : 암을 제외한 질병을 보장하는 보험

8. 상해보험 : 암보험과 건강보험 외 불의의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보험

보험 가입 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보장성 보험이다. 아프거나 다쳤을 때 혹은 사망하는 불의의 사고에 대비하는 보험을 말한다. 열심히 일해서 모은 돈을 병원비로 날리기 싫다면 보장성 보험에 우선 가입할 필요가 있다.

보장성 보험은 주로 종신보험, 암보험등 건강보험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보험설계사는 다쳤을 때 실비를 보장받는 실비보험에 먼저 가입할 것을 권한다.

보험을 많이 든다고 해서 좋은것은 아니다. 이것 저것 막 들다보면 보험금 내느라 생활이 궁핍해진다. 적당한 수준을 찾아서 나에게 맞는 보험만 이득을 최대한 볼 수 있는 상품으로만 등록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보험을 세액공제나 투자 상품 대신 활용할 수도 있다. 대출을 받을때도 도움이 된다.

보험 가입시 체크 리스트

내게 필요한 보험을 찾았다면 계약서에 사인하기 전 이것만은 꼭 확인하자.

해지환급금을 확인하라. 가입한 보험이 보장성인지 저축성인지 구분할 것, 저축성 보험은 가입 후 6~8년이 지나면 납입 원금을 넘어서지만, 보장성 보험은 15~20년이 지나도 원금 정도이거나 겨운 원금 이상이 된다.

만기를 구분하라. 보험에는 보장 만기와 납입 만기 두가지가 있다. 내가 보장받을 수 있는 기간은 보장 만기에 나온다. 보장성 보험은 80세 이상까지 보장하는지 확인할 것.

보장 금액을 확인하라. 사망 보장은 가장의 경우 연봉의 5배, 전업주부나 미혼의 경우 5천만~1억정도 되어야 한다. 암 등 3대 질병 진단 자금은 2천만원 이상 되고, 수술과 입원등 각종 치료비를 넉넉히 지급받을 수 있어야 한다.

금리형과 변액형을 구분할라. 저축성 보험은 비과세 혜택이 있어서 노후 자금, 자녀 대학등록금 등 10년 이상 뒤에 필요한 각종 자금 마련에 유리하다. 특히 변액보험에 가입한다면 10년 이상 유지할 각오를 해야 한다. 

연금은 평생 받는 것이다. 연금 지급 방식에는 확정지급형, 상속연금형, 종신지급형 그리고 조기집중 연금지급형 등이 있다. 가장 좋은 것은 역시 죽을 때까지 받는 종신지급형이다.

보험은 해약하면 무조건 손해다. 보험을 중도에 해약하면 고객이 큰 피해를 본다. 해약은 최후의 수단일 뿐. 그리고 중도해약보다 유리한 방법이 있을 수 있으니 담당 설계자와 미리 상담하는 것이 좋다. 또는 보험을 들기 전에 신중히 생각 후 가능하면 80%이상 이득을 본다라고 생각이 될 경우에만 가입하는 것을 권장한다.

보험금 잘 받는 노하우

같은 보험에 가입했다고 모두 똑같은 보험금을 받는 것이 아니다.

똑똑하면 제대로 챙길수 있다. 보험금을 받기 위해서는 청구를 해야한다. 그런데 보험사는 청구하지 않은 보험금은 주지 않는다. 혹은 제대로 청구했다고 해도 보험사에서 잘 모르고 제대로 지급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보험금을 청구할 일이 생기면 제일 먼저 자신이 가입한 보험의 증권을 확인해야 한다. 보험계약을 체결하고 나서 받은 '보험증권'에 적혀 있는 보장 항목에 대해서만 보험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해당 항목에 대해서 더 정확하게 이해할 필요가 잇다면 보험 계약을 체결했을 때 받은 '보험약관'을 읽어야 한다. 이 두 가지를 확인하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지 없는지는 물론 대력적인 보험금까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생명보험의 경우 수술이나 입원 등 보험금을 청구할 일이 발생했다면 2년 안에 청구하면 뒤늦게라도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다. 혹시 2년이 넘었다고 해도 2년 동안 보험금 청구를 하지 못한 적절한 사유를 설명하면 예외적으로 보험금을 지급하기도 하지만 거의 없는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보험 혜택을 제대로 받기 위해서는 자신이 가입한 보험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

운전자의 필수품, 자동차보험

자동차를 소유하고있다면 당연히 가입해야 하는 보험이다.

여기에도 노하우가 있다. 자동차 보험금은 1년 단위로 가입을 하는데, 보험금이 만만치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사람들은 상담이나 비교 견적은 물론 운전자 한정, 연령한정 등의 방법으로 자동차 보험료를 낮추려 노력한다. 최대한 보험 할증을 막으려는 노력도 마찬가지. 자동차 보험은 사고 확률과 보험금 할증이 비례한다. 따라서 사고 비용이 40만원을 넘지 않으면 보험처리하지 않는 것이 유리하다.

다음 해 자동차 보험을 고여해 할증과 할인 중 어떤 것이 유리하고, 운전자의 부담이 어느 정도인지 다양한 경우를 보험 설계사와 함께 비교하는 것 역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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