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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우리는 과연 어떻게 당 조절을 해야 좋을까요?
당이라고 하는 게 우리가 먹는 과자나 소스, 이온음료 등 굉장히 많은 곳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하버드 연구팀에 의하면 당이 첨가된 음료를 하루에 1~2잔 정도 마시면 당뇨병이나 대사증후군에 걸릴 확률이 일반인보다 20%가 올라간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우리 몸은 당을 가지고 에너지를 사용하게끔 되어져 있습니다. 이 당이라고 하는 건 우리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생물체가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에너지원인데, 이런 에너지원이 우리 몸에서 좀 남게 되면 이 당을 글리코겐 이라고 하는 물질로 변환시켜서 간이라던지 근육에다 저장 하고, 그래도 남으면 그걸 지방으로 전환하여 피하, 특히 뱃살로 저장을 하고 있습니다.
The Epoch Times.com 이 당분 과잉 섭취 시 나타날 수 있는 징후 네 가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그 내용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첫번째, 우울한 느낌이 들거나 불안한 감정이 많이 솟아오를 때 당 중독을 의심해 보아라.
당분 섭취 전에 우울한 느낌이나 불안한 감정 때문에 당을 섭취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럴때는 당 중독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우리가 당분을 섭취하게 되면 뇌가 가장 좋아하는 성분이 바로 당분입니다.
그래서 뇌에서 세라토닌과 도파민을 많이 분비하도록 요청하게 됩니다. 거기서 중독현상이 일어날 수가 있는 건데, 이때 사용되어지는 단어가 슈거블러스 라고 해서 당 섭취를 제한해야 된다 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두번째, 피부 트러블이 너무 심한 경우나 자주 일어나는 경우에 당 중독을 의심해 보아라.
당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우리 몸에서 염증이 많이 발생할 수 있는 환경으로 변화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체액이 자꾸 산성화로 변화되어져 피부쪽으로 트러블이 많이 나타나는데, 이런 경우 면역력도 많이 저하되어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날 수가 있기 때문에 피부 트러블이 심하게 생겼을 때는 당 섭취를 절대적으로 제한하셔야 합니다.
세번째, 피곤할 때 단 음식이 많이 생각나는 경우, 당 중독을 의심해 보아라.
물론 피곤할 때 당을 섭취하는 이유는 피로물질로 알려져 있는 젖산을 분해하기 위해서 당 섭취는 기본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들이 지속적으로 반복 되었을 경우에는 당 중독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많은 당을 갑자기 많이 섭취하게 되면 우리 몸은 오히려 더 많이 피곤해지는 형태로 바뀌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또 더 단 음식이 당기게 되고, 그러면 다시 또 몸은 더 많이 피곤해지는 악순환이 계속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되다 보면 자연스럽게 비만도 유도될 수가 있습니다. 이 당을 대사에서 우리 몸 밖으로 빼내기 위해서는 굉장히 많은 일들이 벌어지는 데, 특히 비타민과 미네랄이 굉장히 많이 소모가 됩니다. 이렇게 많이 소모가 되면 그 바타민과 미네랄이 쓰여져야 될 다른 대사를 하지 못해 여러가지 질환들이 복합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것이죠.
네번째, 급격한 체중 증가가 일어났을 때, 당 중독을 의심해 보아라.
우리 몸에는 여러 가지 지방이 있습니다. 이러한 지방이 지방을 섭취해서 만들어진 지방보다 당으로 인해 생긴 지방이 훨씬 더 많다라는 사실입니다. 이렇게 급격하게 지방이 늘어남으로 인해 체중이 증가 되었을 때는 당 중독을 의심해 보아야 하는데, 그 이유는 많은 당이 지방으로 전화 돼, 우리 몸의 배, 허벅지, 팔뚝에 집중적으로 쌓이게 되기 때문입니다.
당 중독 현상이 생겼을 때 수치적으로 어떤 기준을 가지고 있는 것들은 따로 존재하지 않으며, 그래서 이런 네가지 현상이 생길 때 당 중독을 의심해 보라는 얘기가 나온 것입니다.
당 중독을 대처할 수 있는 방법
적절한 유산소 운동
지방을 태우기 위해서는 길게 운동을 하셔야 된다 라는 사실이 굉장히 중요하고,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하시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특별히 유산소 운동을 적극적으로 권장해 드리는 이유는 당을 소비하는데 굉장히 좋은 운동법이고, 동시에 지속적으로 했을 때 지방을 소비하는 아주 탁월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유산소 운동이기 때문이지요.
식이섬유 섭취
당 섭취를 줄이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잇지만 그 중에 하나는 당이 우리 몸 속으로 흡수 되지 않도록 막아주는 성분을 같이 섭취하는 것입니다. 당을 흡착해서 흡수되지 못하도록 우리 몸 밖으로 배출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는 게 바로 현미, 미역, 여러가지 채소들입니다.
이런 것들을 드실 수 있는 환경이 안되신다고 했을 경우에는 시중에 건강기능식품으로도 식이섬유 제품들이 굉장히 많이 나와 있으므로 그런 것들을 활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실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경계해야 할 음식
가장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가공식품 안에는 이미 당 성분이 굉장히 많이 들어있습니다. 과자도 물론이구요, 의외로 피자에 당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데, 피자는 탄수화물 당만 많은 게 아니라 지방도 같이 많기 때문에 훨씬 더 악순환이 될 수가 있는 요소가 있는 식품이고, 여러 가지 채소를 먹을 때 드레싱이라고 하는 소스 안에도 여러 가지 당분 성분이 굉장히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양념치킨에 소스도 엄청나게 당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거기에다가 당분이 많이 들어있는 콜라까지 같이 마신다고 하면 당 폭탄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 이지요. 이런 것들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 밖에 여러 가지 조림식품과 케익 안에도 당성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런 음식을 무조건 드시지 말라는 얘기는 아니라, 조금씩 섭취하는 것은 절대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ㅁ낳이 섭취하는 것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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