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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잠을 자는 자세를 가지고도 성격과 우리 몸의 건강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게 있는 것을 아시나요?

잠자는 자세로 성격과 그 분의 장기에 대한 건강상태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잠자는 자세별, 성격과 장기의 특징

태아형

보통 엄마 자궁 안에 웅크리고 있는 모습인데요, 이렇게 주무시는 분들의 성격은 굉장히 강해 보이지만 마음은 굉장히 여리고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 분이십니다. 여성 분들이 거의 2배 정도 많은 것으로 조사 되어져 있구요, 그리고 왼쪽으로 자느냐 오른쪽으로 자느냐에 따라 조금 달라지는데 본인을 기준으로 왼쪽으로 주무시는 경우 간장보다는 위장이 약한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위가 왼쪽에 있기 때문에 위를 보호하기 위해서 왼쪽으로 눕게 된다는 사실이죠.

그리고 반대로 오른쪽으로 누우시는 분들 같은 경우에는 간장 기능이 약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간을 보호하기 위해서 오른쪽으로 눕고 웅크리는 자세를 하게 되는 것이죠.

옆으로 일자형

옆으로 누워 똑바로 주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런 분들의 성격은 마음은 넓고 굉장히 여유롭고 느긋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래도 여러 가시 행동이 조금씩 느릴 수가 있고, 약간 허당끼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분들은 주의하셔야 할 사항이 있는데 남의 이야기에 굉장히 귀가 얇아서 사기를 당하기가 굉장히 쉽습니다. 그래서 옆으로 일자로 주무시는 분 같은 경우에는 주변에 사기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를 하시는 게 도움이 되겠죠.

똑바로형

누워서 똑바로 누워 주무시는 분들의 경우인데요, 이런 분들의 성격의 특징은 일명 바른 생활 사나이 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결단력도 강한 편일 뿐만 아니라 규칙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입니다. 아무래도 이러다 보니 단체 생활에서 리더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성향이 굉장히 강하고, 이런 분들의 특징 중의 하나는 똑바로 누워서 주무시기 때문에 신장 자체의 기능이 굉장히 잘 발달되어 있고 튼튼한 편입니다.

엎드려형

그 반대로 엎드려서 주무시는 분들도 계신데, 이런 분들은 약간 마음이 소심한 분들이 굉장히 많고 특별히 마음이 여려서 상처를 쉽게 받으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장기의 특징을 살펴본다면 심장 기능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 편이어서 심장이 약하거나 혈액순환 쪽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담 이라고 하는 어깨 결림 같은 증상이 자주 발생할 수 있다라는 사실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대자로형

대자로 주무시는 분들 계시죠!? 이런 분들의 특징은 다정다감한 사람들이 대부분 대자로 주무십니다. 그리고 이렇게 마음이 따뜻하다 보니 주로 봉사활동 같은 것들을 많이 하시는 분들 입니다.. 주로 앞에 나서서 리더의 역할을 하기 보다는 뒤에서 조용하게 서포트 역할을 굉장히 잘하는 참모 같은 분들이 굉장히 많으십니다.

이런 분들의 장기의 특징은 위장 기능이 전반덕으로 좋은 상태이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골고루 드셔서 가리는 음식이 없다라는 것이죠, 대신에 애너지를 저장하는 그 기능 자체가 굉장히 작기 때문에 쉽게 지칠 수 있다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낮에는 밖에 나가서 봉사활동으로 남들 돕는 일을 열심히 하면서 집에 와서 자기 집 설거지 할 힘이 확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라는 뜻입니다.

잠 자는 자세 때문에 몸에 오히려 부담이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게 보통 낮에 의자에 앉아서 잘 때 다리를 어디다 얹어 놓고 주무시는 경우, 처음에는 굉장히 다리가 편해서 다리를 꼬고 얹어놓긴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관절인 무릎에 무리가 갈 수가 있습니다. 그런 자세는 무릎에 굉장히 치명적일 수가 있기 때문에 다리를 올려놓고 주무시는 것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허리가 아프신 분들은 옆으로 웅크리는 자세로 주무시는 게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을 수 잇는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대신 허리에 통증이 있다 보니까 한 자세로 오랫동안 있는 것 자체도 힘들 수가 있기 때문에 번갈아 가면서 누워주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허리가 불편하고 아플 경우에는 누울 때 가랭이 사이에 베개나 쿠션을 얹어서 주무시면 허리도 좋아지고 무릎 관절에도 크게 무리가 되지 않기 때문에 아주 좋은 자세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주무실 때 꼭 팔을 베고 주무시는 경우가 많으신데요. 이런 경우도 사실은 나중에 팔이 저려서 잠이 깨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 이유는 바로 머리에 눌려서 혈액순환이 되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으로 이 시간이 길어지게 되면 팔의 조직 자체에서 괴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이 좋은 버릇이 아님으로 팔을 베고 주무시는 것들도 피하시는 게 좋으실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잘 알고 계시지만, 잘 고쳐지지 않는 습관 중 하나가 바로 베개의 높이입니다. 베게를 대부분 높게 베고 자야 편안하고 좋다라고 느껴지시는데 그렇게 하다보면 목 자체가 꺾이는 현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오히려 신경이 눌려 나중엔 심하면 두통, 어지러움증을 동반할 수가 있습니다. 더 심해질 경우엔 목 디스크에도 영향을 미칠 수가 있기 때문에 베개의 높이는 6~8cm 정도를 베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예전 어르신네들은 베게보다는 목침이라고 해서 머리에 베는 게 아니라 목에 베는 도구가 있습니다. 그래서 목과 머리를 평행하게 잘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서 목침을 이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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