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몸의 체온을 항상 유지 시켜줘야 하는 이유, 몸에 암이 생기는 이유

체온이 떨어지게 되면 면역력도 저하될 수 밖에 없구요, 또 여러 가지 대사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암이 발생할 확률이 굉장히 높아집니다.

동사라는 얘기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동사 라고 하면 그냥 동태처럼 꽁꽁 얼어가지고 죽는 것을 동사라고 생각하시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체온이 약 30도 이하로 떨어지는 것을 동사라고 이야기 하는데요, 체온이 떨어지게 되면 대사가 멈추게 되고, 심장이 멈춰 사망까지 이르게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단순하게 체온이 떨어지면 암만 발생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생명도 잃을 수 있다 라는 사실이죠.

열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굉장히 크다 라고 얘기하는데요, 시신을 보고 얘기할 때 싸늘하게 식은 시신이다. 라고 표현합니다.

건강한 체온을 유지하는 방법

체온을 36.5도로 유지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그래서 체온을 올리는 법이라고 표현하기 보다는 체온을 잘 유지하는 법에 대해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체온을 잘 유지하기 위해서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외부에서 열을 넣어주는 것입니다. 내부에서 발생 되어지는 열량보다는 외부로 손실되어지는 열이 훨씬 더 클 때 나타나겠죠, 이렇게 되면 아무래도 체온이 떨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반대로 외부로부터 열을 공급받는 게 필요합니다.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게 바로 반신욕, 족욕을 적극적으로 추천드리는데요, 샤워를 해도 되고, 또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시는 것도 체온을 올리고 열을 넣어주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긴 합니다만 가장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반신욕과 족욕이기 때문이죠, 대류현상을 통해서 빨리 체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권장해 드립니다. 이 때 주의하실 내용이 한 가지가 있는데, 동상이 있었을 때에도 외부에서 열을 넣어주는 게 중요한데요, 뜨거운 물을 사용하기 보다는 동상이 있을 경우에는 꼭 37도의 물을 이용하시는 것들을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왜냐하면 뜨거운 물로 하게 되면 화상을 입을 수도 있구요, 빨리 회복되지 않는다고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적절하게 36.5도나 37도 온도의 물에 담가 두시게 되면 회복력이 훨씬 더 빨라진다는 사실도 꼭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체온을 높이기 위하거나 아니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약 38도에서 40도 정도의 물을 사용하시는 것들을 권장해 드리구요, 또 시간도 20분 보다 많이 가지지 마시고 20분 미만으로 하시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반신욕에서 가장 중요한 것

반신욕이 좋다고 해서 20분 이상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런 경우 어지러움증이 올 수가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반신욕을 하실 때에는 적정한 온도를 끝까지 잘 유지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지속적으로 온도가 떨어지지 않도록 뜨거운 물을 부어주신다든지 아니면 가열을 해주시는 것들도 필요합니다.

두번째로 체온을 잘 유지하기 위해서는 따뜻한 음식을 드시는 것도 굉장히 도움이 될 수가 있는데요, 뜨끈한 국물을 드시는 것들을 추천해 드립니다. 국물 중에서도 특별히 좀 간이 되어져 있는 국물을 추천해 드리는데요, 어묵 국물 입니다. 짜게 먹는 건 건강에 안 좋다 라고 생각해서 자꾸 짠 음식들을 피하시는 경우가 많으신데요, 건강한 분이시라면 짜게 드시는 것 차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대신 신장 콩팥이 안 좋으신 분들 같은 경우에는 짜게 드시는 것들을 주의하셔야겠죠.

신장이 안 좋으신 분들이 짜게 드시는 것들을 주의하셔야 되는데, 이게 와전이 되어서 건강한 사람도 짜게 먹으면 건강을 잃어버리는 것처럼 이야기되는 부분이라는 것이지요!~ 굳이 짠 국물을 드시라고 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간이 필요한데요, 일반 뜨거운 물과 간이 적당이 된 뜨거운 물 중 온도를 재어보면 간이 된 국물이 좀 더 뜨거운 걸 알 수가 있습니다. 그만큼 체온을 유지하는 데에 있어서 소금이 하는 역할이 있다라는 것이지요. 겨울철에는 따끈한 국물을 드시는 것들을 적극적으로 추천 드립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운동으로 열을 내는 방법인데요, 우리 몸 속에서 근본적으로 열을 만들어 내는 게 사실은 운동인데요, 더 정확하게 운동이라고 표현하기 보다는 움직임이라고 표현하는게 더 적절할 것 같습니다. 움직임을 하기 위해서는 에너지가 필요하겠죠, 그래서 우리가 섭취한 영양분이 에너지로 전환되어지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한데요, 이렇게 전환되어질 때 발생되어지는게 바로 열 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움직임이 없다 보면 자연적으로 발생되는 열도 없어지기 때문에 체온을 유지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움직임이 있어야지 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체온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움직이셔야 됩니다. 조금 더 세분화하면 몇가지로 더 나눌 수가 있습니다.

움직임을 위한 대사를 촉진하는 것인데요, 움직임이 필요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대사가 이루어져야 하는데요, 대사에 꼭 필요한 물질 바로 비타민과 미네랄이죠, 그래서 이러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대사 영양소 또는 조절 영양소 라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는 갑상선 호르몬 입니다. 갑상선 호르몬에 변화가 생겨서 잘 분비 되지 않는 것을 갑상선 저하증이라고 얘기하잖아요, 저하증이 오게되면 대사가 원할하지 않아서 열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늘 체온이 좀 떨어져 있는 편이고 늘 추위를 느끼게 되는 거죠, 반대되는 현상이 바로 갑상선 항진증인데요, 가만히 있어도 열이 많이 발생하고, 에너지 대사가 촉진되기 때문에 살이 잘 찌지 않는다 라고도 얘기하죠.

다음으로 체온 유지에 중요한 것은 움직임 만큼이나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게 바로 혈액순환 입니다. 방이 추워서 보일러의 온도를 많이 높였어요, 보일러의 온도를 오랜 시간 태웠는데도 불구하고 방이 하나도 안 따뜻해지는 것은 보일러와 방이 연결되어 있는 온수가 순환이 되지 않기 때문에 방이 따뜻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 몸에서 열이 만들어진다 하더라도 이런 것들은 결국 혈액을 타고 온 몸 구석 구석에 잘 전달이 되어야 체온이 잘 유지가 되는데 이 혈액 순환이 되지 않아도 체온유지가 어렵다 라는 것이지요, 혈액 순환이 잘 되게 하기 위해서라도 움직임이 필요하고 마사지 같은 것을 하는 것도 굉장히 큰 도움이 되구요, 평상시 혈액순환을 위해서 오메가3 같은 것들을 잘 챙겨드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먹은 걸로 체온을 유지하는 방법으로는 달달한 음식을 드시는 것인데요, 바로 에너지로 만들어 질 수가 있기 때문에 체온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가 있구요, 매운 음식을 먹어도 체온이 올라가는 것은 잘 알고 계시죠? 매운 음식을 드시게 되면 캡사이신 이라고 하는 성분 때문에 체온이 올라가는 효과를 발휘할 수가 있습니다. 그 밖에도 마늘, 파, 양파 등과 같은 것들을 드시는 것도 체온을 올리는 데 도움이 될 수가 있구요, 인삼이나 홍삼, 계피, 생강 같은 경우도 굉장히 따뜻한 음식이기 때문에 우리가 먹었을 때 체온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차로 만들어서 마셔도 되고, 같이 들어있는 수정과를 드시는 것도 우리 체온을 유지하거나 올리는 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 자꾸 체온 손실이 많아지잖아요. 외출 하실 때는 마스크와 모자, 목도리나 장갑 같은 것들을 이용하시는 것도 굉장히 큰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두꺼운 옷을 입기 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 개 겹쳐 있는 게 중요한데요, 그래야 보온 할 수 있는 층들이 여러 겹으로 만들어져서 체온을 유지하는 데 훨씬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체온이 떨어지게 되면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 되어지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