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이 발생하는 입술질환 3가지 예방법

피곤하면 입술이 갈라지는 현상이 많이 생깁니다.

주로 추운 겨울철 입술이 갈라지는 현상을 해결하는데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각염의 예방법

일명 어른들이 입 커지는 병이다 라고 해서 입술 끝이 갈라지는 것들을 많이 얘기하시는데요, 그것은 구각염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주로 많이 피곤할 때 나타나는데요, 잠을 충분히 주무시지 못할 때 더 많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도 나타나기도 하구요, 비타

민 B군이 많이 부족했을 때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비타민 B2가 부족했을 때 많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비타민 B2는 돼지고기에도 굉장히 풍부하게 많이 들어있구요, 버섯에도 들어있고, 아몬드에도 들어있고, 달걀, 콩나물에도 굉장히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평상시에 잘 보충해 주시는 것도 구각염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콩나물 같은 경우에는 비타민 B2도 풍부할 뿐만 아니라 비타민C도 풍부하게 들어있는 것 잘 알고 계시죠? 그래서 감기를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가 있구요, 피로를 회복하는데도 도움이 될 수가 있기 때문에 적어도 오늘 저녁만이라도 콩나물 국 같은 걸 드셔보시는 건 어떨까요?

비타민 B2가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드시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충분한 숙면을 취하시는 게 사실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숙면을 충분히 취하지 못하게 됐을 때 피로도가 높아지게 되구요, 이렇게 피로도가 높아졌을 때 비타민 B2소모량이 우리 몸에서 굉장히 증가하기 때문에 비타민 B2도 많이 드셔야겠지만 충분히 숙면을 취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구내염의 예방법

구내염이라고 하는 것은 말 그대로 입 안에 염증이 생기는 것들을 이야기 하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게 혓바늘 돋아 보신적 있으시죠? 그것도 구내염의 일종입니다. 바이러스라던지 세균의 감염에 의해서 일어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요, 계속 입 안에 있다 보니까 거슬리게 되고 신경이 쓰이게 되어서 굉장히 짜증이 나는 증상 중에 하나가 바로 구내염입니다. 잘 치료가 되지를 않아요, 그래서 최소 일주일 이상 가는 경우가 사실은 굉장히 많거든요, 그래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겁니다.

구내염이 생기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는 면역과 직결돼 있다라는 사실이지요!~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이런 구내염이 발생하기가 굉장히 쉬워지구요, 구각염과 비슷하게 피곤하게 되거나 숙면을 취하지 못할 때 많이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그 밖에도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부족해져도 구내염이 나타날 수가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특별히 철분이 부족해 졌을 때도 구내염이 발생합니다. 그 이유 중에 하나는 철분이 많이 부족해졌을 때는 면역력도 같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어린 아이들이 잔병치례를 많이 하는 경우들이 있잖아요, 그런 경우도 의외로 철분이 부족했을 경우가 굉장히 많다라는 사실이지요!~ 그래서 요즘은 어린 아이들의 전문 철분제가 약국에서 따로 판매될 정도로 이제는 철분에 대한 관심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라는 거죠.

구내염 발생시 관리방법

구내염이 입 안에 생겼을때 뜨거운 것들을 접촉시키면 빨리 낫는다는 속설을 듣고 뜨거운 국물이나 뜨거운 음식을 먹을때 일부러 환부에 갖다대는 분들이 계신데 굉장히 위험한 발상입니다. 그렇게 뜨거운 것들로 입 안에 대다 보면 우리 입 안에 있는 세포 자체도 열에 의해서 죽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화상을 입게 되면 더 많은 바이러스나 박테리아들에게 감염되기 훨씬 쉬워지는 환경이 만들어지는 것이지요! 잘못된 민간요법은 절대로 따라 하시면 안됩니다.

구내염은 관리하기가 사실은 굉장히 까다롭고 어렵기 때문에 가까운 약국에 가셔서 약을 처방 받는 것을 권장해 드리는데요, 요즘은 입 안에 붙이는 약도 있구요, 바르는 약도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활용하시는 것들을 적극 권장해 드립니다. 하루 이틀 만에도 금방 호전되는 것들을 느낄 수가 있는데요, 그냥 시간이 지나면 낫겠지 하고 방치하시게 되면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열흘 넘도록 고생을 하실수가 있기 때문에 꼭 약을 바르시거나 붙이는 것들을 권장해 드립니다. 

약을 사용시 주의사항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해서 감염되기 때문에 오염이 될 수가 있습니다. 손으로 짜서 바른다거나 직접 환부에 약 출구를 직접 갖다대서 바른다거나 하시면 안되구요, 꼭 새로운 면봉을 이용해서 충분히 잘 발라주시길 권장해 드리구요, 바르자 마자 음식을 먹는다거나 물을 마신다는 것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충분히 입 안에서 약이 점착될 수 있도록 시간을 주신 후에 음식을 드시는 것들을 권장해 드립니다.

구순포진 예방법

구순포진인 일반적으로 헤르페스라고 많이들 이야기 하는데요, 주로 입술이나 입술 주변에 물집이 잡히는 것들을 얘기하는데요, 이런 건 앞에서 얘기해드렸던 구내염이나 구각염처럼 아프거나 힘들지는 않습니다만 계속 신경이 쓰여서 터트리기도 하고 짜내기도 하고 진물이 흐르기도 하는 문제 때문에 굉장히 신경이 많이 쓰이시는데요, 쉽게 낫지 않는 질병으로 고질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헤르페스라고 하는 바이러스에 의해서 발병이 되어지는데요.

이 헤르페스는 전파력이 굉장히 강한 바이러스 입니다. 나 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들에게도 오염을 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굉장히 높거든요, 그런데 의외로 이게 잘 전파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치약 때문이라는 사실이지요!~ 칫솔에다가 치약을 짜실때 치약 입구에 여러사람의 칫솔이 닫게 되면서 전파가 되는 일들이 벌어진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구순포진이 생겼을 때는 치약과 수건을 가급적이면 따로 쓰시는 것들을 권장해 드립니다. 헤르페스는 성병 아닌가요?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성병도 이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의해서 발병 되어지는데요, 입술에 나타나는 헤르페스와 성병으로 나타나는 헤르페스는 다릅니다. 입술에 나타나는 헤르페스는 헤르페스 1형이라고 하구요, 성병으로 나타나는 헤르페스 2형 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혹시 구순포진이 났다고 해서 혹시 성병 걸린 것 아니야 하는 오해는 안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