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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찬 바람이 불면 탈모가 더 잘 된다는 말이 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맞는 말입니다.
왜 그러냐면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부터 날씨가 건조해지기 시작하구요, 건조해지기 시작하면 탈모 되기가 굉장히 쉬워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두피도 피부이다보니, 건조해지면 많은 영향을 밭기 때문입니다.
두피가 건조해지게 되면 상대적으로 영양공급을 잘 받기가 어렵게 되구요, 낙엽이 빠지듯이 우수수 머리카락이 빠질 수 있다라는 것이지요, 탈모가 시작되거나 탈모가 있으신 분들이 굉장히 많이 보고 계실텐데요, 탈모에 대한 원인이라던지 종류라던지 이러한 얘기보다는 가장 중요한 어떻게 하면 탈모를 예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꼭 하나 짚고 넘어가고 싶은 게 있는데요, 탈모에 대한 정의입니다. 탈모라고 하다 보니까 자꾸 머리카락이 빠지는데 신경을 굉장히 많이 쓰시던데요, 빠지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건강한 사람들도 머리카락이 하루에 200개 이상은 누구나가 다 빠지기 때문이라는 것이죠, 문제는 빠지고 나서 머리카락이 자라나야 하는데 자라나지 않는게 바로 탈모라는 사실입니다. 빠지지 않도록 관리하기 보다는 자라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포인트를 주시는 게 중요하다라는 사실입니다.
두피 관리법
그 첫번째 포인트는 바로 두피 관리입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찬바람이 불게 되면 두피가 건조해지기 시작합니다. 간단한 예를 들어볼께요,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은 세수만 하고 나도 얼굴이 당기는 것들을 금방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샴푸를 하고 나서 두피가 금방 건조해질 수가 있기 때문에 보습관리를 잘해주셔야 하는데요, 얼굴 같은 경우에는 세수하고 나서 로션을 바르면 되기는 하지만 두피 관리는 유분기가 많은 로션같은 것들을 두피에 바르는게 도움이 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유분기가 너무 많아지게 되면 두피도 숨을 쉬어야 되는데 숨을 잘 쉴수 없게 되구요, 또 열을 잘 발산 해 줘야 되는데 열이 잘 발산되지 않게 되기 때문에 유분기가 많은 제품을 사용하시는 것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볍게 두피관리 전문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는 것을 적극 권장해 드립니다.
두피 관리 두 번째인데요, 아무래도 두피에 질환이 있으면 두피 관리하기가 어렵게 되겠죠, 아마 지루성 피부염이 있으신 분들은 본인이 잘 알고 계실겁니다. 지루성 피부염이 잇는 자리에는 머리카락이 잘 나지 않는다라는 사실이지요, 탈모 관리도 중요하지만 지루성 피부염이 있으신분들 같은 경우라면 지루성 피부염 자체를 관리하시는 것들을 먼저 하셔야 합니다.
두피관리 세 번째로는요, 샴푸를 하고 대부분 린스를 많이들 사용하시는데, 린스를 하고 나서는 충분히 많이 헹궈주셔야 된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의외로 린스를 사용하시고 3~4번 헹구셔야 되는데, 그렇게까지 하시는 분들이 많지가 않으시더라구요, 이로 인해서 두피 관리가 망가지는 경우가 의외로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린스보다는 마지막 머리 헹굴 때 식초로 머리 헹구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두피를 관리하는 방법 네 번째 입니다. 두피를 차갑게 하고 숨을 쉬게 해주라는 것입니다. 이 두가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아주 쉬운 방법이 있는데요, 그것음 바로 빗질입니다. 빗질을 자주하다보면 혈액순환이 잘 되어 영양공급도 잘 될수 있고 두피 사이사이로 공간이 만들어져 열기를 빼주는 역할을 할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열기도 빠지게 되고 숨도 쉴 수 있는 아주 쉬운 방법이 바로 빗질입니다.
마지막으로 머리카락이 잘 나게 하기 위해서는 영양공급이 가장 중요한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영양소는 바로 단백질입니다. 그래서 이런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 식품을 소개 할려고 하는데요, 그 식품은 바로 스피루리나 입니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필수 지방산,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담고 있습니다. 특별히 단백질 함량이 굉장히 높은데요, 소고기나 콩에 비해 거의 2배 이상 많이 들어있는게 바로 스피루리나 입니다. 그만큼 단백질 공급이 머리카락을 나게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탈모 관리시 주의사항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 이러한 관리도 중요하지만 주의하셔야 할 것들이 몇가지 있는데요, 샴푸를 하고 나서 머리를 몇 번 정도 헹구시나요? 많은 분들이 많이 헹궈봐야 1~2번정도가 일반적이실 텐데요, 샴푸를 하고 나면 머리에서 샴푸 냄새가 난다라는 이야기는 머리카락에 샴푸가 아직도 묻어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샴푸를 충분히 헹구어 내는 게 굉장히 중요하구요, 또 가급적이면 샴푸를 사용하는 양도 적정량 사용하는 것들을 권장해 드립니다.
또 한 가지 머리를 감고 나셔서 머리를 바로 즉석해서 말리시나요? 아무래도 현대인들은 바쁘다 보니까 대부분 머리를 충분히 말리지 않고 출근을 하거나 이동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요, 여기에서 문제가 발생되는 것입니다. 주위 환경이 건조하기 때문에 물을 묻힌 상태로 오랜 시간이 지나게 되면 이 물이 증발하면서 두피에 있는 수분까지도 같이 증발을 시키기 때문에 더 많이 건조해 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머리를 감고 나서는 바로 머리를 말리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머리를 말릴 때 드라이기를 많이들 사용하시는데요, 드라이기로 말리시기 전에 수건으로 충분히 수분을 말려주시라는 것입니다. 가급적이면 드라이기를 사용하는 시간을 줄이시는 게 좋구요, 더운 바람으로 머리를 말리게 되면 수분이 급속하게 날라가기 때문에 건조해지기 쉽습니다. 가급적이면 찬바람을 이용하시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그밖에도 두피에 좋지 않은 게 바로 열인데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주의 하셔야 되고, 또 스트레스를 받는다 하더라도 쉽게 풀어낼 수 있는 자기만의 노하우를 만들어 내는 것도 중요합니다. 술이라던지 담배도 탈모를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가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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