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제 고를 때, 고민하지 마세요. 프로폴리스의 중요성

나이가 들면 꼭 영양제를 먹어야 할까요? 

나이드신 분들은 건강기능식품 같은 것을 1~2알씩 꼭 챙겨 드시는데요, 아무래도 이제는 나이가 드시면 그런 것들을 챙겨 드시는 게 드신분 하고 드시지 않은 분의 차이가 많이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날까요? 바로 나이가 드신만큼 대사가 원활하게 잘 일어나지 않기 때문인데요, 경제가 발전함으로 인해서 드시는 양이라든지 드시는 질은 높아졌지만, 그런 것들을 충분히 대사할 만큼의 노동이라든지 아니면 운동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그런것들을 도와주는 영양제는 꼭 필요합니다. 그리고 질이 높아졌다고 하더라도 고른 영양소를 섭취하는 게 가장 중요한 얘기인데도 불구하고 그게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현상이 있을 수가 있기 때문에 영양제를 챙겨드시는 것들은 중요하다고 봅니다.

보통 건강기능식품이나 영양제 같은 경우에는 의학품이 아닙니다. 드시자 마자 즉시적으로 효과가 나타나는 건 아니거든요. 적어도 3~6개월 정도는 드시라고 얘기하는데요, 우리 몸 속에 있는 혈액이 한 번 정도는 살짝 바뀔 때까지 걸리는 기간이 약 4개월 정도가 되거든요, 대표적인 게 바로 적혈구입니다. 적혈구가 골수에서 만들어져서 약 120일 정도가 지나면 파괴되어 없어지거든요, 그 사이클 주기에 맞춰서 적어도 3개월 이상은 섭취를 해라 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드시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혈액순환이 잘 되는데 오메가3 먹고, 효과가 없다고 얘기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관절이 튼튼하고 좋으신데 글루코사민 드시고, 별로 변한 것이 없어 라고 느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에게 맞지 않은 제품을 드시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는 옆에서 누가 이거 먹었더니 좋아졌다라는 소문을 듣고 그냥 드시니까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누가 뭘 먹어서 좋아졌냐가 중요한 게 아니구요, 나에게 필요한 성분이 무엇인가를 찾고 알고 드시는게 사실은 굉장히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이것 저것 드시는 것 많은데, 사실은 중복해서 드시는 것도 굉장히 많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 몸에 맞지 않는 것들을 열심히 챙겨 드시는 분들도 의외로 많다라는 사실입니다.

사람마다 필요로 하는 영양소가 다르고 체질이 다르고, 섭생이 다르기 때문에 사실 영양제를 선택하실 때 전문가와 충분히 상담을 하시고 권장 받으시는 제품을 드시는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딱 한 가지를 꼽으라고 한다면 영양이 부족해서 생기는 여러 가지 질환들은 거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가장 추천할 수 있는 것은 프로폴리스 입니다. 현대인들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고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 중에 하나가 바로 염증이라는 사실이지요.

기름진 음식을 많이 드시기 때문에 염증이 발생할 수 있는 확률이 굉장히 높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가장 흔하게 알고 가장 무서워하는 질환 중에 하나가 바로 심혈관 질환이거든요, 콜레스테롤이 문제다, 중성지방이 문제다 또는 피떡이 문제다. 혈전이라고 얘기하죠, 이런 것들이 문제다 이렇게 얘기하지만 사실은 그런 것들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런 것들은 언제든지 우리 혈액 안에 항상 돌고 있거든요, 그게 뭉치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게 바로 혈관에 염증이 생기게 되면 뭉치기 시작하게 된다라는 사실이지요, 모든 심혈관 질환의 원천은 사실은 염증에서 시작된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염즈잉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 되어지고, 그것들을 잘 관리하시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라고 말씀을 드리는 거죠.

염증하면 얼마나 다양하게 우리 몸에 나타나는지 한 번 살펴 볼까요? 

머리에는 지루성 피부염이라고 해서 두피에도 염증이 나타나구요, 눈에는 각막염, 결막염, 귀에는 중이염, 외이염, 뇌이염, 코에는 비염, 부비동염이라고 일명 충농증이라고 이야기하죠, 입에는 구내염, 구각염, 설염, 목에는 후두염, 이하선염, 그리고 가장흔한 편도선염, 거기다 기관지염, 식도염, 위염, 간염, 십이지장염, 장염, 신우신염, 심장염, 요도염 방광염, 난소염, 자궁염, 질염 다 있습니다. 엄청나게 우리 몸 속에 어느 곳에든지 다 염증이 발생 될 수 있다 라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한 가지 영양제를 드시라고 한다면 프로폴리스를 드시라고 권장하는 것입니다.

영양소가 부족했을 경우에는 다른 음식으로 보충할 수 있지만, 염증이 발생 되어졌을 때는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프로폴리스 하면 뭐가 생각 나시나요? 많은 분들이 꿀, 벌 이런 것들을 많이 상상하십니다. 왜냐하면 프로폴리스를 어디서 채취하냐면 벌집에서 채취를 하거든요, 그렇지만 그 근원은 벌집이 아니라 나무의 새순에서 나왔다는 사실입니다.

나무에 새순을 벌레가 갉아먹어버리면 잎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면 이 나무는 죽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이 나무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 내는 물질이 바로 프로폴리스 이구요, 프로폴리스는 다른 말로 '독'이라고 얘기하셔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독이라고 해도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왜냐하면 이 독은 균이나 벌레를 죽일 수 있지만 사람에게는 해가 되지 않을 정도의 양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자기 보호 물질이 우리 몸에 잇는 염증을 가라앉혀주는 역할을 한다 라는 거죠.

우리나라 식약처에서도 프로폴리스하면 항염작용과 향균작용이 뛰어나다 라고 얘기 할 수 있을 정도로 인정을 받은 물질입니다. 프로폴리스는 특별한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는다라는게 특징이구요, 두번째로 내성이 생기지 않는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대인에게 있어서 먹어야 하는 영양제 딱 하나만 추천하라고 한다면 프로폴리스를 적극 추천합니다.

프로폴리스 복용시 주의할 점

이러한 프로폴리스를 벌집에서 채취한다고 말씀드렸는데, 그래서 꽃가루 알러지가 있거나, 꿀 알러지가 있거나, 벌침 알러지가 있으신 분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럼 이 알러지 반응이 있는지 없는지 알아볼 수 있는 아주 간단한 테스트가 있는데요, 프로폴리스를 화장솜에 살짝 묻혀서 겨드랑이 같은 데다가 1시간 붙혀 놓으시면 여기에 반응이 어떻게 나타나는가를 보시고 알러지 반응의 유무를 체크해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갑자기 많은 양을 한꺼번에 드셨을 때는 속이 울렁거리거나 두통같은 현상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한번에 많이 섭취하시는 것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프로폴리스 드시는 분들 중에서 액상으로 되어져 있는 제품을 드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그런 분들이 가장 많이 얘기하시는 게 약간 화한 맛과 함께 아릿한 맛이 있어서 먹는 게 불편하다고 얘기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사실은 그런 자극을 통해서 면역력도 높아지고 향균 작용이 뛰어나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럴 경우에는 액상으로 된 것 보다는 알약으로 되어져 있는 제품을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영양제를 드실 때는 첫번째로 적어도 3개월~6개월까지 꾸준하게 드시라는 것과 전문가와 상담 후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챙겨드시라는 것을 잊지마시고 현대인들에게는 염증이 많이 나타날 수가 있기 때문에 꼭 프로폴리스도 챙겨드시라는 거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