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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를 사용하면 머리에 탈모가 온다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삼푸를 안쓰는 게 사실은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합니다만, 샴푸를 안 쓰고 머리를 감는다라는 건 거의 상상이 안 되시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샴푸를 사용하시되, 좀 더 탈모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탈모 예방법
첫번째는 물의 온도입니다. 미온수로 머리를 감아라 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그렇게 말씀 드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머리카락도 세포고 피부이기 때문에 그래서 뜨거운 물로 하다 보면 화상을 입게 됩니다. 혹시 여름철에 해변가 땡볕에서 놀고 나서 머리를 감아 보신 적 있으신가요? 그럴 땐 물론 자외선에 의한 손상도 있지만 열에 의한 손상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머리가 푸석푸석해진다는 것을 금방 느끼실 것입니다. 머리카락도 열에 의해서 변성이 될 수가 있기 때문에 너무 뜨거운 물을 사용하지 않는 것들을 권장하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샴푸를 하실 때는 머리카락도 세포라서 먼저 충분히 물을 적시고 불려라 입니다. 우리 때를 밀 때도 몸을 불려야 때가 잘 나오는 것 잘 알고 계시죠? 마찬가지입니다. 머리카락도 세포이고 거기에 많은 오염물질이 묻어있기 때문에 충분히 불려서 샴푸를 하시게 되면 쓰는 샴푸의 양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는 샴푸의 양을 줄이기 위해서 머리카락을 충분히 불려서 감으시라는 것입니다. 간단한 예를 하나 들자면, 머리에 충분히 물을 묻히신 후에 양치를 먼저 하신다거나 아니면 세수를 먼저 하시는 것도 방법이 되실 수 있고, 샤워를 하는 경우에는 온몸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물을 묻히신 다음에 몸을 먼저 씻고 머리를 감는 순서를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몸을 먼저 씻으라고 말씀 드리는 이유는 머리나 손발은 외부로 노출이 되어져서 오염 되기가 쉽기 때문에 충분히 불려서 사용하시는 게 좋지만 몸은 옷에 의해 비교적 오염물질이 적기 때문에 가볍게 샤워를 하셔도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샴푸에도 거품이 나지 않는 샴푸를 선호하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때를 벗겨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품이 많이 나야지 때가 잘 빠지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또 필요 이상의 거품을 만들기 위해서 샴푸를 많이 사용하시게 되면 탈모의 원인이 될 수가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데요, 샴푸 양을 정하기엔 정말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머리카락의 길이나 머리카락의 양에 따라서 그 양이 다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몇 미리를 써라 이렇게 답을 해드릴 수는 없습니다만, 적어도 머리카락에서 충분히 거품이 많이 날 정도로 사용하시는 것들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남성 분들이라면 한 번 정도면 충분한 양이라고 생각 되어지구요, 여성 같은 경우면 머리카락의 길이에 따라서 두 번 또는 세 번도 하실 수 있겠지만 가급적이면 최대한 샴푸의 양이 적은 것이 두피를 보호하고 탈모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라는 것입니다. 머리카락을 불리는 것은 샴푸를 적게 쓰기 위한 목적이라는 것.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세번째는 헹궈내는 물도 미온수로 하시라는 것입니다. 헹구는 물은 차가운 물로 해야 된다. 이렇게 알고 계신 분들이 의외로 많으시더라구요, 차가운 물은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차가운 물은 충분히 헹궈지지 않는다 라는 것이구요, 또 다른 이유는 세안할 때는 마지막에 찬물로 많이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그렇게 하는데는 모공을 수축시키기 위해서 그렇게 한다고 하지만 두피는 수축하게 되면 나중에 염증성 질환이 나타날 확율이 굉장히 높아지기 때문에 찬물로 하는 것들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네번째로는 가급적으면 저녁에 집에 들어와서 머리를 감으시라는 것입니다. 머리카락이라든지 얼굴 손발은 외부로 노출이 되기 때문에 많은 오염 물질이 묻어있을 가능성이 높거든요, 아침에 머릴 감기 보다는 저녁에 만큼은 꼭 머리를 감는 게 두피를 보호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가 있고 탈모를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될 수가 있구요, 또 머릿결을 잘 유지하는데도 도움이 될 수가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낮에 활동을 하게 되면 먼지만 묻는 게 아니라 피지도 많이 나오게 되구요, 땀도 나오는 경우도 있을 수가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충분히 닦아 내신 이후에 숙면을 취하시는 것들이 훨씬 더 좋다라는 것이지요
머리 올바르게 말리는 방법
머리를 말릴 때는 뜨거운 바람을 사용하기 보다는 차가운 바람으로 머리를 말리라고 얘기를 하는데요, 여기에도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생각보다 드라이기에서 나오는 온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머리카락이 직접적으로 상할 수가 있기 때문에 찬바람으로 말리라는 것이구요, 두번째로는 뜨거운 바람으로 머리를 말리게 되면 두피가 빨리 건조해 질수 있습니다.
탈모에 영향을 미칠 수가 있기 때문에 차가운 바람으로 머리를 말리라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아침에 출근 길에 보시면 머리가 촉촉하게 젖어있는 상태로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으신데요, 그것은 두피에는 굉장히 안 좋은 현상입니다. 아침에 출근 시간에 바쁘다 보니까 머리를 감고 나서 수건으로 말아 올리고 식사를 하신다거나, 화장을 하신다거나 하는 여성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이것 또한 두피에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젖은 수건으로 말아놓은 상태로 세균 번식이 왕성하게 일어날 수가 있기 때문에 탈모에 영향을 미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머리를 말아서 두는 것 보다는 그냥 충분히 머리를 먼저 말리시고 화장을 하시거나, 식사를 하시는 것들을 권장해 드리는데요, 수건으로 말리실 때도 비비기 보다는 두드리면서 수분만 흡수할 수 있도록 말리시는게 좋습니다. 우리 몸을 닦을 때도 때를 밀듯이 수건으로 물을 닦아내지는 않잖아요, 마찬가지입니다. 머리카락을 비벼서 말리시게 되면 머리카락이 손상될 수가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라는 것이지요!~
린스를 사용하시는 경우에는 겨울철 정전기 예방을 위해서 사용하는 게 목적이긴 한데요, 충분히 린스를 헹궈내시는 게 중요하다 라는 것입니다. 그 밖에도 트리트먼트까지도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요즘은 트리트먼트가 굉장히 좋아져서 모발용 트리트먼트가 있고, 두피용 트리트먼트가 있는데 어떤 용도로 사용하시는지에 따라서 적절하게 사용하셔야 되지, 엉뚱한 용도로 사용하는 것은 올바른 방법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또 한 가지 주의사항이 있는데요. 샴푸가 다 떨어져 갈 때쯤에 물을 넣고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그렇게 용기에 물을 첨가해 두면 녹록균이라고 해서 두피에 염증을 일으키는 균이 번식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그렇게 쓰지 않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샴푸를 사용하지 않고 머리 감는 방법
물에 베이킹소다를 타서 묽게 만들어서 머리를 감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린스를 사용하기보다는 식초를 이용하시는 것도 굉장히 좋은 방법이 되실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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