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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질환은 잇몸질환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잇몸 질환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그 이름과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대해서먼저 설명 드리겠습니다.
첫번째는 치은염입니다. 잇몸 자체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치은염이라고 하구요, 그 원인은 구강상태가 불량하거나 당뇨가 있을 때 많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치주염입니다. 치아를 받쳐주는 지지대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치주염이라고 얘기하구요, 의외로 그 원인은 흡연인 경우가 굉장히 많구요, 또한 당뇨인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세번째로는 잇몸 퇴축입니다. 잇몸 자체가 소실 되어가지고 이 뿌리가 보여지는 것, 그래서 이가 시리다 이런 말 많이들 하시잖아요, 그런 것을 잇몸 퇴축이라고 이야기 하구요, 주로 40대 이후로 많이 나타나는게 특징 중에 하나 입니다. 오래된 칫솔질이라든지 아니면 과도한 칫솔질에 의해서 잇못이 소실되어지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네번째로는 잇몸 비대인데요, 말 그대로 잇몸 자체가 쉽게 부어있는 상태를 잇몸 비대라고 하구요, 주 원인은 구강 상태의 불량때문에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마지막으로 치조와 라고 하는게 있는데요, 아마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거에요, 이를 뽑고 나서 그 잇몸에 염증이 생기는 것들을 바로 치조와 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 원인은 흡연, 또는 경구 피임약을 오랫동안 드셨을 경우에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명칭의 질환으로 구분되긴 합니다만, 그 원인은 딱 한 가지로 귀결되어 있는데요, 모두가 염증과 연결되어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염증하면 프로폴리스가 생각나는데요, 천연의 향균작용과 항염작용이 아주 뛰어난 천연물질입니다. 그 밖에도 키토산이나 키토 올리고당도 염증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데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구요, 카레의 원료인 강황이라고 하는 성분에 많이 들어있는 커큐민이라고 하는 성분도 염증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커큐민은 파스처럼 바르는 곳에도 이용가능합니다. 그리고 상어연골이라고 하는게 있는데요, 염증을 가라 앉히는 데 아주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구요, 의학용품으로는 항암제로도 사용되어지는게 바로 상어연골입니다. 지금까지는 염증이 발생되었을 때에 드시면 도움이 되는 것들을 말씀을 드렸는데 이번엔 예방하기 위한 것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염증을 예방하는 방법
근본적으로 염증을 발생시키는 가장 큰 원인 중에 하나가 바로 활성산소입니다. 그래서 이런 활성 산소로부터 내 몸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항산화 식품을 꾸준히 드시는 게 중요한데요, 가장 대표적인 게 비타민입니다. 비타민A,C,E는 비타민계의 에이스로 불리며, 이러한 항산화 비타민 같은 경우는 항산화 능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혈관 자체도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에 잇몸질환을 관리하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녹차 속에 들어있는 카테킨이라고 하는 성분도 강력한 항산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잇몸질환에 도움이 될 수가 있구요, 코큐텐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을 드시거나 건강기능식품을 챙겨드시는 것도 강력한 항산화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잇몸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우리 잇몸에도 아주 많이 분포하고 있는 성분인데요, 콜라겐 입니다. 잇몸에 탄력을 유지해 줄 뿐만 아니라 든든한 지지대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섭취가 굉장히 중요한데요, 40대 이후가 되다 보면 이런 콜라겐 성분을 합성해 내는 능력 자체가 떨어지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콜라겐 섭취 신경에 신경을 써야 되는 게 바로 40대 이후에 잇몸질환이 있으신 분들입니다.
잇몸 질환 관리가 중요한 이유
나이가 드시게 되면 이가 빠지는 게 지극히 정상적인 것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신데요, 사실 잘못된 정보입니다. 나이가 들어서 이가 빠지는 게 칼슘이 부족해서 그렇다 라고 알고 계시는 분도 계시고, 골밀도가 떨어져서 골다공증이 와서 그렇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이가 빠지는 가장 큰 이유는 잇몸질환 때문입니다. 잇몸질환이 발생하게 되면 염증이 생기고, 그 염증이 자꾸 잇몸을 붓게 만듭니다. 부었던 게 가라 앉았다 부었다를 반복하다 보면 이를 감싸고 있는 잇몸이 점점 헐거워집니다. 그러면 이가 흔들리게 되고 쉽게 이가 빠지게 되는 것이지요, 칼슘과 골다공증과는 전혀 무관하다는 사실, 꼭 기억하세요!!
그래서 이를 잘 관리하시는 게 굉장히 중요한데 그러려면 이 자체를 튼튼하게 하기 보다는 잇몸 관리를 튼튼하게 하는게 훨씬 중요합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칫솔질인데요, 단순하게 이를 닦아내는 역할만 하는 게 아니라 잇몸을 마사지하는 데도 큰 역할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중모로 되어져있는 칫솔을 권장하는데요, 이중모란 짧은 모와 긴 모가 함께 들어있는 칫솔을 이야기 하는데요, 짧은 모는 치아를 관리하 데 사용되어지구요, 긴 모는 잇몸을 관리하는 데 사용되어지는 게 바로 이중모 칫솔입니다. 너무 자주 하시거나 과도하게 양치질을 하게 되면 잇몸 퇴축, 즉 잇몸이 소실되어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가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치아가 빠지는 이유는 잇몸질환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여기에 좀 특별한 경우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 그게 바로 충치입니다. 충치 자체로 인해서 이가 빠지는 경우는 흔하지 않은데요, 치아 자체에 문제가 생겨서 충치가 발생하게 되고 또 충치로 인해서 염증이 발생함으로 인해서 이가 빠지는 경우들은 있을 수 있습니다. 충치의 원인 중의 하나가 바로 잇몸 질환인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치아를 감싸고 있는 잇몸이 헐거워지면서 이 사이사이로 여러 가지 음식물 찌꺼기가 들어가게 되구요, 그로 인해서 산이 발생되어지면 치아가 손상을 입어 충치가 발생될 수 가 있기 때문입니다.
뭐니뭐니해도 잇몸관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우리 입 안에 돌고 있는 침입니다. 침은 우리 입 안에 있는 세균의 수도 조절해 줄 뿐만 아니라 세균으로 인해서 음식물 찌꺼기가 부패되어 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잇몸 뿐만 아니라 치아 관리에 있어서도 1등 공신이 바로 침입니다. 그래서 침이 마르지 않도록 충분히 관리를 해 주시고 또 수시로 물을 마셔주시는 것도 치아 관리나 잇몸 관리에 아주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질환인 잇몸질환, 그러나 맣은 분들이 이 잇몸질환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심으로 인해서 굉장히 많은 합병증이라든지 치아를 잃어버리는 일들이 벌어질 수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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