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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를 늦추고 오래 살려면 운동보다는 면역력 관리와 염증 관리를 잘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제는 100세 시대라고 이야기 하잖아요. 60세에 중풍이 왔다. 그러면 누어있는 채로 또는 불편한 채로 40년을 살아야 하는 일이 벌어 질수 있다라는 것이지요!~ 이렇게 장수하는 게 우리에게 무조건 축복만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나이 드실수록 잘 챙겨야 되는 몇가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보통 나이드신 분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질환이 뭔지 아시나요? 바로 치매입니다. 그래서 이런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쓰리고를 추천합니다.
쓰리고란.
첫번째로는 '머리를 많이 쓰고' 입니다. 화투 많이 치라고 얘기하죠, 고도리 뭐 이런 거 많이 하라고 얘기하잖아요. 그 이유가 바로 머리를 많이 쓰시게 되면 치매를 예방하는데 아주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머리를 많이 쓰시라고 하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입니다. 사회적인 관계가 좋은 사람일수록 치매가 걸리지 않는다 라는건 굉장히 많은 연구결과를 가지고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세번째는 '근육을 키우고' 입니다. 나이가 드실수록 근력을 키우셔야지 건강을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 이 세 가지 쓰리고를 꼭 잊지 마시고 머리를 많이 쓰고 사람을 많이 만나고 근육을 키우고 이렇게 해서 쓰리고를 하셔야 된다 라는 것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염증성 질환들을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모든 질환의 원인은 염증에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가장 대표적인게 심혈관 질환입니다. 콜레스테롤이라던지 아니면 중성지방, 혈전, 이런 것들이 문제라고 얘기하시지만 그런 것들은 언제든지 우리 몸 속에 우리 혈액 가운데 있는 물질들입니다. 문제는 이런 것들이 혈관에 왜 침착이 되느냐 이걸 알아보셔야 하는데요, 가장 큰 원인은 염증 때문입니다. 나이 드시게 되면 염증성 질환들이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이지요, 평상시 면역 관리나 염증 관리를 잘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데 굉장히 중요합니다.
면역 관리와 염증 관리 잘하는 요령법
면역관리와 염증 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체온을 잘 유지 하시는게 사실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일명 온열요법 또는 온열면역법 이라고도 얘기하는데요, 몸을 따뜻하게 잘 관리하시면 면역력이 올라가는데, 특히 요즘같이 추운 날씨라면 체온 유지를 잘하시는 게 굉장히 중요하겠죠, 그래서 옷을 여러 겹 끼워 입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겨울철 외출하실 때 꼭 마스크, 모자, 목도리같은 것들을 잘 챙겨서 다니시는 것들이 면역을 유지하시는데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대사가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촉진시켜주는 것인데요, 아무래도 연세가 많아질수록 신진대사율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로 인해서 여러 가지 대사성 질환들이 늘어나게 되는데요, 당뇨, 고혈압, 비만, 그리고 심지어 암도 대사가 원활하게 일어나지 않아서 발생되는 대사성 질환으로 보는 경우도 있다라는 사실이지요!!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주는 물질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주는 물질들은 단순히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이 아니라 비타민과 미네랄 그런 역할을 한다라는 사실이지요, 여기에 한 가지가 더 추가가 되어야 합니다. 그게 바로 뭐냐면 효소 입니다. 이러한 효소가 우리 몸에 있는 여러 가지 대사를 조절하기 때문에 굉장히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물질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효소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효소가 풍부한 식품들을 드셔야 되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것들이 바로 발효음식들입니다. 혹시 메치니코프라고 들어보셨나요? 유산균의 아버지라고 불리기도 하구요, 또 이분이 노벨상을 받았는데 어떤 논문으로 노벨상을 받게 되었냐면 '100세 건강의 꿈' 이라는 타이틀로 노벨상을 받았습니다. 그 내용이 뭐냐하면 유산균을 섭취하게 되면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다. 라는 논문을 발표했는데요, 유산균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라 유산균이 만들어내는 효소들이 중요하고 그로 인해서 만들어진 생물활성 물질들이 우리의 장을 건강하게 지켜줌으로 인해서 건강하게 살 수 있다. 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산균 제품을 잘 챙겨드시는 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다음으로는 근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근력이 떨어지게 되면 자연스럽게 관절질환이 일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관절질환이 늘어나게 되면 아무래도 활동에 지장을 받다 보니까 점점 근력이 떨어지고 근육이 빠지게 되면 볼품도 없어지게 됩니다. 굉장히 말라보이게 되지요, 그러면 또 근육이 없으니까 활동을 못하고, 활동을 못하니까, 또 근육이 없어지고 악순환에 빠질 수가 있어서 건강을 잃어버릴 수 있다라는 사실이지요, 연세가 있을수록 더욱 근력운동을 많이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중요한 얘기를 말씀 드리려고 하는데요, 장수나 건강을 연구하는 모든 학자들이 이구동성으로 공통적으로 하는 한 가지가 있습니다. 장수에 대해서는 연구를 햇지만 그것들이 귀결되는 한 가지가 있는데 그건 바로 소식입니다. 소식을 해야 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식사를 많이 하면 많이 할수록 산소를 많이 소비할 수 밖에 없구요, 소식을 하게 되면 사용하는 산소의 양이 줄어들기 때문인데요, 산소를 많이 사용할수록 '산화가 되었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산화하면 녹을 얘기할 수 있는데요, 못에 녹이 슬면 힘을 받을수 없듯이 우리 몸이 산화가 많이 될수록 노화가 빨리 이루어질 수 있다라는 사실이죠, 그래서 산화의 다른 말이 노화라고 이야기하고, 산화를 방지해주는 걸 항산화라고 얘기합니다. 그리고 항산화의 다른 말을 항노화라고도 이야기 하는 것이지요!~

노화를 늦추는 정답은 소식(적게먹는 습관)이라고 답할 수 있는 실험내용 결과와 증명
모든 학자들이 이구동성으로 소식을 이야기 하는 이유가 바로 이 산화와 관련된 내용이기 때문인데요, 이건 단순하게 산화를 방지하는 차원이 아니라 산소 자체 사용을 줄이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노화를 방지할 수 있고, 건강을 유지할 수가 있다라는 사실, 이러한 이론은 어떻게 알려지기 시작했냐면 인도에서 아주 재미난 실험를 했는데, 완전히 밀봉된 작은 상자에다가 파리 한마리를 집어넣고, 또 다른 커다란 상자에 파리 한마리를 넣었습니다. 완전히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밀봉된 상태에서 둘 중 어느 파리가 더 오래 살았을까요? 결과는 충격적이게도 작은 상자에 있는 파리가 더 오래 살았습니다. 왜 그런지 연구를 해봤더니, 큰 상자에 있던 파리는 계속 날아다니면서 움직였던 것이죠,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산소를 많이 사용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산화가 많이 일어난 것이지요, 그렇지만 작은 공간에 있는 파리는 공간이 작다보니 움직이지 않았던 것이죠, 그래서 비교적 산화가 적게 되었다는 실험결과를 얻었습니다. 그래서 작은 상자에 있는 파리가 오래 살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근본적으로 산소를 소비하지 않는 것이 노화를 막을 수 있는 근본적인 원인이 되었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소식을 하시게 되면 건강을 유지하는데 아주 좋다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거구요, 이런 내용들은 사실은 동의보감에도 나와 있습니다. 우리의 위를 7할에서 8할만 채워라! 이런 말이 들어있습니다. 절대 과식을 하거나 많이 드시는 것들은 권장해 드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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