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의 모든것, 바나나 상식

바나나의 어원과 유래

다이어트 음식하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과일이 있습니다. 바로 바나나인데요.

혹시 바나나가 무슨 뜻인지 알고 계신가요? 바나나가 열리는 섬의 원주민 말로 밥이라는 뜻으로 알고 있습니다. 캥거루도 그 원주민 말로는 '모른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바나나는 원래 밥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것이 맛있는 과일의 대명사처럼 쓰이게 된 게 바로 바나나 라고 하는 뜻입니다. 바나나는 밥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크게 도움이 안 될 수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라고 알려진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식이섬유가 굉장히 풍부한 과일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과일들은 수분이 많고 또 당분이 많은 게 특징인데, 바나나는 당분도 많이 가지고 있지만 식이섬유도 아주 많이 가지고 있어서 배변활동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변비가 있을 때도 바나나를 많이 권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식이섬유에 대한 얘기도 잠깐하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식이섬유는 원래 영영소는 전혀 들어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식이섬유는 영양소라고 이야기 하지 않는데요, 현대인들에게 식이섬유가 각광을 받게 된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는 내 몸속에 있는 여러가지 노폐물이나 과잉된 영양분을 흡착해서 우리 몸 밖으로 배출해주기 때문에 건강에 도움이 된다라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영양 부족으로 인해서 여러 가지 질환이 걸렸다면 현대는 영양 과잉으로 인해서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되어지는 경우가 훨씬 많기 때문에 과잉된 영양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는 데 도움이 되는 게 바로 식이섬유입니다. 그래서 현대인들에게 가장 기본적으로 권해드리는 게 바로 식이섬유이지요, 이런 식이섬유가 영양소인 것처럼 회자되고 있는 것은 좀 잘못된 상식입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바나나를 꾸준히 드신다면 성인병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바나나 먹기 좋은 시기와 보관방법

가장 대표적을 후숙이 빨리 되는 과일 중에 하나가 바로 바나나입니다. 바나나에서 에틸렌 가스가 많이 배출되기 때문인데요, 이 에틸렌 가스가 과일의 후숙을 촉진하기 때문입니다. 바나나와 다른 과일들을 같이 보관하게 되면 다른 과일들도 빨리 후숙이 되어서 물러터지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지요, 이런 에틸렌 가스가 많이 나오는 대표적인 과일이 또 있는데요. 그게 바로 사과입니다. 그래서 사과도 다른 과일들과 같이 보관하게 되면 과일의 후숙을 촉진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명절에 과일 선물 세트 같은 것들을 많이 하시잖아요, 그럴 때 사과와 배가 같이 들어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럴때는 빨리 사과를 따로 분리해서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나나는 이런 에틸렌 가스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보관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바나나를 구입하시면 어떻게 보관하시나요? 대부분 냉장고에다가 바나나를 보관하는 경우가 많으신데요, 열대과일은 냉장보관하는 것들을 권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열대과일이다 보니까 냉장고에 들어가면 냉해를 입는 경우가 굉장히 많거든요, 가장 대표적인게 파인애플도 가급적이면 냉장고에 넣지 않는 게 좋구요, 바나나도 냉장보관은 피하는 것을 권합니다. 보통은 식탁 위에 두시거나 이렇게 실온에 두시면 되는데요, 냉장보관하면 하루만에 시커멓게 변한 바나나를 볼 수 있을건데요, 이것은 냉해를 입었기 때문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상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에 과육은 그대로 드셔도 문제가 되지 않는데, 보기가 좋지 않기 때문에 냉장 보관을 피하는 것이지요. 냉장보관을 권하지 않는 이유 두번째는 에틸렌 가스가 배출이 되서 냉장고 안에 있는 다른 식품들에도 영향을 미칠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바나나를 식탁 위에 올려두는 것만으로도 피해가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나나는 물러지기 쉬운 과일이기 때문에 무게에 의해 밑에 있는 것들이 변색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바나나를 걸어두는 전문걸이라든지 아니면 집에 있는 옷걸이를 이용해서 걸어서 보관하시는것이 훨씬 더 오래 잘 보관하는 방법입니다.

바나나를 구매하게 되면 약간 초록빛이 돌 때가 있구요, 또 노란 빛이 돌 때가 있는데, 아무래도 시각적으로 노란색이 맛있어 보이긴 한데요, 원래 바나나는 초록색일 때 수확을 해서 유통 과정 가운데 노랗게 변하게 되는데요, 많은 분들이 노랗게 변했을 때가 가장 맛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때는 과육이 아직까지도 조금 딱딱한 느낌이 들 정도로 다 익은 건 아니라는 것이지요, 바나나는 약간 검은 줄이 생기기 시작할 때가 가장 완숙하게 익었을 때이구요, 그때가 당도가 가장 높기 때문에 가장 맛있을 때입니다.

거뭇거뭇 반점이 생기고 검은 줄이 생기면 상했을까봐, 그냥 버리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것은 잘못된 상식입니다. 바나나가 완숙되어져 있을 때는 바나나의 영양성분도 굉장히 높아지고, 당분도 높아지고, 나이드신 분들이 드시기에도 굉장히 좋을정도로 부드러워진 상태이기 떼문에 그때 드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바나나의 효능

노랄 때 구입 하셨다면 집에서 한 이틀 정도만 놔두시면 거뭇거뭇해지기 시작 할 탠데 그때 드시길 권장합니다. 부드럽기도 하고 맛도 좋아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과일인데요. 특별히 고혈압이 있으신분들에게 많이 권장하는 과일이 바로 바나나입니다. 바나나에는 칼륨성분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칼륨성분이 몸 속에 있는 나트륨을 배출함으로 인해서 혈압을 낮추는 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혹시 바나나 우유 좋아하시나요? 바나나 우유는 아주 예전부터 유명한 걸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 바나나 우유 색깔이 뭐였는지 기억나시나요? 그런데 실제 바나나는 노란색이 아니지요? 실제로 그 안에 속살은 노란색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원래 바나나 우유도 약간 흰색에 가까운 아이보리에 가까운 색깔이어야 되는데 일부러 노랗게 만드는 이유는 바나나처럼 맛있게 보이게 하기 위해서 색소를 첨가한 것입니다. 

바나나우유는 노란색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