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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저림 현상이란
손발저림은 신경에 이상이 있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물론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요. 압박신경증 때문이거나 당뇨, 갑상선기능저하증, 만성 신부전증 등으로 인한 신경병증으로 나누어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압박신경증의 경우는 눌리는 신경의 종류 또는 위치에 따라서 그 증상이 달리 나타나므로 자세한 이학적인 검사 및 신경 검사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또 손발 저린 증상이 있을 때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서 그런 것 같아서 혈액순환 개선제를 임의로 복용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는 것들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몸의 한쪽이 저릴 때는 먼저 자신이 그 부분을 지나치게 사용하지 않았는지 생각해 보셔야 하고, 지나치게 술을 많이 마셨는지도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지나친 음주는 말초신경염의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적절한 휴식과 금주 후에도 저림 증세가 계속 된다면 꼭 병원을 방문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셔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당뇨병성 신경염이 진단 되기도 하고, 경추, 척추신경이 뼈나 디스크에 눌린 경우에도 손발 저림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럴 때 혈액순환 개선제나 오메가3 같은 것을 드시면서 괜찮아지겠지 하고 방치하시게 되면 자칫 질병을 키워가지고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칠 수가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부분은 아주 중요한 부분인데요. 인터넷 같은 곳에서는 손발저림을 혈액순환 장애로만 단정지어가지고 특정 제품을 권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런 경우보다는 오히려 신경의 문제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혈액순환에 도움되는 제품 섭취 후 차도가 없다면 빠른 병원 방문을 권장합니다. 신경을 압박하는 경우라면 혈관도 눌려서 압박이 되어서 순환이 안 도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만 혈액순환이 안 된다고 해서 모두 저림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손발저림을 유발하는 원인 증상
경추증 입니다. 주로 염증에 의한 경우가 많고 물리적으로 거북목과 목 디스크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를 이야기 합니다. 주로 45세 이상에서 점점 많아지고요. 여성보다는 남성에게서 더 많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드물게도 외상에 의해서 교통사고 같은 것이 되겠죠. 이러한 경우로 유발되는 것은 젊은 사람들에게도 생길 수는 있습니다.
수근관증후군(손목터널증후군)입니다. 손, 손목, 팔뚝이 아프고 저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근관증후군은 흔한 질환으로써 40~60세 사이의 여성에게 흔히 나타나고요, 보통 양손에 모두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서 걸레라던지 아니면 빨래를 짤 때 통증이 강하게 느껴지게 되어서 알게 되는 경우가 많죠.
레이노이드증후군 입니다. 손가락과 발가락에 혈액공급이 제한돼 창백해지는 현상이 나타나며, 무감각해지기 시작하고 저림 증상이 점점 심해지는 증상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이 레이노이드 현상이 있는 사람 중 절반 가량은 자가면역 질환인 경우가 있는데요, 경피증, 류마티스 관절염, 혹은 버거병과 같은 기저질환이 잇었을 때 나타나기도 하고, 유전적인 부분과도 아주 연관이 깊다 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데 명백한 원인을 찾기가 어려울 때, 레이노이드 증후군으라고 명명하게 되는데요, 약 15~45세 여성분들에게 아주 많이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좀 특이한 경우에는 혈관 수축작용이 일어나는 흡연을 했을 때 추위에 노출되거나 차가운 물건을 취급하는 일을 했을 때 발생합니다.
혈액순환 장애입니다. 최근 들어 소위 혈액순환 개선제라는 것이 여러 종류가 나와 있고 드시는 분들도 주변에 많이 계시는데요, 어쩌면 이런 식품들이 오남용 되는 부분이 있다 라고 생각이 됩니다. 비슷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제품을 중복해서 드시는 경우도 많고요, 꼭 드시지 않으셔도 되는데 옆에 사람들이 좋다고 하니까 그냥 드시는 경우도 의뢰로 많으시더라고요. 이 손발저림도 혈액순환 장애로 인해서 나타나는 경우는 아주 드뭅니다.
손발저림의 가장 흔한 원인은 손발의 과도한 사용이나 말초신경염, 관절염이지, 결코 혈액순환에 의해서 나타나는 경우는 많이 않다는 것입니다. 담배는 오래 핀 사람에게는 생길 수 잇는 버거씨병이나 혈전증 등이 이런 경우에 나타나는 경우는 드뭅니다.
어린 아이같은 경우가 손발이 저리다 이런 얘기하는 것 못보셨지요?! 아이들은 잠을 잘 때 불편한 자세로 잠을 자는데도 불구하고 손발 저림현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아이들의 혈관은 탄력성이 뛰어나고 유연하기 때문에 혈액순환에 방해를 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현관의 탄력은 떨어지게 되고 근육과 관절에도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되고 말초 혈관 순환장애가 많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지요. 또 이런 증상을 가속화하는 것이 있는데요. 그것이 바로 당뇨입니다.
혈당에 의해서 혈액이 걸쭉해져서 말초 혈관까지 잘 가지 못하는 현상이 일어나기가 쉽고요, 다른 원인으로는 스트레스로 교감 신경이 과흥분상태가 되면 주로 가슴이나 얼굴, 머리 쪽으로 혈류량이 증가하다보니 상대적으로 손발 말초에는 혈액이 순간적으로 부족해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는 것입니다. 앞서 설명드린 증후군들은 병원에 거셔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면 혈액순환은 드시는 음식만 조금 신경 쓰시면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바로 산화질소 인데요.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인 루이스 이그나로 박사가 발견한 산화질소는 동맥 내 내피세포에서 생성되는 물질로써 혈관을 이완시켜 혈관을 확장해 혈액의 흐름이 좋아지게 만드는 물질입니다. 혈액이 응고되어서 혈전이 생기게 되면 혈관을 타고 돌아다니다가 심장이라던지 뇌혈관을 막아서 뇌졸증, 뇌출혈은 물론이고 동맥경화나 협심증 같은 심혈관 질환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이 때 이 산화질소는 혈관 내에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막아서 심혈관 질환이나 뇌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산화질소 생성을 돕는 식품
비트 : 식이질산염이 풍부해 혈관 건강과 인지 기능을 높입니다.
마늘 : 엘아르기닌 아미노산이 풍부해 산화질소 합성 효소 활성화에 도움을 줍니다.
코엔자임Q10 : 만들어진 산화질소가 잘 작동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폴리페놀 : 산화질소 효과를 극대화 해주는 성분 중 하나입니다.
수박 : 아르기닌과 산화질소로 전환되는 시툴리닌이 풍부히 함유되어 있습니다.
해송 : 바닷가에 사는 소나무 껌질에 함유된 피크노제롤 성분이 산화질소를 직접적으로 생산해내는데 도움을 줍니다.
한방원료로는 정향이라던지 당귀, 서양산사자 등도 모두 산화질소를 생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산화질소를 이용해서 만들어진 의학품이 바로 비아그라입니다. 비아그라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도와 발기부전 치료제로 사용되어지는 것이지요. 지금까지 말씀드린 식품들은 자양강장에도 도움이 되는 식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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