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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은지 단속하는 부녀회 남부장과 거드는 텃세 이유나

브레이브걸스가 전참시에 뮤비촬영 현장을 공개하면서, 홍은지의 촬영신을 옆에서 구경하던 남유정과 이유나가 텃세를 부리는 장면이 찍혔다.

이유나가 먼저 홍은지의 모습을 보며 "바람났어 아주~ 자기가 막 내려 옷을!~" 이라고 말하자, 남부장의 표정이 심상치 않게 변한다. 마치 시어머니와 시누이가 며느리를 잡는 모습같다.

서로에게 야지를 주는 모습이 너무 현실적이면서도 그만큼 친하다는걸 알 수 있는 장면에 모두 "롤린 인 더 딥"

연이어 홍은지의 표정을 흉내내는 모습이 아주 화기애애하다. ㅎ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6X9Vgbd4L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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