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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배달시장이 커진다. 알바로 괜찮을까?
최근 쿠팡이츠가 '단건 배달'의 원조임을 앞세우며 광고를 만들었다.
여러 매장에서 음식을 받아 '묶음 배달'하는 경쟁업체를 "돌았다"는 표현을 써가면서 깍아내리고 디스를 한다.
쿠팡 이츠는 배달 앱 시장에서 후발 주자지만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와는 다른 차별을 둔 서비스, 한 번에 하나의 음식만 배달하도록 하면서 시장 점유율을 급격히 부불리고 있다. 배달 속도도 경쟁사보다 2배 이상 빠르도록 라이더들을 압박한다.
그러자 이번에는 업계 1위 배달의 민족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관건은 누가 더 안정적으로 배달기사를 확보하느냐는 것이다. 가령 한 번에 3건의 주문이 들어왔을 때 기존의 묶음 배송의 경우 라이더 1명이 처리했지만, 단건 배달은 3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FKghRjvZfDU
현재 배달 앱 업체들은 단건 배달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너도나도 중개료 인하나 배달비 지원 등의 비용을 투입하고 있지만, 이 싸움이 끝나고 한 업체가 독식하게 된다면 배달비 상승과 라이더 서비스등 여러면에서 결국 소비자들에게 폭탄요금을 떠넘길게 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참에 배달해보겠다고 들어갔다간 고래등 싸움에 새우등 터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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