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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해지게 먹을 수 있는 방법과 날씬해지는 비법

포만감이 다르면서 같은 칼로리로 오랫동안 배부를 수 있는 섬유질은 수분이 다량 함유된 것으로 초이스하는 것이 현명하다. 칼로리와 포만감을 비교분석해 보고 선택해야 할 메뉴판 리스트를 작성하고 실천해 보자.

포도가 먼저다.

포도는 수분이 은근히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먹으면 오래동안 배가 부르다.

당도도 높기로 유명한 과일이다. 하지만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하고 싶다면 포도보다는 파인애플을 추천한다.

통밀빵은 보통 빵보다 2배의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고 50%의 단백질을 갖고 있기때문에 포만감을 지속시켜준다. 통밀빵이 칼로리도 조금 더 높고 포만감 많이 주기 때문에 적게 먹을 수 있다.

포만감이 같지만 칼로리가 적은 음식은 닭 고기 중에서는 닭가슴살이며, 로팻팝콘이 포테이토 칩보다 칼로리가 반 정도 적게 함유하고 있다.

비빔국수와 비빔 쫄면을 비교한다면 쫄면이 칼로리가 더 높다고 할 수 있다. 

술자리에서 많이 먹는 오뎅탕과 홍합국이 있는데, 만야 둘 다 있을 시에는 밀가루와 반죽하여 기름에 튀긴 어묵보다는 미네랄이 많은 홍합국이 칼로리가 더 낮으니, 홍합탕을 초이스 하는 센스를 보이자!~

시장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칼로리가 적은 팥빵은 포만감이 높다. 바로 팥 껍질에 있는 식이섬유가 자기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기 때문이며, 팥의 사포닌 성분은 우리 몸의 지질을 없애주는데 겁나게 좋다.

건어물을 먹을 때 고민되는 선택은 바로 마른오징어냐 쥐포냐! 이다.

오징어는 1/4마리에 해당되는 18kg에 58kcal인 반면에 쥐포는 반 마리에 18g에 65kcal이다. 칼로리는 비슷하나 오징어가 주는 포만감이 훨씬 크며, 덤으로 오징어 표면에 있는 분필가루 타우린은 피로를 풀어주는 강장제이므로 오징어를 선택하는 당신은 맛쟁이!~

엿과 깨가 버무려진 강정은 3개 24g에 120kcal인데 비해 에이스는 6개에 120kcal로 비슷하지만 포만감이 강정이 더 높았다. 당도도 높아 쉽게 질려서 자꾸 집어먹을수 없는 엿강정은 몸에도 좋은 깨도 많이 발려 있어서 참 좋다.

그리고 겨울철에 대표적인 군것질거리는 누가 뭐래도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파는 호떡일 것이다. 호떡 한개 230kcal인 호떡은 밀가루와 흑설탕, 기름이 조화를 잘 이룬 예술적인 간식이라고 할 수 있다. 거기다 겨울철 별미인 붕어빵은 붕어가 안들어가 아쉽지만, 몸에 좋은 팥이 잔뜩 들어가 있어 영양간식에 빠지기 있기 없기?

2개 먹어도 162kcal로 호떡 1개보다 붕어빵 2개가 포만감도 크고 칼로리도 적게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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