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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기에 쌓이기 시작하는 내장지방 대책

30대 중반에서 40대 사이 중년층들은 한창 자신의 커리어로 활동하면서 돈벌기 바쁘거나 자녀를 키우느라 자신의 몸관리에 소홀하기 쉽다. 그렇게 되면 어느새 샤워를 하면서 발을 내려다 보면 배 때문에 보이지 않는 경험을 누구나 한번쯤 하기 마련이다. 이런 현상은 건강에 적신호로써 바쁜 일상생활에서 사소하지만, 신경을 써서 관리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

어떻게 하면 간단하면서 효과적인 관리를 할 수 있을까? 함께 알아볼까요?

식사조절이 필수요소로 꼽힌다.

평소의 식사량보다는 줄이고 기초대사량보다는 더 먹어야 하는 건 식이요법의 기본 원칙 중 하다이다. 이 점을 염두해 두면서 다이어트에 신경쓰면 된다. 여기서 기초대사량이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인체가 꼭 필요로 하는 열량을 말한다. 보통은 꼭 먹어야 하는 양의 60~70%에 해당한다. 

우리 몸은 이보다 적게 먹을 경우에는 지방을 사용하는게 아니라 근육이 분해되면서 에너지로 이용해 버리기 때문에 건강을 해치고 기초대사량이 쭐어들어 더 비만이 되는 경우도 있다.

우리가 식이요법을 하면서 흔히 범하는 잘못된 행동이 있는데 바로 식사를 거르는 것이다. 식사를 계속 거르게 되면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적게 먹어도 살이 찌게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따라서 세끼를 꼭 맞춰서 먹고 끼니의 량을 줄여주는 것이 키포인트, 거기에 가급적이면 고열량 식품을 피하는 것이 좋다.

먹었으니 운동은 필수

조깅, 자전거, 등산,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은 복부의 살을 빼는데 직빵이다.

운동은 너무 힘들지 않게 하되 하루 40~60분 동안 주 5일 정도 유산소 운동을 하는것이 키포인트다. 그리고 20분 이상은 지속하는 것이 기본적이며 효과도 좋다. 운동 강도는 너무 지나치게 되면 지방보다 탄수화물을 더 많이 소비하게 되면서 허기짐을 느끼게 되고, 그로 인해 자꾸 먹어서 체중조절에 실패하는게 되니 주의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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