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도 차버리는 힘, 오갈피는 여성들의 힘이다.

오갈피라고 한때 한창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끌며 판매되던 오갈피 즙액을 알고 계신가요??2002년 월드컵 시절에 축구국가대표만큼 관심이 초집중되었던 오갈피입니다.!! 이 오갈피의 효능이 기가 맥히답니다. 한번 알아볼까요?!~

왜 월드컵 이야기를 했냐하면, 2002년 국가대표 선수들이 이 오갈피 즙액을 마시고 훈련을 한 덕분에 지치지 않는 강철 심장과 체력을 얻었다고 합니다.

오갈피의 종류

오갈피는 우리가 자주 이야기 하는 가시오가피, 지리산오갈피, 털오갈피 등이 있습니다.

오갈피의 효능

오갈피 잎은 옛날부터 나물로 우리 식단에 자주 오르던 식품입니다. 오갈피에는 아칸토파낙스라는 유효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신체의 기능을 정상화하는 역할을 약효가 있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정신적, 육체적,성적인 지구력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한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이 성분은 심장의 관상 동맥을 확장시켜 동맥 경화와 고혈압을 낫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밖에 다양한 영양분이 신장을 보호하는 효능이 있으며, 여러가지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갈피는 술을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 오갈피 술은 요통과 손발 저림 증상에 효과가 탁월하다고 하네요!!

오갈피 술 만드는 방법

오갈피의 뿌리와 줄기껍질를 적당히 썰어 항아리에 넣는다.

재료의 2~3배 독한 술을 붓고 밀봉하여 15도 이하로 유지되는 곳에 3~6개월 정도 둔다.

오갈피 먹는 방법

오갈피는 진하게 달여서 식혜를 만들어 마시기도 합니다. 그리고 삼계탕을 요리할 때 넣으면 누린내를 잡아주는 기능을 하므로 고기국물이 구수한 맛이 나게 합니다. 그리고 각종 차를 끓일 때 함께 넣어 마셔주면 몸에 좋은 탕을 마시듯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