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사무 업무를 많이 하거나 요즘같이 재택근무로 차를 많이 마시게 되면서 생기게 되는 티백과 차의 찌꺼기를 친환경적으로 해결할 방법을 고민해 보았습니다.
신발냄새나 옷장에서 나는 악취 제거
새로 산 목재가구에서 나는 새것의 지독한 나무냄새를 없앨 때 사용하면 좋다. 그리고 신발에 먹고난 찻잎을 평소에 말려뒀다가 종이나 휴지에 싸서 바닥에 깔아두면 발냄새 제거에 도움이 된다. 신발장에서 나는 냄새를 없앨 때에서 살짝 넣어두기만 하면 쉽게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날 것의 생선과 육고기의 비린내 냄새 제거
돼지고기, 쇠고기 그리고 생선을 요리하기 전에 먹고 남은 찻잎을 함께 넣고 보관하면 비린내를 효과적으로 제거 할 수 있고 고기 맛도 좋아진다. 요리하다가 손에 배인 냄새에도 찻잎으로 닦으면 깔끔하게 해결된다.
녹 방지
철제 주전자 혹은 철제 도구를 오래 방치하면 녹이 슬게 마련이다. 이런 철제 도구를 보관할 때는 차를 우린 물로 한 번 닦아 두면 찻잎에 폴리페놀(탄닌) 성분이 철과 결합하면서 표면막을 형성하게 되므로, 녹이 잘 쓸지 않게 보관해 둘 수 있다. 하지만 마지막에 깨끗이 닦아서 수분이 남지 않게 마무리를 해두어야 효과를 볼수 있다. 만약 수분이 남아 있게 되면 그 부분에서 녹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유리제품에 광택을 낼 수 있다.
마시다 남은 찻물을 거울이나 유리기구의 청소에 사용하면 광택을 낼 수 있다.
세탁시에도 효과적이다.
한번 우려낸 찻잎으로 비단옷감을 세탁하는데 사용하면 옷감의 원래 색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다.
벌래 퇴치
우려낸 찻잎과 귤껍질을 말려 뒀다가, 여름철 밤에 모닥불이나 은은한 잿불에 태우면 연기가 모기와 곤충이 모여들지 않도록 한다. 이 연기는 사람에게 해가 없다.
요리의 색소로 활용가능하다.
차 자체에는 풍부한 색소가 함유되어 있다. 그 중에서 홍차의 홍녹색의 색소는 용도가 다양하다. 예를 들어 홍차에 약간의 술을 넣고 거기에 채소를 절이거나 할 때, 다른 화학색소보다 효과가 좋다.
눈의 피로를 제거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책을 많이 읽거나 평소 눈에 피로가 느껴질 때 한번 우려낸 티백을 눈두덩이 위에 올려주면 눈의 피로가 씻겨나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 Total
- Today
- Yesterday
- 커피
- 데이트코스
- health
- 생활건강
- 취준생
- 산책
- 멜랑꼴리
- 걸그룹
- 미생
- 효능
- 신장
- 아마자라시
- 2020걸그룹
- 연애뉴스
- 마늘
- 덕후아재
- 브레이브걸스
- 건강
- 힐링
- 계란
- 썰
- 여행
- 코로나
- 사회생활
- 아침루틴
- 맛집
- 달걀
- 2019걸그룹
- 부산기장
- ChatGPT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