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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초의 모든것

미나리아 재비과 복수초속의 여러해살이폴로 산과 들판의 추운 곳에서 서식합니다. ‘행복’과 ‘장수’를 뜻하는 단어에 황금색을 띤다고 해서 ‘복수초’라는 이름이 되었다고 합니다. 음력 설 무렵에 꽃이 피기 때문에 ‘원일초’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새해 축하꽃으로 많은 인기를 누렸으며, 머위의 어린 꽃줄기와 닮았지만 독이 있어 그냥 먹으면 안되는 풀이기도 합니다.

복수초는 그 이외에도 눈색이꽃, 눈꽃송이, 설련화, 얼음새꽃 이라는 명칭을 쓰기도 한답니다.

복수초의 효능

한방에서 뿌리째 캔 줄기를 사용하며, 심장을 강화하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숨이 가쁘고 심장이 두근거릴때, 심장이 약할 때, 심장이 안좋아 몸이 많이 부었을 때, 복수가 찰 때 달여마시면 그 효능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복수초의 부작용

꽃이 필 무렵에 채취하는 것이 가장 약효가 좋습니다

복수초는 독초이므로, 많이 먹으면 혼수상태에 이를 수 있고, 단명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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