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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삼의 모든것
노루삼은 초여름에 산 속 숲 가장자리나 산비탈 나무 그늘아래에서 서식하는 식물로, 잎이 자잘하고 하얀 솔처럼 생긴 꽃이 피는 풀을 말한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녹두승마 하고 풍을 몰아내고, 열을 내리며, 피를 활성화시키고, 기침과 통증을 가라앉히며, 경기를 사그러 들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뿌리를 햇볕에 말려 사용하는것이 기본이며, 매운맛이 나는게 특징이다.
크기는 40~70cm까지 자라며, 뿌리가 가늘고 길어 수염처럼 여러 가닥으로 갈라져서 뻗어나며 색깔이 붉은 갈색인 특징이 있다. 줄기가 매끄럽고, 나무처럼 곧게 뻗으며, 잎은 어긋나면서 작고 긴 타원형으로 돋아난다. 잎의 끝은 뾰족하며, 잔털이 많이 나고, 3갈래로 날카롭게 갈라져서 잎의 가장자리는 선명한 톱니자국을 형성한다. 6월에 하얀꽃이 피며, 긴 꽃대에 작은 꽃송이들이 꽃술처럼 둘러가며 핀다. 8월에 열리는 열매는 콩처럼 작고 둥글며 검은 자줏빛을 띤다.
노루삼 효과 톡톡히 보는 방법
독감, 풍기, 위가 아플 때, 수술 후 통증이 심할 때, 폐에 열이 있어 입 안이 얼얼할 때, 심한 기침, 기관지염 등이 있을 때에는 뿌리를 달여 마시면 증상이 완화되고, 효과가 탁월하다.
팔다리가 쑤시고 아플 때, 타박상, 관절염, 개에게 물렸을 때 뿌리를 빻아서 바르면 통증이 가라앉고, 빨리 치유된다.
주의 사항
독성이 있으므로 많은 양을 한꺼번에 사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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