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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페러다임을 정리한 삼성증권

주식시장에는 PER(Price Eaming Ratio)주가수익비율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주식 해보신 분들이라면 당연히 다 아는 단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요즘 코로나로 삼성증권이 새로운 신조어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한번 볼까요?

갑자기 이게 신조어라고 냅다 들이밀며 사람들을 현혹시키고 있으니 주의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저성장 시대를 돌파하는 꿈과의 성장 ‘PDR’

PDR(price to Dream Ratio)란 올해 증시를 표현하는 대표적인 신조어라고 소개를 합니다.

투자자들의 관심이 꿈과 성장이 있는 기업으로 쏠리는 현상을 이야기 한다고 하네요.

“이러한 배경에는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유입 된 대규모 개인자금이 있습니다. 또한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촉발된 급격한 성장률 둔화도 성장기업에 대한 갈증을 부채질 하고 있습니다. 당분간 이러한 현상은 지속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식까지 만들어서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주가꿈비율(PDR) 산출방식

PDR = 시가총액 / 해당기업이 포함된 전체 시장규모(TAM) *시장점유율

정말 대단한 개똥철학이 아닐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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