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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취미생활]Amazarashi - 히로 그리운친구의 추모곡
ひろ
히로
作詞:秋田ひろむ
作曲:秋田ひろむ
ひろ お前に話したい事が 山ほどあるんだ聞いてくれるか?
히로 너에게 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산더미처럼 있어, 들어주겠니?
何度も挫けそうになった事 実際 挫けてしまった事
몇번이나 좌절할 뻔 했던 일들, 실제로 좌절했던 경험
お前の好きだったセブンスターを 吸うのも肩身が狭くなったし
니가 좋아하던 세븐스타를 피는 것도 이젠 주눅이 들어서
彼女も「禁煙しなきゃね」って 言うもんだから まいるよな
그녀도 “금연해야지” 라고 말하니까, 곤란한 상황이야
あの日と同じ気持ちでいるかっていうと そうとは言い切れない今の僕で
"예전과 같은 너의 모습그대로야" 라고 묻는다면, 그렇다 라고 잘라 말할 수 없는 지금의 나지만
つまりさお前に叱って欲しいんだよ
사실은 너를 꾸짖고 싶어서 그런거야
どんな暗闇でも 照らすような強い言葉
어떤 어둠이라도 비출 수 있을 강한 말
ずっと探して歩いて ここまで来ちゃったよ
계속 찾아 다니며, 여기까지 와버렸어
もう無理だっていうな 諦めたって言うな そんな事僕が許さねえよ
"더 이상은 무리야" 라고 말하지 마, "포기했다" 라는 말 하지마, 그런 말은 내가 용서 하지 않을거야
他に進むべき道なんてない僕らにはさ
또 다른, 가야 할 길 같은 건 없는 우리들에게는 말야
お似合いの自分自身を生きなきゃな
자신에게 어울리는 모습으로 살아가야하지 않겠니?
いつも見送る側 それでも追いかけた 間に合わなかった夢を憎んだ
언제나 바라만 보던 곳, 그렇지만 쫓아갔지. 늦어버린 꿈을 미워해 본다
でもお前の居ない世界でも なんとかなるもんだ
하지만 니가 없는 세상으로도 어떻게든 될거야
それが悲しい お前はまだ19歳のまま
그것이 슬퍼, 너는 아직 19살인 그대로
やりたい事をやり続ける事で 失う物があるのはしょうがないか
하고 싶은 일을 계속 하는 일로 잃는 것이 생기는건 어쩔수 없지만,
やりたい事も分からなくなったら その後におよんで 馬鹿みたいだな
하고 싶은 일이 뭔지 모르게 된다면, 그 이후에 다다르니 바보같네
どんなに手を伸ばしても届かないと思ってた 夢のしっぽに触れたけど
몇번이나 손을 뻗어봐도 닿지 않을 거라 생각했던 꿈의 꼬리에 살짝 닿았지만
今更迷ってしまうのは 僕の弱さか
지금와서 헤매게 되버린 건 나의 약함인가?
日の暮れた帰り道 途方も無い空っぽに
해가 진 귀갓길, 터무니 없는 백지상태에
襲われて立ちすくむ 都会の寂寞に
가위눌린듯 선 채로 꼼짝 할수 없는 도시의 적막에
もう無理だって泣いた 諦めたって泣いた
“이제 무리다" 라고 울었어, “포기했다” 라며 울었어
でもそんな物きっと自分次第でさ
하지만 그런 건 분명 자기 하기 나름이야
他に進むべき道なんてない僕らにはさ お似合いの言い訳を選んでただけ
또 다른 가야할 길 따윈 없는 우리들에게는 어울리는 변명을 고르고 있는 것뿐
いつも見送る側 それでも追いかけた 諦めかけた夢を掴んだ
언제나 바라만 보던 방향, 그렇지만 쫓아 갔어, 포기하기 시작했던 꿈을 붙잡았어
でもお前の居ない世界じゃ 喜びもこんなもんか
하지만 너 없는 세상은 기쁨도 이 정도인가?
それが悲しい お前はまだ19歳のまま
그것이 슬퍼, 너는 아직 19세인 그대로
今年も僕は歳を取って お前は永遠に19歳で
올해도 나는 나이를 먹고, 너는 영원한 19세로
くだらない大人になってしまうのが 悔しいんだよ 悔しいんだよ
하찮은 어른이 되어버린 것이 억울해, 억울해
なぁひろ 僕は今日も失敗しちゃってさ
있잖아! 히로, 나는 오늘도 실패해 버렸어.
「すいません、すいません」なんて頭を下げて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라며 머리를 숙이며
「今に見てろ」って 愛想笑いで
"두고보자" 라며 미소짓고 웃으며
心の中 「今に見てろ」って
마음속으론 "두고보자"라며
なぁこんな風に かっこ悪い大人になってしまったよ
있잖아 그런 식으로 꼴사나운 어른이 되어 버렸어
だらしのない人間になってしまったよ
칠칠맞은 인간이 되어 버렸어
お前が見たら絶対 絶対 許さないだろう
니가 보았다면 절대로 절대로 용서하지 않았겠지?
だから僕はこんな歌を歌わなくちゃいけないんだよ
그러니까 나는 이런 노래를 부르지 않고선 안되는 거야
ガキ見たいって言われた 無謀だって言われた
어린애 같다는 말을 들었어, 무모하다 라는 말을 들었어.
それなら僕も捨てたもんじゃないよな
그런거라면 나도 아직 늙지 않은거지?
誰も歩かない道を選んだ僕らだから 人の言う事に耳を貸す暇はないよな
누구도 걷지 않는 길을 고른 우리들이니까 남의 말 귀에 담을 여유따윈 없잖아.
いつも見送る側 何とか飛び乗った 身の程知らずの夢を生きている
언제나 바라만 보던 곳, 어쨌든 올라탔어, 분수를 모르는 꿈을 꾸며 살아가고 있어.
でもお前の居ない世界じゃ 迷ってばかりだ
하지만 너 없는 세상은 언제나 길을 잃을 뿐이야
でも それもガキらしくて 悪くはないのかもな
하지만 그것도 어린애다워서 나쁘진 않을지도 몰라
僕は歌うよ 変わらずに19歳のまま
나는 노래해. 변함없이 19살 그대로의 모습으로..
www.youtube.com/watch?v=QjKkba5npbY&list=PLblAtzOdABPJLs-v9keq9QKzYFCeHExK_&index=14
사회생활에 지친 사회인들을 위로하는 곡, 감상하면서 자기위로 할 수 있으면 한다.
먼저 세상을 떠난 친구를 떠올리며, 대화하듯 흘러가는 가사의 전개가 먼저 떠난 나의 학창시절 동기가 생각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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