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부터 시공된 아파트를 사서 살면 안되는 이유

아파트 공사의 실체를 알려드립니다.

최근 재건축 아파트가 늘어나는 현실에서 이 아파트들이 제대로 지어지고 있는지, 그리고 과연 아파트 건설사들의 주장을 믿으면서 몇십억씩하는 거금을 꼬라박고 물건을 보지도 못한채 거래를 해도 차후에 후회하지 않을지 건설사들의 민낯을 적어올려보겠습니다.

2019년 이후 재건축 건설이 되고 있는 아파트는 공정대로 시공되고 있는것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한국에서 건설되고 있는 현재의 아파트는 모두가 부실공사 아파트라고 보면 됩니다.

아파트 건설 과정이 현재, 정식 절차대로 건설이 되는 현실이 아닙니다.

이 문제는 건설사와 과도하게 고용된 하층업체의 구조로 건설되는 아파트들이라 현실적으로 완공된 아파트는 절대로 하자없는 아파트를 지을수 있는 환경이 아닙니다.

#첫번째 부실 아파트가 건설되는 이유

선분양 제도로 인해 이미 아파트 건설사들은 입주자들에게 돈을 다 받는 상태에서 아파트를 건설하기 때문에 아파트에 들어가는 자재를 절대로 정해진만큼의 자재를 건설현장에 공급하지 않습니다. 받은 돈에 비해 돈을 더 남겨먹어야 하기때문이지요!

A급 자재를 써야 할 곳은 B급 자재를 사용하고 왠만하면 시멘트도 적정량보다 적게 공급합니다. 그렇게 해야 건설사가 돈을 더 남겨먹기 때문이지요!~

#둘번째 부실 아파트가 건설되는 이유

아파트 건설사들이 납기일을 지키기 위해 하층업체를 쪼으기 때문입니다. 일을 빨리 진행시키고, 책임을 모두 하층업체로 돌리며 건설현장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실제 건설을 하는 하층업체들도 대충 지을수 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면 시멘트를 말리는 시간도 안주고 그다음 작업을 하라고 재촉을 한다면, 그렇게 지을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그러면 미장, 도장, 등등 이런 작업들이 제대로 마무리 될리가 없겠지요.

가장 기초적인 지반다지기부터 그런식으로 일이 진행되다보니 보도블럭도 시간이  지나면 다 일어나고 크랙이 간다는건 불보듯 뻔한일이겠지요!

그 이외에 다른 이유도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나열하면 끝이 없지만, 가장 대표적인 이 두가지 이유만으로도 당신이 원하는 아파트가 시공될 수 없는 이유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지어지고 있는 아파트들의 현주소

실제 건설전문 감정인인 김근영씨는 아파트 점검을 가서 이런 인터뷰를 남겼습니다. “옛날 다세대 주택 생각이 납니다. 광고만 ‘최고급’이라고 칭하면서 4~5억으로 받아 챙겨놓고, 아파트의 품질은 70, 80년대 다세대 주택 수준입니다.”

이렇듯 현실은 암울하다.

해마다 나오는 아파트부실공사 하자 보수 목록에는 창틀 고정철물 일부에 온도차가 있어 단열이 잘 되지 않고, 벽면 시멘트 두께는 3mm 부족하여 옆집 주민과의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소음이 심각하다. 라는 내용 투성이다. 

아파트를 사고 싶은 마음은 잘 알겠지만, 전재산 꼬라박는 어리석은 호구는 되지 말자.

www.youtube.com/watch?v=ez7HEj1ZQ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