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증상, 빠른 자가진단으로 간암말기 피하자

간암말기증상 소리없이 다가오는 간암말기의 증상

간암이 어느정도 진행되면 정밀 조직검사를 통하지 않더라도 몸에서 증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간암이 말기정도가 되면 어떠한 증상들이 발생할까요? 소리없이 다가오는 간암말기증상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봅시다. 

오른쪽 윗배 통증

간암말기증상으로 오른쪽 윗배에 심한 통증이나 불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간경변증 환자나 만성간염이 심해질 겨우에도 이런 증상이 느낄 수 있는데 이런 증상이 갑자기 악화된다면 병원으로 빨리 가보셔야합니다. 이 때의 통증은 밤에 느끼는 수가 많고 이따금씩 바늘로 쿡쿡 쑤시는 수가 많스빈다. 또 간암이 간의 좌엽에 발생한 듯한 경우 상복부 둔통이나 심해진 소화불량증과 더불어 명치 끝에 종괴가 만져질 수 있고 간의 오른쪽 위쪽 표면에서 발생한다면 횡경막을 자극해 우측 어깨에 뻐근한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황달 및 복수

간경변증 환자에게서 갑자기 황달이 심해지거나 갑자기 복수가 심해지면 간암말기증상일 수 있으니 간암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간암이 나타나서 진행이 되면 암조직이 담도를 압박해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흘러내리는 것이 힘들고 담즙이 고이게 되면 황달이 나타나기 때문이며 암병소가 터져 복강내 피가 고이게 되기 때문입니다. 

체중감소

간암초기에는 체중변화가 없으나 진행하였을때 간암말기증상으로 체중감소를 말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만성간염이나 간경변증을 앓고 있는 분의 체중이 갑작스럽게 줄었을경우 반드시 간암을 의심해봐야합니다. 물론 이때는 음식물 섭취가 부족하였는지 당뇨병이나 갑상선 항진증이 없는지를 감별해야합니다. 간경변증환자도 말기에 이르면 체중이 감소하지만 급격히 줄지는 않습니다. 다이어트를 하거나 특별한 이유도 없는데 체중이 갑자기 1개월에서 3~5킬로그램 빠진다면 진찰을 받으셔야합니다. 

피로감

간암말기증상 중 가장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극도의 피로감입니다. 특히 간경변증이나 만성간염 환자로서 유독 피로감을 많이 느낀다면 병원게 가셔서 검사를 받아야합니다. 그리고 암덩어리가 커지면 오후에 열이나고 밤에 딸을 많이 흘리게됩니다. 다른 요인에 의해 이런 증상이 발생할 수도 있지만 만성간질환을 앓고 있다면 즉시 간암 진단을 받으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