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경화를 돕는 일상생활 습관 개선방법

간경화치료 돕는 일상생활 습관, 딱딱해지는 간경화를 개선하자

간경화는 정상적인 기능을 하는 간세포의 수효가 줄어들고 그 자리에 마치 피부가 생긴 흉터와 같이 자리만 차지하고 아무런 작용도 하지 못하는 성분이 들어차서 간이 딱딱해진 상태를 말합니다. 이러한 간경화치료를 위해서는 어떠한 방법들이 있을까요? 자세하게 알아봅시다.

간경화가 발생하는 이유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단연 간염바이러스이다. 감염으로 인한 간경화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바이러스의 증식을 멈추면 간의 손상을 막고 어느정도 회복할 수 있다. 

간경화로 간이 손상되어 있는 경우 간의 회복이 불가능하다. 간경화치료는 더이상 병이 진행되지 않도록 돕는 것인데 가장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다.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는 병을 호전시키는데 매우 악영향을 끼치므로 충분한 수면과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여 간경화의 진행을 늦춰야한다. 

간경화치료를 위해서는 간경화원인을 없애고 간의 회복을 위해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해주어야 한다. 그러나 단백질이 많이 섭취하면 간성혼수라는 합병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단백질은 적당한 양을 섭취하도록 한다. 간의 회복에 따라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은 충분히 섭취하도록 하고 나이와 체중에 맞게 충분한 열량을 섭취해준다. 

술은 몸안에 들어가면 위에서 흡수가 되고 간에서 해독을 한다. 이미 간경화로 망가진 간에 술을 먹는 것은 간경화 진행을 부치기게 되는 것이므로 간경화치료를 위해 금주해야한다. 

몸에 좋다는 약초나 탕약과 농양이 묻은 약치, 과일 식품첨가물 등은 간이 건강한 상태에서 먹는 다면 별문제가 되지 않지만 간이 이미 손상되 더이상 진행이 되지 않게 조심해야하는 상태라면 그런 음식들이 간을 매우 힘들게 하여 간의 손상을 부추길 수 있으니 간경화치료를 위해서는 간에 부담이 되지 않는 음식들을 골고루 섭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