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구건조증 치료방법 만성질환인 안구건조증 확실히 치료하자

건조한 요즘같은 날씨에 증상이 잘 나타나는 안구건조증은 보통 눈이 뻑뻑하고 충혈되고 피로하고 심하면 상처가나서 시력에도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건조증은 만성질환으로 완치가 힘들다고 하는데 안구건조증 치료방법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 보기로 하자.

안구건조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콘텍트렌즈보다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은데 콘텍트렌즈는 각막을 덮고 있어 눈물말이 형성되는 것을 방해해 눈을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콘텍트렌즈 사용하는 사람들은 안구건조증 치료방법의 일환으로 식염수를 사용하게 되는데 식염수는 건조함은 사라지게 하지만 눈을 보호하는 다른 중요성분도 씻겨버리기 때문에 눈을 더 건조하기 만들 수 있다고 한다. 그러기 때문에 콘텍트렌즈 보다는 안경을 착용하는것이 좋다.

실내습도 유지하기도 안구건조증 치료방법중 하나인데 가습기나 빨래등을 이용해 실내습도를 60% 유지시켜주면 안구건조증 치료에 효과적이다. 그리고 안구건조증이 있는 사람들은 기온이 높거나 건조한 곳, 찜질방 같은곳에 가지 말아야 한다. 

눈화장이나 머리 염색약을 사용하지않는 것도 안구건조증 치료방법으로 들 수 있는데 염색약이나 눈에하는 화장품같은 것이 눈을 자극해 염증을 생기게 할 수 있다. 각막에 염증이 생기면 눈물막이 깨지는데 이러면 눈물의 정상적인 분비,순환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염색약과 화장품을 사용하지 않는것도 안구건조증에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안구건조증 치료방법으로 눈물 생성 치료제를 사용할 수 있는데 날씨가 건조하면 일시적으로 눈도 건조해 진다. 이럴땐 인공눈물이 건조해진 눈을 완화 시켜 줄 수 있다. 그러나 인공눈물은 하루에 3~4회 이상 자주 사용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안구건조증이 심한 경우에 병원에 찾아가 처방을 받아서 치료제를 이용해야 한다.

눈에 휴식을 취하는 것도 안구건조증 치료방법이다. 컴퓨터나 책을 읽을 때는 50분에 10분씩 눈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집중해서 무언가를 하게되면 평소보다 눈을 깜박거리는 것이 감소한데 이렇게 되면 눈물이 퍼지지않아 안구건조증이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눈에 피로를 주는 일을 할때는 40분에 10분씩 눈에 휴식을 주어야 한다.

안구건조증 치료방법 마지막은 눈찜질이다. 눈이 건조할때 수건에 물을 적셔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 너무 뜨겁지않고 따뜻하게 덥힌 다음 눈 위에 올려놓고 찜질을 하면 된다. 찜짐을 하게되면 눈물샘을 자극해 눈물 분비를하게 되어 안구건조증 치료에 좋다. 그리고 안구에 있는 불필요한 지방도 제거해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반응형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5/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