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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심기와 안좋은 벌레퇴치법
우리 나라 사람들과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를 가지고 있는 친숙한 채소인 배추심기 방법을 포스팅하려고 해요. 국을 끌여먹어도 맛있지만 우리들에게 가장 익숙한 음식은 아무래도 김치일텐데요.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요즘에는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은데요.
좋은 김치를 담기 위해서는 그만큼 좋은 재료가 필요하겠죠. 배추벌레퇴치법도 알아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재배하기
모종
심으면 가장 좋은 시기는 8월 중순에서부터 말까지 인데요. 싱싱하게 기르기 위해서는 그만큼 싱싱한 모종을 고르시는 것이 좋아요. 이 때 살펴보셔야 할 것은 상토가 뿌리에 감겨져 있는것과 잎사귀의 갯수 인데요. 네다섯장 정도가 있는 것이 좋고 상처가 없는 것을 고르시는 것이 가장 기본이 되는 배추심기 입니다.
모종심는법
우선 적당한 크기로 구멍을 내 주셔야 하는데요. 그리고 나서 심으려면 물을 부어 주셔야 해요. 모종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조심하시는 것이 중요해요. 심으실때의 간격은 삼십센치 자 보다 조금 좁게 하시는 것이 가장 적당하고 흙으로 덮어주실 때에는 흙이 떡잎을 덮지 않도록 하시는 것 잊지 마셔야 하는 배추심기 입니다.
솎기
심고 기를 때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과정이 바로 솎는 과정이예요. 약한 것들은 제거해 내야 나머지를 더욱 건강하고 싱싱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인데요. 솎아낸 후에 나머지들의 간격을 조정해 주셔야해요 이때의 간격은 50cm 정당가 적당하답니다. 모종을 심으신지 15일 정도가 지나면 국을 끓여드셔도 적당한 배추심기라고 해요.
한냉사치기
뜨거운 햇살은 채소가 녹는것을 방지해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한냉사 인데요. 뿐만 아니라 비가 많이 올때 채소가 쓸려내려가는 것과 손상되는 것을 막아준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한데요. 제대로 쳐야만이 싱싱하고 맛있게 재배가 가능하기 때문에 신경써서 해 주셔야 할 배추심기 과정 입니다.
벌레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한약을 사용하시는 방법이 있는데요. 먹고 남은 찌꺼기를 생수와 50:50의 비율로 섞어 주세요. 그리고 여유공간에 뿌려주시면 되는데요. 한약이 없으시다면 마늘을 사용하셔도 괜찮아요. 싱싱하고 맛있는 채소를 재배하시기 위해서는 매운고추를 3일 동안 우린 다음 소주와 50:50으로 섞어 뿌려주시는 것도 배추벌레퇴치법으로 좋답니다.